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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09. 3. 31. 14:36

  봄이 오면 가마골은 새로운 옷을 입습니다.

  담양에서 제일 깨끗한 담양제일의 청정지역이 아름답게 꽃과 신록으로 단장을 합니다.

  4월이 오면 목련이 봉오리를 터트리고 산수유며 개나리, 진달래가 수줍게 고개를 내 밉니다. 가마골 입구에서 부터 늘어진 벚꽃도 화려한 자태를 드러냅니다.

  가마골의 봄은 오히려 풀과 나뭇잎의 연초록에서 절정에 달합니다. 황홀하도록 아름다운 신록이 자연의 신비를 느끼게 합니다.

4월4일은 이 지역의 벚꽃 축제 입니다.  펜션의 봄을 올립니다.

       펜션 입구의 철쭉

 펜션 입구의 신록과 꽃

 

 가마골 입구의 벚꽃

 

아 4월이면 가슴이 뜁니다

생명의 환희가 물결치는 담양 제일의  청정지역 가마골의 봄은

사춘기 쿵쿵거리는 가슴이 아니어도

눈물나게 아름다운 싱그러움과 평화로움이

가슴으로 가슴으로 물결처럼 밀려옵니다.

수십년 봐 왔어도 느끼지 못했던 봄의 미소가

'황홀'이라는 단어로도 표현하지 못할만큼 아름답다는 것을

나 이제 세월이 흘러서야 알았습니다.

우유빛 아기 젖살처럼 때 묻지 않은 순결한 연초록 물결이

아, 내 마음 시려 아프도록 아름답습니다.

아 나 이제야 알았습니다.

봄이 이토록 아름답다는 것을.....

 

농장주

 

 펜션 입구의 벚꽃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