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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공주 환경성 건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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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2021. 5. 28.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공주 환경성 건강센터

중부권 환경성 질환 예방, 관리 센터


날로 대기 질이 나빠지고, 서구화된 식생활 등으로 아토피 피부염 등 환경성 질환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져 가렵거나,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해질 때면 공기 좋은 산속에 가서 푹 쉬고 오면 좀 낫지 않을까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멀지 않은 곳에 공기 좋고, 시설 좋은 환경성 건강센터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공주 환경성 건강센터는 공주시 금학생태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늘이 맑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주차장 옆 화단에서 공주의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님이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공주 환경성 건강센터 바로 옆에는 수원지 두 개를 품은 공주 금학생태공원이 있어서 더욱 공기가 맑고 신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건물 디자인도 무척 아름답습니다. 본관 건물은 가운데에 정원을 두고 곡선을 이루는 'ㄷ' 자 모양을 하고 있으며, 원형의 구조물 사이로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복도를 따라 각종 체험실이 늘어서 있는데 돌출된 모서리 부분에 탄력이 좋은 소재를 덧붙여서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지요.

건강측정실 문이 열려 있어서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키와 몸무게를 측정할 수 있는 기구와 근육량 등을 측정하는 체성분 분석기도 놓여 있었지요. 
또한, 전신 안마기와 발 마사지기도 여러 대 놓여 있어서 누구든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오픈되어 있었습니다. 주변 금학생태공원을 산책하거나 등산을 한 후 이곳에 들러서 몸을 풀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놀이실도 있어서 어린 자녀와 함께 시설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환경놀이실에는 피톤치드를 발산하는 편백나무 조각들을 채운 공간이 있어서 어린이들이 이곳에서 모래 장난을 하듯이 놀면 저절로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이 치료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실이 마련되어 있고, 이곳에서 어린이집 등 유아 단체를 위한 환경성 질환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해요.

창밖이 훤히 보이는 분위기 좋은 카페도 있어서 어린이들이 체험프로그램을 할 때 이곳에서 쉬며 기다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강당도 있는데 이곳에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이 진행되고 있었답니다. 

본관 건물에서 조금 떨어진 산 밑에는 가족탕과 아쿠아테라피체험실 등이 있는 별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효소테라피 치유 및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단체 프로그램 운영실도 있습니다. 

아쿠아테라피 체험실은 숲이 바라다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건식 반식욕기와 족욕기가 여러 대를 갖추고 있습니다.

족욕기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편백나무로 된 물통 위에 뜨거운 물을 가득 채우고 효소액을 뿌리면 상쾌한 내음이 몸속 깊숙이 전해 옵니다. 족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족욕은 1회당 50분 이내로 진행되며 1인당 5,000원의 요금을 받습니다. 
건식 반식욕도 족욕과 같은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가능 시간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가족탕은 1회당 3시간 이내 4인가족 30,000원의 체험비를 받습니다. 이곳에서는 물놀이도 할 수 있다고 해요. 이용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예약을 한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분리된 공간이라서 코로나 19 걱정 없이 가족끼리 몸도 씻고 반신욕도 하고, 수영도 할 수 있어서 참 좋겠군요. 특히 물에 소독약을 넣지 않고 한 번 쓰면 버리고 새물을 채우므로 건강에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손자 데리고 와서 이용해 볼 생각입니다. 

공주 환경성 건강센터는 체류형 치유실인 숙박동을 짓고 있습니다. 외관상으로 보아 곧 문을 열 것 같습니다. 큰 식당도 있어서 자연 속에서 먹고 자면서 생활하다 보면 저절로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요.

공주 환경성 건강센터는 환경부와 공주시가 함께 건립하여 공주시 시설관리사업소가 직접 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올바른 상담, 교육, 체험,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계룡산국립공원과 연계하여 아토피, 천식 환아 대상 캠프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힐링캠프 등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공주 환경성 건강센터는 중부권 환경성 질환 예방, 관리센터로서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금학생태공원과 공주 산림휴양마을, 목재문화 체험관, 사계절 썰매장 등이 있어 환경이 매우 좋습니다, 바로 뒤에 주미산, 월성산 등 숲이 우거진 산이 있어서 이곳에서 체류하면서 등산을 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운영이 제한적이었는데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예방 수칙을 잘 준수하는 가운데 일부 프로그램 및 체험실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용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전화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대로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공주 환경성 건강센터 >

- 소재 : 충청남도 공주시 수원지공원길 131-21(금학동)
- 문의 : 041-840-8340
- 홈페이지 : https://www.gongju.go.kr/env-health/introduce.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