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행복충만 '충청남도'

전례 없는 무더위, 폭염 행동 요령은?

댓글 0

사유가 머무는 풍경

2018. 7. 20.



전례 없는 무더위 조심하세요

폭염 행동 요령



연일 30도 중반을 넘는 기온에 육박하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위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약자 뿐만 아니라 건강한 성인이라도

야외활동시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전례 없는 폭염에 온열질환자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온열질환 열사병과 일사병의 증상과 치료방법,

그리고 폭염 발생시 행동요령을 알려드릴게요!






같은듯 다른 열사병과 일사병


열사병은 고온의 환경에 노출되어 체내 열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고체온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중추신경계에 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방치하면 위험한 상태가 될 수 있으니 즉각 처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땀이 나지 않고 40도 이상의 뜨거운 피부, 극심한 두통, 오한 등이 발생하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전조증상으로 무력감, 어지러움, 구토, 두통, 근육 떨림 등이 있으니, 더운 곳에 있을 때 이런 증세가 느껴진다면 바로 휴식을 취해주세요.



일사병은 무더위와 습도에 오랜 시간 노출되어 발생하는 온열질환으로, 

체온이 37~40도까지 오르며 급격한 땀 배출로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수분 부족으로 탈수가 오고 얼굴이 창백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온열질환 치료방법은?


열사병은 빠른 시간 내에 환자를 병원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냉각요법을 시행하기 전에 먼저 구급차를 불러야 합니다.

구급차를 부른 뒤, 환자를 그늘로 이동시킵니다. 체온을 낮추기 위해 의복을 제거하고 젖은 수건으로 몸과 머리를 감싼 후 미지근한 물을 부어주세요.



일사병의 경우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옮겨 눕히고, 다리를 머리보다 높게 두어야 합니다.

이후 옷의 단추를 풀러 헐렁하게 한 뒤 젖은 수건으로 체온을 낮춰주세요.

의식이 뚜렷하고 구토증세가 없을 경우에 미온수를 조금씩 마시며 수분을 섭취합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10가지 수칙


1. 가장 더운 시간 낮 12~5시에는 외출 자제하기

2. 헐렁하고 밝은 색의 면 옷을 입기

3.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물, 스포츠 음료, 과일주스 등 마시기

4. 과일, 샐러드 등 수분을 함유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섭취하기

5. 커튼 등을 이용해 햇빛을 최대한 차단하기

6. 카페인이나 알코올이 들어있는 음료는 마시지 않기

7. 가스레인지나 오븐 사용 자제하기

8. 어둡고 두껍고 달라붙는 옷을 입지 않기

9. 밀폐된 공간에 아이들과 애완동물 방치하지 않기

10. 창문과 문이 닫힌 상태에서 선풍기 틀지 않기


(출처 : 보건복지부)




상황 별 폭염 대비 행동요령



일반 가정에서는?

낮 12~5시 사이 야외활동 자제하기

자외선 차단제 발라 피부 보호하기

고령, 독거노인, 환자 등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 시 친인척, 이웃 등에 보호 요청하기

밀폐된 공간, 자동차에 노약자나 어린이 홀로 남겨두지 않기

 

직장에서는?

스포츠 경기 등 외부행사를 자제하기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10분 정도 낮잠 청하기

탄력근무제 실시 검토하기


학교에서는?

운동장 체육활동, 현장학습 등 야외활동 자제하기

식중독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단축수업, 휴업 실시를 검토하기





도로·철로에서는?

35도 이상 예보시 도로표면 변형방지를 위해 도로에 물 뿌리기

레일온도 상승에 따라 서행운전, 운행중지, 물 뿌리기


산업·건설현장에서는?

작업 중 휴식시간을 짧게 자주 가지기

장시간 야외근무 시 아이스팩 부착된 조끼 착용하기

작업중 15~20분 간격으로 시원한 물(염분) 섭취하기


농가·축사에서는?

창문 개방하고 선풍기 등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환기하기

비닐하우스 차광시설, 수막시설 등 설치하기

천장에 물분무장치 설치하기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폭염 행동 요령 숙지하시어

건강한 여름 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