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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가볼만한 축제, 태안 세계 튤립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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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2019. 5. 10.



충남 가볼만한 축제, 태안 세계 튤립축제

안면도 꽃지 해안을 수놓은 튤립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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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가 많아 화지라 불렸던 안면도 꽃지 해안에 위치한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2019 태안 세계 튤립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곳은 2002년 국제 꽃박람회가 열렸고, 2003년 꽃축제에 이어 해마다 대단위 꽃축제가 열리는 국내 유일의 해안에 위치한 플라워파크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은 서해 낙조의 명승지로 유명한 할미·할아비바위가 위치하고 해산물이 풍부한 곳으로 사계절 관광객이 줄을 잇는 장소이기도 하다.


▲카펫정원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축제장 개장인 9시 전에 입장을 허락해 주신 관계자의 도움으로 일출 시간에 맞추어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아침 햇살을 받은 청아하고 화려한 튤립이 각자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꽃잎에 맺힌 이슬방울이 보석인 양 반짝인다. 가는 곳마다 가꾼 이들의 정성이 묻어난다. 형형색색 조화롭게 피어 있는 튤립들은 보는 시각에 따라 예술작품으로 다가온다.


▲튤립축제 안내도


▲수상정원 



▲카펫정원


▲모나리자


▲풍차전망대와 중앙정원

유럽풍의 양탄자를 펼쳐 놓은 듯한 카펫정원, 수줍게 웃고 있는 모나리자정원, 수상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에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된다. 특히나 관람객을 위해 마련한 중앙의 대형 풍차전망대에 오르면 사방으로 아름다운 축제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서쪽을 향하면 시원스레 물을 뿜는 분수정원 너머로 푸른 서해가 파노라마가 되어 눈앞에 펼쳐진다. 이 밖에도 카펫정원 전망대, 모나리자 전망대 등 여러 곳의 관망대는 관람객을 위한 주최측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아름다운 튤립



▲카펫정원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할미·할아비바위와 유채꽃

예로부터 꽃의 땅으로 불려오던 이곳 꽃지! 

2002년 국제 꽃박람회를 통하여 국제적인 명소로 떠오른 이곳은 다양한 꽃 축제로 많은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다. 옛 조상들은 앞을 내다보는 선견지명으로 지명을 지어 후손에게 증명케 하는 신통력으로 우리를 놀라게 한다.
  
나에게도 꽃지는 아주 특별한 곳이다. 2002년 국제 꽃박람회 홍보위원으로 기간 내 이모저모를 기록하여 2003년 꽃축제장에서 '다시 보는 2002년 국제 꽃박람회 기록사진전'을 개최하여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축제장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나오는 시간에 맞추어 일반 관광객들이 입장하고 있었다. 축제장에 들어서자 마자 펼쳐지는 화려한 튜립의 향연에 '와!' 하는 탄성들이 쏟아져 나온다.
  
지난 4월 13일 개장한 튤립축제는 5월 12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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