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e 있는 내 발자취/살아가는 이야기

박창순 2009. 7. 5. 22:48

막힌 도심을 지나 만남의 장으로 서울 팀 출발 가면서 소주도 한 잔 하고 먼저 와 있던 친구들과 만나는 순간 식당 안은 환호의 도가니 27년만에 선생님과의 첫 만남 안석태 선배님도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찾아주시고 누구 손을 잡자 선중이는 저리 즐거운고? 자 자 자 앉자 앉아 선생님 한 말씀에 일사불란하게 좌정하고 반창회 알림 현수막이 내 걸린다. 여택이는 아직도 팽팽한 얼굴 왼쪽 선생님 사모님과 오른쪽 안석태 선배님 사모님 한 미모 하셨을 것 같은 ... 사근이 드디어 써빙하는 아줌마보고 눈이 돌아가기 시작한 건가? ㅎㅎㅎ 영완이도 괜찮다고 인정을 하는 눈치 ㅋㅋㅋ 연하가 드디어 분위기 눈치 챘다 ㅎㅎㅎ 기학이도 마냥 즐겁고 성운이는 선수를 뺐긴 채 쩝 ~~~ 하는 표정이다. 성민이는 경과보고 좀 하랬더니 마냥 외우고 있는 지 심각하다 ㅎㅎㅎ 오우 노우 !!! 완규는 뭘 보고 저리 놀라고 있을꼬 ?????? 재영이는 격투기 선수가 링에 올라와 상대선수를 노려보는 것 같다. ㅎㅎㅎ 연근이는 여기까지 와서 와이프 생각하며 미소를 짓고 ... 기율아 철 좀 들어라 (젊다는 뜻) 낙준이는 고기집에서 껌씹는 표정을 !!! 혁인아 선은 이렇고 후는 이렇고 ... 재춘아 지금이 비즈니스 할 때냐 혁인이는 영락없이 공무원이다. 차희야 니 아들래미들 공부 잘 하것다 뭐가 그리 심각하노? 선중아 눈 뜨고 봐라 뭘 보고 있냐? 봉철아 감동이다. 상봉이는 정면에 자신이 없는 듯 ... 정주는 이사관 승진하더니 소주도 폼 나게 마신다. 기연아 일부러 카메라 의식해서 폼 잡는 것 맞쟈? 뭐샤? 정주하고 상봉이가 뽁 큐라고 하는 것 같은디? 향표 자세가 왠~~~시 섹쒸한 것 같은 ... ㅋㅋㅋ 창희의 미소가 죽인다 ㅋㅋㅋ 이런 맛에 선생님 한 당게 ㅎㅎㅎㅎ 윤 방 사장 중후함이 몸에 배었다 창순이 - 자 자 자 공식 모임을 시작 하것 슴다 안석태 선배님의 축사가 이어지고 경청 분위기 모드로 전환되고 창희하고 정주야 지금이 카메라보고 포즈 취 할 때냐? 차희 눈동자가 반 쯤 풀렸다 ㅎㅎㅎ 회장 병석이의 축사에 총무 창순이의 박수는 이어지고 성민이의 경과보고가 뒤따르다 선생님께 감사패와 선물을 드리는 마음들은 어땠을꼬? 나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어라는 말씀에 우리들은 뭉클해지고 ... 아~~~~ 싸 사모님 신나셨다 ㅎㅎㅎ 잡것들 !!! 스승의 노래도 잊어 부러서 읽고 있냐 저는 윤여택이구유 반갑구먼유 지는 예 윤영와이 입니더 나 신봉철 이랑게 호주머니에 손 넣고 불량모드로 나가 정읍에서 힘 좀 쓰던 김선중이여 사진도 삐딱하넹 ㅋㅋㅋ 홍차희는 마빡에 뭐 붙였노? 성운이하고 기학이 싸웠나? 어째 냉냉하다 나 장두진인디 허리가 쪼께 안 좋아 불어 시방 두석이 유머에 사모님들도 박장대소로 이어지는 밤 나 한창희라고 하는디 반갑구먼 김정주라예 군바리 밥 묵고 산다 아이가 박상봉이랑께 겁나게 반갑다야 안동이 고향인 류운하라예 양반의 후손 이지예 활영아 담배는 나가서 피워라 선생님도 계신다 아이가 - 얼근한 홍차희 난 김기연이여 안경 할라믄 우리 집으로 와 돈 안 받고 걍 해줄게 근데 손은 왜 거시기를 가리고 있을까? 채연근 이라고 해요 범생이지요 모범생 김기율인디 의관 좀 갖추고 말을 해야 쓰것제? 건배는 이렇게 하는 것이여 - 윤연하 이것이 태권도 기마자세여 - 엉성하다 ㅋㅋㅋ 최재영 김완규는 소개 하면서까지 써빙아줌마 쪽으로 눈을 돌리고 ㅋㅋㅋ 나 떨고있나? 긴장하니 옷도 내려가네 ! -오성운 나 이향푠디 박수 안 치면 말 안 할겨 나 이활영이여 그동안 열심히 살었다 선생님 용서해 주세요 속 많이 썩혔습니다. 흑 흑 흑 홈 플러스 점장 조성민 거의 재벌 수준에 오른 윤 방 어깨에 힘 좀 주다 집 살라믄 난 테 야그혀 - 주택공사 김기학 기학이의 행운권 당첨에 연하의 입이 벌어지고 ... 인심이 후하신 우리 선생님 - 써빙아줌마에게도 행운이 ... 안석태 선배님은 자기손으로 자기것을 뽑아버리시는 신통력을 발휘하시고 그려그려 선중아 차희야 고맙다 ... 이렇게 모임은 끝나가고 방명록까지 작성되다.

10년이 지난후 지금의 친구들의 모습이 보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