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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코스 일몰명소, 홍성 어사리 노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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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2019. 9. 3.



데이트코스 일몰명소, 홍성 어사리 노을공원

천수만의 비경, 해질녘 풍경이 환상적인 어사리 노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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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빛을 담고 있는 어사리 노을공원의 포토존 '행복의 시간'
 
사통팔달 서해안의 중심도시인 홍성을 찾았습니다. 홍성은 천년의 찬란한 역사만큼이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데요, 홍성여행 중에 해질녘 노을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어사리 노을공원을 찾아 보았습니다. 
  



어사리 노을공원은 충남 홍성군 서부면 어사리 일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착해 보니, 늘 차량으로 그냥 지나쳤던 곳으로 남당항과도 인접해 있는데요, 어사리는 천수만을 품은 전형적인 어촌 마을로 예부터 '바닷가에 고기와 모래가 많다'라는 의미에서 고기 '어(魚)'자, 모래 '사(沙)'자를 써서 '어사리'라는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어사리는 자연마을로 알려져 있으며, 특산물로는 새조개·대하 등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해변공원에는 주차장·벤치·광장·행복의 시간 부조 조형물·해안 전망대·팔각정 쉼터·푸른 잔디밭 등이 쾌적하게 조성되어 있는데요, 낮에는 라이딩 즐기는 분들이 잠시 쉬었다 가기 좋은 휴식공간으로, 저녁에는 노을 풍경이 아름다워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노을공원에서 가장 먼저 반겨주는 것은 해피바이러스가 뿜어져 나오는 조형물인데요, 광장에 조성된 조형물은 '행복의 시간'이란 작품으로 어사리 노을공원의 대표적인 포토존입니다. 작품은 두 남녀가 소중한 약속을 나누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눈을 맞추고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 하는 연인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합니다. 조형물 아래에는 어사리(eosari)라 쓰인 벤치가 조성되어 있어 멋진 조형물과 함께 노을빛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기에도 좋습니다.   
  



해넘이 시간이 다가오면  어사리 노을공원은 서해바다의 매력을 고스란히 뿜어내는데요, 작품은 투조 형태로 제작되어 낮에는 푸른 하늘빛을 담고 저녁에는 붉은 노을빛으로 물들어갑니다. 동그랗게 모습을 드러낸 노을은 조금씩 조금씩 연인들을 향해 다가가며 황홀한 노을빛을 선사합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붉은 노을이 어느덧 포토존 안으로 쏙 들어오는 풍경을 연출하는데요, '행복의 시간' 조형물과 어우러진 노을 풍경은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환상적이었습니다.
 


이번엔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하기 위해 해안 전망대로 달려가 봅니다. 포토존 뒤로 조금 걷다 보면 해안 전망대가 보이고 천수만의 확 트인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데요, 경관 좋은 전망대에서 천수만의 운치있는 풍경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쌓였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듯 상쾌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홍성여행에서 천수만의 비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가족나들이 장소로 해질녘 풍경이 아름다운 어사리 노을공원을 추천해봅니다. 낮에는 푸른빛, 저녁에는 붉은 노을빛이 가득한 해변공원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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