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 sincere(동방의 등불)

동천년노 항장곡(桐千年老 恒藏曲) : 오동나무는 천 년이 지나도 늘 아름다운 곡조를 간직하고, 매일생한 불매향(梅一生寒 不賣香) : 매화는 평생 혹한에 꽃을 피지만 향기를 팔지 않는다. 월도천휴 여본질(月到千虧 餘本質) :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하지 않으며, 유경백별 우신지(柳經百別 又新枝) : 버드나무는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 조선 중기 4대 문장가 상촌(象村) 신흠(申欽. 1566 ~ 1628)

15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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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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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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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지금 여기가 맨 앞" ☞ 그대 척박한 가슴에 나무 한 그루되어

풍정일범현(風正一帆懸) '천고지락(天鼓地樂 : 하늘의 울림이 세상을 기쁘게 하다)' 그대 척박한 가슴에 나무 한 그루되어 ☞ "지금 여기가 맨 앞" 나무는 끝이 시작이다. 언제나 끝에서 시작한다. 실뿌리에서 잔가지 우듬지 새순에서 꽃 열매에 이르기까지 나무는 전부 끝이 시작이다. 지금 여기가 맨 끝이다. 나무 땅 물 바람 햇빛도 저마다 모두 맨 끝이어서 맨 앞이다. 기억 그리움 고독 절망 눈물 분노도 꿈 희망 공감 연민 연대도 사랑도 역사 시대 문명 진화 지구 우주도 지금 여기가 맨 앞이다. 지금 여기 내가 정면이다. 이문재(1959~)시선(詩選) "지금 여기가 맨 앞" 구세진인(救世眞人) ‘동방의 등불(the lamp of the east)' 인터넷 파워블로그 Happy & Sincere(WOW 동방의..

06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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農者天下之大本 이농심행 무불성사(以農心行 無不成事), 농심을 가지고 행하면 세상에 안되는 일이 없습니다.

[이종근의 행복 산책] 이농심행 무불성사(以農心行 無不成事) 이농심행 무불성사(以農心行 無不成事). 농심을 가지고 행하면 세상에 안되는 일이 없습니다. 한문에 이같은 명언(名言)이 있습니다. 일미칠근(一米七斤). 쌀알 한 알이 우리의 밥상에 오르려면 농부가 일곱 근의 땀을 흘려야 합니다. 쌀은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지는 것도 아니요, 땅에서 혼자 솟아나는 것도 아닙니다. 농부들이 봄, 여름, 가을,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김을 매고 거름을 주고 잡초를 뽑고 추수를 하고 방아를 찧고 가마니에 넣고 운반을 해야 합니다. 농부의 손길이 백 번쯤 가야만 쌀알 한 알이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입립개신고(粒粒皆辛苦). 한알 한알에 농부의 피땀이 배어 있고 정성이 깃들여 있습니다. 이 세상에 흙처럼 고마운 것이 없습니..

02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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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Leader 철없는 철새들 "신뢰를 잃은 정치인들"

[부일시론] 철없는 철새들 "신뢰를 잃은 정치인들" 젊은 영혼의 편력을 도시적 감수성으로 노래해서 화제가 되었던 '서른, 잔치는 끝났다'를 쓴 최영미 시인이 새로 펴낸 시집 '이미 뜨거운 것들'에는 '한국의 정치인'이란 작품이 있다. '대학은 그들에게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하고/기업은 그들에게 후원금을 내고/교회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병원은 그들에게 입원실을 제공하고/비서들이 약속을 잡아주고/운전수가 문을 열어주고/보좌관들이 연설문을 써주고/말하기 곤란하면 대변인이 대신 말해주고/미용사가 머리를 만져주고/집안 청소나 설거지 따위는 걱정할 필요도 없고/(도대체 이 인간들은 혼자 하는 일이 뭐지?)' 신뢰를 잃은 정치인들 지나치게 직설적이어서 굳이 설명을 덧붙일 필요조차 없다. 여기 그려진 현실은 당연히 작..

댓글 Opinion Leader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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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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