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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맛집추천, 청정 자연을 벗 삼은 하늘맛농가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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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2019. 1. 23.



천안맛집추천, 청정 자연을 벗 삼은 하늘맛농가맛집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직접 담근 된장과 고추장으로 만든 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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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끓여낸 된장찌개에 하얀 쌀밥이면 다른 반찬 걱정이 없습니다. 전통 조미료인 된장은 두고두고 먹는 부식으로 우리 민족의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 역할을 해왔고 현재는 대표적인 슬로푸드로 우리 건강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천안에는 탄산수가 나와 물맛 좋기로 소문난 약수로에 청정 자연을 벗 삼은 천안맛집추천 하늘맛농가맛집이 있습니다. 농가맛집은 농촌진흥청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지원하는 맛집입니다. 손맛 좋은 부부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직접 담근 된장과 고추장으로 만든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가자마자 밥부터 먹으라며 된장국에 직접 채취해 만든 반찬 몇 가지를 내어주십니다. 소박하지만 든든한 밥상입니다. 




그 사이 전화로 찾아오고 싶다는 손님들 전화가 오고 가고 오늘은 된장국 밖에 안된다는데도 괜찮다며 오셔서 드시고는 된장, 고추장, 청국장을 한 아름 사들고 돌아갑니다. 




천안맛집추천, 하늘맛농가맛집의 메주콩은 벌레 먹은 낱알이나 이물질을 걸러내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고른 콩을 박박 씻어내면 쭉정이 콩도 떠내려가고 거품이 없어지게 됩니다.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여러 번 세척해줍니다. 




하룻밤 불려놓은 콩을 가마솥에 넣고 푹 삶아내는데요. 넘치지 않게 조심하고 끓고 난 후 타지 않게 중간 불로 놨다가 약한 불로 뜸을 들여 콩이 완전히 퍼지게 합니다. 




나무꾼인 남편이 직접 지게로 지어온 나무로 가마솥에 불을 지핍니다. 





푹 삶아진 콩을 건져내어 콩을 빻아야 하는데요, 처음에는 직접 절구에 찧었는데 양이 늘면서 수작업이 너무 힘들어 기계로 빻고 있다고 합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빻은 콩은 옛 맛 그대로입니다. 어릴 적 할머니가 절구에 삶은 콩을 빻아놓으면 따뜻하고 고소한 콩을 집어먹다 배탈이 나기도 했는데요. 옛 추억에 젖어 메주 만들기에 동참해 보았습니다.  




식기 전에 메주 성형을 해야 한다며 부지런히 반죽을 떠서 틀에 넣어주면 남편이 고무신을 신은 발로 꾹꾹 눌러 밟습니다.  





대충 모양이 만들어지면 꺼내어 반으로 가르고 네모난 모양으로 만들어주고 지푸라기 위에 얹어 자연건조로 말려준 후 다시 발효과정을 거칩니다. 이때 지푸라기의 고초균이 맛있는 메주의 맛을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시장에서 말려놓은 메주를 파는 건 자주 보았지만 메주를 직접 빚는 건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입니다.  




천안맛집추천  하늘맛농가맛집에서는 구정이 지나면 예약을 통해 잘 띄운 메주로 된장 담그기 체험을 시작합니다.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된장으로 맛을 낸 음식을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 입에 군침이 돕니다. 우리 집만의 맛난 장으로 2019년 밥상을 맛있게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위치정보]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약수로 56-51
전화 : 041-555-2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