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 sincere(동방의 등불)

동천년노 항장곡(桐千年老 恒藏曲) : 오동나무는 천 년이 지나도 늘 아름다운 곡조를 간직하고, 매일생한 불매향(梅一生寒 不賣香) : 매화는 평생 혹한에 꽃을 피지만 향기를 팔지 않는다. 월도천휴 여본질(月到千虧 餘本質) :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하지 않으며, 유경백별 우신지(柳經百別 又新枝) : 버드나무는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 조선 중기 4대 문장가 상촌(象村) 신흠(申欽. 1566 ~ 1628)

06 2022년 05월

06

農者天下之大本 이농심행 무불성사(以農心行 無不成事), 농심을 가지고 행하면 세상에 안되는 일이 없습니다.

[이종근의 행복 산책] 이농심행 무불성사(以農心行 無不成事) 이농심행 무불성사(以農心行 無不成事). 농심을 가지고 행하면 세상에 안되는 일이 없습니다. 한문에 이같은 명언(名言)이 있습니다. 일미칠근(一米七斤). 쌀알 한 알이 우리의 밥상에 오르려면 농부가 일곱 근의 땀을 흘려야 합니다. 쌀은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지는 것도 아니요, 땅에서 혼자 솟아나는 것도 아닙니다. 농부들이 봄, 여름, 가을,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김을 매고 거름을 주고 잡초를 뽑고 추수를 하고 방아를 찧고 가마니에 넣고 운반을 해야 합니다. 농부의 손길이 백 번쯤 가야만 쌀알 한 알이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입립개신고(粒粒皆辛苦). 한알 한알에 농부의 피땀이 배어 있고 정성이 깃들여 있습니다. 이 세상에 흙처럼 고마운 것이 없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