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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편백나무 숲에서 피톤치드로 힐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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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2016. 10. 25.



공주대학교 편백나무 숲에서 피톤치드로 힐링하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잔잔한미소 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입장과는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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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정원의 푸른 숲


바로 여기 늘 푸른 숲이 조성된 곳, 그곳은 공주시 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입니다.


공주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의 정원이 너무 좋습니다.

옛날 국립공주병원 자리의 숲으로 오래된 편백이 늘 푸름을 자랑합니다.

시민이 즐겨 찾는 도심 속의 푸른 정원입니다.



▲ 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에서 만날 수 있는 푸른 숲


이 편백 숲 옆에 유치원이 들어설 즈음, 편백 숲이 훼손될까 걱정하던 사람들이 많았던 아주 귀중한 편백 숲입니다.

도심 속에 이런 푸른 숲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공주 시민으로서 참으로 좋은 혜택이라 생각하는 곳입니다.

깊은 산 속 숲에서 만날 수 있는 피톤치드를 도심 가까이에서 마실 수 있으니까요.


과연 사람 몸에 좋다는 피톤치드, 특히 호흡기 질환에 유익하다는 피톤치드는 이곳의 편백 숲에서 가장 많이 배출된다고 하니

멀리 가지 않아도 쉽게 피톤치드를 마실 수 있는 이곳, 공주대학교의 정원이 고맙습니다.



▲ 연륜 깊은 편백


세월이 많이 흐른듯 굵기가 제법인 굵직한 기둥뿌리가 깊은 연륜을 자랑하는 모습이 멋져 보입니다.

푸른 숲 속 그늘에 앉아 쉴 수 있는 긴 의자와 테이블 시설도 되어 있어서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



▲ 화백나무 안내판


▲ 쉼터가 있는 푸른 숲


전에는 이 숲이 화백나무숲이라는 안내 팻말이 세워졌었는데

요즈음은 그게 안 보이는 걸 보면 아마 편백 숲이 맞는 것 같습니다.

화백 나무건 편백이건 상관없이 사람에게 유익한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는 푸른 숲이란 것이 더 중요합니다.


특히 스트레스와 아토피 피부와 호흡기 질환 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피톤치드가 이곳 나무에서 나온다니 얼마나 좋은 숲입니까.

이런 유익한 나무 숲이 멀리 가지 않아도 쉽게 가까이 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 도심 속의 푸른 숲



공주대학교 부설 유치원과 공주학 연구원이 근처에 있고

강북교차로와 공주대교가 보이며 금강 건너 공산성의 푸른 경치도 보이는 곳.

공주 시민에게는 아주 좋은 쉼터입니다.




▲ 숲 속의 보약, 피톤치드


계룡산 국립공원에서 본 안내판에 의하면 피톤치드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숲에 들어가 보면 상쾌한 냄새가 숲 전체를 감싸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피톤치드 입니다.

피톤치드는 식물이 병원균, 해충, 곰팡이 등에 저항하려고 분비하는 천연 향균 물질로

특히, 소나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시기적으로는 나무가 잘 자라는 초여름과 늦가을이 적기이고

하루 중에는 오전 10:00~12:00 사이에 가장 왕성하기 분비됩니다.

사람이 삼림욕을 통해 피톤치드를 마시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과 신폐기능이 강화되어 얼굴색이 아름다워집니다.






또한 이 숲에는 하얀 조형물이 하나 예쁘게 서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해설 안내판이 있습니다.


제목이 '새 시대를 향한 행진곡'

새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기상을 상징하는 이 조형물은 2004년에 세워졌습니다.

21세기를 열어가는 공주대학교 캠퍼스 공원화 계획의 하나로 개성 있고 상징적인 캠퍼스 조형물로서

오랜 역사와 함께 많은 인재를 길러내고 새로운 시대를 향해 비상하는 공주대학교의 미래상을 표현하였다고 조각가는 해설하고 있습니다.


푸른 숲에 하얀 조형물은 더욱 산뜻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오늘도 건강을 위해 이 숲을 걸었습니다.





공주대학교 편백 숲은 공주 시민의 자랑입니다.



[위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