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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수목원으로 그림같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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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2021. 5. 16.

그림같은 수목원으로 그림같은 나들이

예술 같은 소나무들이 가득한 곳

 


 

‘그림이 있는 정원’에서 ‘그림 같은 수목원’으로 그 이름이 바뀌고 난 뒤로 처음 나들이 해봤는데요, 이름이 바뀐 이유가 거기에 있었습니다.

정원처럼 아기자기한 느낌에서 예전에 있던 아담한 나무들이 성목이 돼서 울창한 숲이 되었더군요. 그러니 정원에서 수목원이 된 것이지요.

 

그리고 그림이 있던 갤러리도 없어지고 전통가구전시장이 들어서 있었습니다.

20여년전 처음 이 수목원이 조성될 때는 매현농원으로 시작했는데...
그때는 입장료도 없었고 오히려 누군가 자꾸 방문해 주는 자체가 홍보였으니 자주 가는 우리들을 정말 반갑게 맞이해 주곤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그림이 있는 갤러리가 생기면서 이름도 ‘그림이 있는 정원’으로 바뀌고 입장료도 받고 운영하면서 자주 못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가까이에 있다보니 가볍게 산책삼아 몇 년에 한번 씩은 찾아가곤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쭉 못가보고 이름이 바뀐 후로 처음 찾은 것입니다.

예전 그 정원과는 전혀 다른 장소 같았습니다. 그림처럼 만들어 논 나무들도 얼마나 많이 커 있던지 완전 숲이 우거져 있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한 바퀴 빙 돌고나면 제대로 운동도 될 정도의 규모입니다.

길 따라 걷는 것도 좋고, 잔디광장 의자에 앉아서 담소하는 것도 좋고, 그냥 걷기만 해도, 그냥 앉아만 있어도 좋은 곳, ‘좋다~ 참 좋다~’가 절로 나오는 그런 ‘그림 같은 수목원’입니다.

길마다 색색의 의자도 얼마나 예쁘던지요.

모두가 다 그림 같지만 특별히 이곳 수목원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그림같은 소나무들입니다. 소나무 하나하나가 다 예술입니다. 예술 같은 소나무들이 가득한 곳, ‘그림 같은 수목원’에서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향기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그림같은 수목원 >

- 소재 : 충남 홍성군 광천읍 충서로 400번길 10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