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 sincere(동방의 등불)

동천년노 항장곡(桐千年老 恒藏曲) : 오동나무는 천 년이 지나도 늘 아름다운 곡조를 간직하고, 매일생한 불매향(梅一生寒 不賣香) : 매화는 평생 혹한에 꽃을 피지만 향기를 팔지 않는다. 월도천휴 여본질(月到千虧 餘本質) :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하지 않으며, 유경백별 우신지(柳經百別 又新枝) : 버드나무는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 조선 중기 4대 문장가 상촌(象村) 신흠(申欽. 1566 ~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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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 Creation [고두현의 아침 시편] 견우⸱직녀에게 배우는 우주적 상상력

[고두현의 아침 시편] 견우⸱직녀에게 배우는 우주적 상상력 고두현 논설위원 입력 2021.08.13 06:01 |수정 2021.08.13 06:55 칠석(七夕) 만나고 또 만나고 수없이 만나는데 무슨 걱정이랴 뜬구름 같은 우리네 이별과는 견줄 것도 아니라네. 하늘에서 아침저녁 만나는 것을 사람들은 일 년에 한 번이라 호들갑을 떠네. * 이옥봉(李玉峰) : 조선 중기 여성 시인. [고두현의 아침 시편] 견우⸱직녀에게 배우는 우주적 상상력 바람결이 달라졌죠? 내일이 벌써 칠석(七夕)입니다. 밤하늘을 올려다보다 문득 이 시를 펼쳤습니다. 사람들은 일 년에 한 번 만나는 견우와 직녀가 안타깝다고 호들갑을 떨지만 정작 하늘에선 아침저녁으로 만난다는 발상이 참 재미있습니다. 똑같은 자연 현상인데 바라보는 시각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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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 Creation 수소는 그저 그런 에너지가 아니다[우보세]

수소는 그저 그런 에너지가 아니다 [머니투데이 세종=민동훈 기자] [우보세] 머니투데이 원문 l 입력 2021.03.29 03:48 l 수정 2021.03.29 09:54 [편집자주] 뉴스현장에는 희로애락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기사로 쓰기에 쉽지 않은 것도 있고,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일도 많습니다. '우리가 보는 세상'(우보세)은 머니투데이 시니어 기자들이 속보 기사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뉴스 속의 뉴스' '뉴스 속의 스토리'를 전하는 코너입니다. 수소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가장 작은 원소다. 원자량 1.00784(g/mol)인 수소는 우주 질량의 75%, 원자 개수로는 9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다. 상온 대기압에서 무색·무취·무미의 기체 상태이지만 산소와 결합시키면 물과 열, 전기가 발생한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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