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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전문가칼럼 [박성희의 커피하우스] 타는 목마름으로, 중립이여 만세 선관위 직원들, 편향성 시비 상임위원 사퇴 요구는 중립적이어야 할 곳, 그렇지 못하게 하니 나온 항변 방송은 중립적이고, 수사기관은 독립적인 게 정상 이 정권 잘못 중 으뜸은 중립·독립적인 곳 훼손한 일 새 정부에 ‘사회 통합’처럼 큰 건 바라지도 않는다 다만 중립적·독립적이어야 할 곳이 제자리 찾기를 박성희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한국미래학회 회장 입력 2022.01.28 03:00 빵 공장 직원들이 “우리 빵 만들게 해주세요”라고 시위했다면 좀 이상하지 않은가? 얼마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한 일이 딱 이랬다. 편향성 시비가 있던 조해주 상임위원의 사퇴를 요구하기 위해 1~9급 직원 전원과 전국 17개 시도 선관위 ..
27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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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성남시, 이재명 ‘친분’ 변호사 8명에 수임료 50억 사법연수원 동기 3명…법무법인 대표 함께 지낸 2명 이 후보, 과거 시보 때 지청장했던 변호사도 포함 6선 의원 출신 천정배 전 법무장관도 입력 : 2022-01-27 13:50/수정 : 2022-01-27 15:4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4일 오후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시장에서 열린 '매타버스' 성남, 민심속으로! 행사에 참석해 지지자와 인사하며 이동하고 있다. 2022.1.24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재임했던 시기, 이 후보와 친분이 있던 변호사 8명이 성남시 소송 185건을 맡아 성남시가 이들에게 모두 합쳐 50억6182만원의 수임료를 지출했던 사실이 26일 확인됐다. 이 8명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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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풍] “망조(亡兆)가 든 것 같다” "망조(亡兆)가 든 것 같다." 사업 일선에서 은퇴하신 분의 말씀이다. 나라의 흥망은 시대정신과 함께 온다. 영웅적 지도자도, 역사에 남을 무능한 지도자도 혼자서 나라를 흥하게 하거나 망하게 하지는 못한다. 그 인물과 국민의 시대정신이 하나가 되어 흥망으로 이어진다. 특정한 '인물'로 대표되지만, 실상은 모든 구성원의 성취 또는 실패인 것이다. 군주정, 귀족정, 공산 정권이 아니라 민주공화정에서라면 국민의 역할과 책임은 더 커진다. '박정희'로 대표되는 우리나라 '산업화 시대'는 우리 사회의 도전 정신, 열린 마음, '우리도 잘살아보겠다'는 불굴의 의지가 표출된 시대였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를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은 '박정희' 개인이 아니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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