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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당일치기 여행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아산 신정호수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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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2020. 8. 19.

 

 

국내 당일치기 여행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아산 신정호수변공원

여름 시원한 산책로를 걸으며 힐링 


 


올해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거의 불가능해졌습니다. 한창 휴가철인 요즘 국내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런 분들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지로 아산 신정호수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산 신정호는 1926년에 만들어진 인공호수입니다. 경치가 뛰어나 1984년 국민관광단지로 지정되며 수변공원이 조성되었습니다.
 

 
호수를 바라보며 걷는 산책길은 물가라 시원해서 여름에도 걷기 좋습니다. 신정호수변공원을 한 바퀴 도는 산책로는 총 4.8km로 걷기에 적당한 거리입니다. 빅워크 APP를 받고 아산 신정호를 걸으면 걸음기부도 할 수 있습니다. 10m당 1원씩 적립된다고 하네요. 걸음이 모이면, 삼성디스플레이에서 독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충남지역 청소년들에게 기부를 한다고 합니다. 10m당 1원씩 적립된다고 하니 기왕 걷는 김에 기부에도 참여하면 좋겠죠?
 


산책로를 걷다 보면 장미터널을 비롯해 각종 꽃터널이 나오는데 꽃이 만발해 있으면 참 예쁘겠네요. 제가 간 날은 장미꽃은 구경하지 못하고 대신 능소화를 보았습니다. 
   

다솜다리 

 


신정호 산책로를 걷다 보면 다솜다리가 나옵니다. ‘다솜’은 애틋한 사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틋한 사랑의 다리인 다솜다리. 신정호의 다솜다리를 건너는 분들 모두 애틋한 사랑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다리를 건너가니 길가에 루드베키아가 피어 있었습니다. 장미터널에서 장미는 보지 못했지만 대신 노랑꽃을 보네요. 노란 색감이 참 예뻤습니다. 
   

신정호 자연생태공원 안내도 


 


산책로를 걷다 보면 꽃터널뿐만 아니라 자연생태공원, 조각공원, 작은 동물원 등 구경거리가 많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던 곳은 작은 동물원이었습니다. 체육단련시설도 조성되어 있는데, 그중 물놀이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신정호수변공원 주변에는 신정호가 내려다보이는 유명한 카페들이 있습니다. 호수 산책길을 걸은 후에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면 어떨까요? 시원한 음료 한 잔을 마시면 산책 후의 피곤함이 싹 가시겠죠?
   

  
국내 당일치기 여행지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아산 신정호 수변공원을 추천해 드립니다. 호수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한 후 시원한 호숫가를 산책하고, 근처 카페에서 휴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