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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가볼만한곳, 충남의 금강산 용봉산의 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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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2019. 4. 3.



홍성 가볼만한곳, 충남의 금강산 용봉산의 봄소식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홍성 용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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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금강산 용봉산의 봄소식,


지난 주말까지도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 산에는 겨울 풍경이 가득했는데 겨울이 아무리 시샘을 해도 봄을 막을 수는 없나 봅니다. 지난 월요일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용봉산에 올라보니 바람은 차가웠지만 봄소식이 가득하더군요.



일출을 보기 위해 용봉산 최단 코스인 용봉산 자연휴양림을 찾았습니다.
얼마 전만 해도 몽우리밖에 없던 봄의 전령 수선화가 활짝 피어 반겨주는군요. 
 


용봉산 자연휴양림에서 최영 장군 활터를 거쳐 정상까지는 약 1km 거리 산이 높지 않고 짧지만 급격한 오름길을 올라야 합니다. 등산 시간은 30-40분 정도 걸릴 거 같네요. 등산을 시작하고 10분 정도 지나면 이렇게 웅장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용봉산은 산 전체가 이렇게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린답니다.
 


바닥을 보며 힘들게 오르다 보니 반가운 꽃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힘든 겨울 잘 이겨내고 꽃 몽우리를 피운 고운 분홍 진달래 올해 처음 보는 진달래라 정말 반갑더군요.



용봉산은 돌산이다 보니 진달래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바위와 어우러진 진달래의 모습이 정말 예쁜 곳이죠. 



아직 고지대는 이렇게 몽우리밖에 없지만 이번 주말이면 만개할 거 같습니다. 봄이면 이렇게 진달래, 일출, 운해를 함께 담기 위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산이기도 하죠. 



이른 아침에 오르면 홍성 내포 신도시의 충남 도서관과 충남도청의 야경도 담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제가 찾은 날은 아쉽게도 날이 흐려 일출을 보지 못했지만 날씨가 맑고 청명한 봄날엔 운해가 차오르는 날도 자주 있어 그림 같은 풍경을 자주 만날 수 있는 산입니다. 등산하기 좋은 계절 봄에 홍성 용봉산에 올라 화려한 진달래도 보고 내포 신도시를 감싸는 운해 가득한 풍경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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