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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감성카페, 카페로 대변신한 광덕양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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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2019. 1. 9.



천안감성카페, 카페로 대변신한 광덕양조장

천안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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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올라온 보령의 한 카페 이야기 보셨나요? 그곳은 광부들의 목욕탕이 카페로 변신을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보니 얼마 전에 다녀온 천안의 한 카페가 떠오릅니다. 그곳은 바로 한 양조장이 카페로 대변신을 한곳입니다. 

천안감성카페 광덕양조장을 소개합니다!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1956년에 만들어진 양조장 건물을 복원한 카페이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곳이 카페일까 싶은 외관인데 최대한 양조장의 모습을 유지하였다고합니다.   
또 다른 특별한 이유는 상권이 발달한 곳이 아닌 광덕면의 작은 마을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곳에 카페가 있을까 싶은곳으로 가면 카페를 만날 수 있답니다.




천안감성카페 광덕양조장의 실내로 들어가면 기존의 구조를 최대한 유지하였기에 너무나 날것의 인테리어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1956년대에 만들어진 건물이라는게 실내로 들어가면 그대로 느껴집니다. 70년도 더 된 양조장을 카페로 변신 시켰다니 깜짝 놀랄 수 밖에 없네요.  안전의 이유로 이곳은 아이들이 출입할수 없는 노키즈존입니다.





양조장이라기 보다는 폐교, 폐가의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최대한 기존의 것을 유지하려 노력했다는 주인장의 이야기를 들으니 고개를 끄덕끄덕하게 됩니다.   




'언제나 깨끗이'라는 예전에 사용하던 양조장 내의 안내문도 그대로 두었습니다.  




천안감성카페 광덕양조장 카페는 커피를 마실수 있지만 실제 커피는 맞은 편의 농협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이곳에서 주문이 가능합니다.




농협의 미곡창고를 개조해서 만들어 높은 천장과 넓은 공간이 특징입니다. 천장에 햇살이 잘 들게 만들어 요즘 sns상에서 인기 단어인 '햇살맛집'이라는 단어가 절로 떠오릅니다.  자연채광이 좋아 사진을 찍어 잘 나오기에 이곳의 포토존이기도합니다.




저도 이곳에서 사진을 한장 찍어보았는데요, 햇살 덕분에 맘에 드는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포토존인 이곳의 마루에는 또 다른 비밀이 있습니다. 새 마루를 시공한것이 아니라 기존의 건물과 조화를 위해 폐교마루를 활용하였다고 합니다.  새 마루를 사용했다면 조금 더 편하게 시공했겠지만 낡은 미곡창고와 어우러지지 못했겠죠? 




새로운 것도 좋지만, 기존의 것을 유지하며 최대한 활용하고 이어가는것이 더욱 좋아지는 요즘입니다.  
양조장의 대변신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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