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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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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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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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고지락(天鼓地樂 : 하늘의 울림이 세상을 기쁘게 하다)' ‘풍정일범현(風正一帆懸·순풍에 돛을 달자)’ 춘풍추수(春風秋水) 오, 인간이여 그대가 약하든, 강하든 쉬지 마라 혼자만의 고투를 멈추지 마라 세상은 어두워 질 것이고 그대는 불을 밝혀야 하리라 그대는 어둠을 몰아내야 하리라 오, 인간이여 생이 그대를 저버려도 멈추지 마라 ☆ 큰 뜻을 품고 '호시우보'(虎視牛步) 범 처럼 노려보고‘우보만리(牛步萬里)’나아가자 ☆ 물고기는 바다에 살며 침묵을 지키고, 동물은 땅에 살며 소리 지르고, 하늘을 날고 있는 새는 노래를 한다. 침묵은 바다에 속한 것이고 소리는 땅에 속한 것이며 노래는 하늘에 속한 것이다. 인간은 이 세 영역 모두에다 몸담고 있다. 인간은 바다와 같은 깊이를 안고 있기에 침묵할 줄 알고..
15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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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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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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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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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 선진국 ☞ 구세진인(救世眞人) '동방의 등불(The Lamp of the East)' ☆ 풍정일범현(風正一帆懸) ☆ 대기만성(大器晩成) ☞ "물이 깊어야 큰배가 뜬다." 물이 깊어야 큰배가 뜬다. 얕은 물에는 접시 하나 뜨지 못한다. 이 저녁 그대 가슴엔 종이배 하나라도 뜨는가. 돌아오는 길에도 시간의 물살에 쫓기는 그대는 얕은 물은 잔돌만 만나도 소란스러운데 큰물은 깊어서 소리가 없다. 그대 오늘은 또 얼마나 소리치며 흘러갔는가 굽이굽이 흐르는 시냇가 많은 이 세상의 시냇가 여울을... 기다림을 배워라 성급하게 열정에 휩쓸리지 않을 때 인내를 지닌 위대한 심성이 드러난다. 사람은 먼저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야 타인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길고 긴 기다림 끝에 계절은 완성..
11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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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曠野)☞‘천고지락 (天鼓地樂 : 하늘의 울림이 세상을 기쁘게 하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ㆍ봄이 왔는데 봄같지 않다)' 만날 수가 있어서, 因緣(인연)이라 했다면, 만날 수가 없어서, 離別(이별)이라 했던가. 諸行無常(제행무상) 모르고, 꿈길을 헤메다가, 덧없이 왔다가, 虛空(허공)에 부서지는, 한조각 뭉게구름, 나는 보았네. 옷깃만 스쳐도, 因緣(인연)이라 했다면, 사랑하는 사람끼리, 헤어져야 했던가. 諸行無常(제행무상) 모르고, 바닷가를 헤메다가, 덧없이, 덧없이, 波濤(파도)에 부서지는, 한조각 조각달을, 나는 보았네. - 諸行無常(제행무상) 법만 스님 - 끝장내라 천지분간(天地分揀) 혹세무민(惑世誣民) 날뛰는조... ♣ 원효대사 ☞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 흥어시(興於詩) 입어례(立於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