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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속동전망대로 홍성 주말나들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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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2019. 2. 22.



타이타닉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속동전망대로 홍성 주말나들이 가자!

속동전망대 앞 모섬에서 만나는 찬란한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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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타닉호의 일부의 모습을 재현한 구조물 
 
충청남도의 서해안에서도 일몰을 볼 수 있는 많은 장소가 있다. 특히 당진에서 서천까지 이르는 해변에서는 어느 곳에서도 일몰을 만날 수 있다. 홍성군도 일부가 바다와 접해있어 일몰을 만날 수 있는 장소가 몇 군데 되는데 궁리포구나 남당항 그리고 속동전망대가 바로 그곳이다. 



▲ 속동전망대
    
홍성 주말나들이 속동전망대는 궁리에서 남당리쪽으로 가다보면 중간에 자리하고 있는데 2005년에 어사포구와 궁리 중간에 임해관광도로변 바닷가에 세워졌다. 도로 옆에 주차장이 있고 마을 정보화센터 앞에 2층으로 된 해안 전망대와 목재 데크가 조성되어 있다. 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곧장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다.  
 



▲ 모섬으로 가는 나무데크
     
주차장에서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면 솔밭이 나온다. 솔밭을 지나 나무 데크를 따라서 걷다가 산길을 조금 걸으면 도착하는 곳이 모섬 전망대에 닿게 된다. 전망대에 오르면 확 트인 천수만이 한눈에 들어온다. 2012년에는 사진 찍기 좋은 경관 조성을 위하여 배 모형의 포토 존(천수만호)을 설치하였다. 설치물이 마치 타이타닉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하는데 이곳에서 타이타닉을 연상하는 사진을 찍는 커플들도 많이 있다. 



▲ 일몰을 맞이하는 관광객
    
홍성 주말나들이 명소 속동전망대 옆에는 푸른 소나무가 바다와 어우러져 있어 여행객들이 바닷가 소나무밭의 호젓함을 즐기는가 하면 단체야유회를 하는 모습도 이곳에서 종종 볼 수 있다. 여름에도 소나무 숲이 있으니 햇빛을 차단해주고 시원한 바람과 솔향기가 쏟아지니 잠시 머물면서 소풍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 전망대에 서 있는 한 여인


▲ 일몰을 바라보는 남여
       
홍성 속동전망대 앞의 모섬까지는 나무계단으로 이어져 있다. 나무계단을 따라서 걷노라면 양옆으로 바다가 보여 바닷가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전망대로 가는 길목의 나무 데크에서는 홍성의 서쪽 해안선이 한눈에 들어찬다. 궁리포구에서부터 이어지는 해안선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을 하고 있다.  
  



▲ 궁리쪽으로 이어지는 해안선
       
홍성 주말나들이 속동전망대에서 소나무 숲을 지나 섬으로 향하는 길은 약 100m 정도 되고 천천히 걸어도 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모섬에는 배 모형의 포토 존의 전망대가 설치되어있는데 아래는 깎아 지르는 절벽이고 섬의 전망대는 새로운 명물이 되어서 일몰의 출사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안면도 산 쪽으로 떨어질 태양의 모습



▲ 멋진 일몰의 모습
 
이곳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모습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준다. 일부러 일몰사진을 찍으러 오는 진사들이 늘어나고 있고 일반 관광객 또한 이곳에서의 일몰을 만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 모섬 근처 해변의 모습
  

특히 섬 주변의 갯벌은 갯벌체험지로 유명한 곳으로 바지락, 굴, 소라, 낙지 등을 잡으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낮에 물이 빠졌을 때는 이곳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그 자체가 즐거움이 된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갯벌 주위와 모섬의 나무계단 옆으로 야생화가 피어나 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준다. 너무 빠르지 않게 걸어서 모섬으로 가서 다가오는 풍경을 가슴으로 안아보면 참 행복해진다. 



▲ 소나무 숲
    
해가 질 때에 보면 바다 건너 안면도 쪽으로 스러지는 일몰이 아름답다. 이곳에서는 수평선으로 사라지는 태양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안면도의 산으로 떨어지는 태양의 모습은 숭고하고 참 아름답다. 그저 바라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낸다. 



▲ 아름다운 일몰
  



[위치정보]


홍성 속동전망대 
주소 :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689
지번 : 충남 홍성군 서부면 상황리 62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