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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내려 앉은 아산 외암민속마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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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2020. 10. 27.

 

가을이 내려 앉은 아산 외암민속마을 풍경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 제236호로 지정 외암민속마을 

 





충남 아산시 송악면 설화산 산자락에 위치한 외암민속마을은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 제236호로 지정된 마을로, 조선시대 상류층 가옥과 서민층 가옥이 한 폭의 수묵화처럼 둥지를 튼 중부지방 향촌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고즈넉한 전통 경관과 고택 및 돌담, 그리고 초가집이 어우러진 옛 마을 구조, 수백 년 동안 실제로 80여 호에 주민들이 이곳에서 일상을 보내며 만들어낸 민속문화는 그야말로 살아 숨쉬는 전통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외암마을의 풍경은 마을과 논이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어 더 아름다운 것 같다. 요즘은 허수아비에게도 패션바람이 불어 알록달록한 복장이 다양도 하다.
  

  
마을에는 6.3km에 이르는 자연석 돌담이 잘 보존되어 있어 그 사이로 절로 걷고 싶어지는 골목길이 형성되어 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면 마을의 초가지붕들은 새옷을 갈아 입는다. 지붕에 이엉을 올리는 풍경은 아마도 이곳 외암마을에서 볼 수 있는 진풍경이 아닐까.
 

  
초가지붕에 내려앉은 은행잎, 그 노랗게 물든 은행잎을 사진에 담는다.
 


 
코스모스가 전통 한옥과 어우러진 모습이 참 예쁘다. 마을에서 만난 빨간 열매. 가을이 이제 막바지 결실을 향해 달려간다.
 


 
감이 익어가는 계절, 초가집과 돌담길과 감나무가 어우러진 너무나 정감스러운 옛 풍경이다.
 

  
바람 잘 통하는 처마 밑에 주렁주렁 매달아 놓은 곶감. 호랑이도 무서워한다는 곶감이 가을 햇살에 맛있게 익어가고 있다. 
 

  
고즈넉한 전통 경관 및 고택과 돌담, 그리고 초가집이 어우러진 고향 같은 외암마을의 가을 풍경은 정말 아름답기만 하다. 일상을 벗어나 살아 숨쉬는 전통마을의 가을내음을 마음껏 즐기며 담기에 좋은 곳이다.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외암민속마을로 가을나들이 떠나 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