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 sincere(동방의 등불)

동천년노 항장곡(桐千年老 恒藏曲) : 오동나무는 천 년이 지나도 늘 아름다운 곡조를 간직하고, 매일생한 불매향(梅一生寒 不賣香) : 매화는 평생 혹한에 꽃을 피지만 향기를 팔지 않는다. 월도천휴 여본질(月到千虧 餘本質) :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하지 않으며, 유경백별 우신지(柳經百別 又新枝) : 버드나무는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 조선 중기 4대 문장가 상촌(象村) 신흠(申欽. 1566 ~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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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ship [세풍] “망조(亡兆)가 든 것 같다”

[세풍] “망조(亡兆)가 든 것 같다” "망조(亡兆)가 든 것 같다." 사업 일선에서 은퇴하신 분의 말씀이다. 나라의 흥망은 시대정신과 함께 온다. 영웅적 지도자도, 역사에 남을 무능한 지도자도 혼자서 나라를 흥하게 하거나 망하게 하지는 못한다. 그 인물과 국민의 시대정신이 하나가 되어 흥망으로 이어진다. 특정한 '인물'로 대표되지만, 실상은 모든 구성원의 성취 또는 실패인 것이다. 군주정, 귀족정, 공산 정권이 아니라 민주공화정에서라면 국민의 역할과 책임은 더 커진다. '박정희'로 대표되는 우리나라 '산업화 시대'는 우리 사회의 도전 정신, 열린 마음, '우리도 잘살아보겠다'는 불굴의 의지가 표출된 시대였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를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은 '박정희' 개인이 아니라 '박..

댓글 Leadership 2022.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