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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행복한 충남」 시내버스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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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2021. 7. 24.

더 행복한 충남」 시내버스가 좋습니다


나는 「더 행복한 충남」 교통카드 소지자입니다.
자가용차가 없는 나에게는 시내버스가 중요한 교통수단입니다.
 
대전의 큰 대학병원에 가끔 정기 진료하러 다니는 나는
대부분 공주에서 유성 가는 시내버스를 이용합니다.
시내버스는 무료로 탈 수 있으니까
집에서 가까운 시내버스 승강장의 버스 도착 정보를 검색하여
늦지 않게 승강장으로 나가 시내버스를 타고
산성동 시내버스 터미널에서 300번 시내버스로 갈아탑니다.
 
공주 시내버스 터미널 내부는 승객용 좌석과 냉난방 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쾌적합니다.

▲ 공주 시내버스 터미널

공주 산성동 시내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노선별 운행 시간표가
대합실에 붙어 있습니다.

▲ 공주 시내버스 운행 시간표

공주 시내버스를 타면 탈 때마다
「행복 충남입니다」라는 멘트를 듣습니다.
 
75세 이상 어르신은 소지자 이름이 새겨진 「더 행복한 충남」 교통카드로
공주를 비롯하여 충남 어디든 시내?농어촌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발급하는
「더 행복한 충남」 교통카드는
충청남도 노인만의 혜택으로 압니다.

▲ 충청남도 75세 이상 어르신 시내?농어촌 버스 무료 카드 발급 안내

공주시에서는 교통사고 감소 및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70세 이상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시 10만 원을 지원한다는
안내에 따라 운전면허증을 반납한 사람입니다.
운전 능력이 떨어지는 고령 운전자는 본인은 물론 가족을 위해서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에 동참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안내 현수막

시내버스를 자주 타는 나는 시내버스에 관심이 많습니다.
버스 노선, 승강장 위치, 시내버스 시간표는
나에게 아주 중요한 정보입니다.
 
요즈음은 주요 다중 이용 시내버스 승강장에
버스 정보 안내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시민들은 버스 도착 예정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날씨, 뉴스, 시정 홍보 등 정보도 제공됩니다.

▲ 버스 정보 안내 단말기

버스 승강장과 시내버스 안에도 무료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어서 편리하고
공주시에서 운영하는 버스 정보센터는 인터넷이나 모바일로도
버스 운행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 공주시 버스 정보센터

버스를 기다리는 정류장도 겨울에는 바람막이를 한 곳도 있고
앉아서 기다리는 자리도 온열 장치가 된 곳도 많습니다.
 
앞으로 공주 시내버스 모든 승강장이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을 위한 더욱 쾌적한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개인위생을 위한 손 소독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에어컨,
휴대전화 충전기 등이 설치된 곳도 있다는데
공주시도 시민을 위해 더 좋은 버스 정류장으로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 쾌적한 시내버스 승강장(공주 종합버스터미널)

그리고 대부분 버스 내부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운행 및 교통사고 상황 파악과 범죄 예방을 위해
버스가 운행하는 동안 촬영되고 있음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정류장 안내 방송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정류장은 어디이고 다음 정류장은 어디라고 안내하여
내릴 곳을 알려 주는 서비스는 승객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이처럼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을 위한 승강장으로 점차 좋아지는데
좀 더 욕심을 내 봅니다.
앞으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시내버스를 위한 생각을 적어 봅니다.
 
먼저, 장애인이나 노인, 임산부 등 약자가 승하차하기 편하게
내리고 타는 계단을 낮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버스 승강장에 설치된 안내 시스템의 위치를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 버스가 진입하는 방향에 세워진 단말기 때문에
진입하는 버스를 확인하려면 불편합니다.
설치된 단말기를 버스가 지나가는 방향에 세워서
앉아서도 진입하는 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 버스 안내 시스템이 승강장의 오른쪽에 설치된 모습

시내버스를 탈 때 언제부터인가
「수고하십니다」 인사하면서 카드를 대는 습관이 붙었습니다.
내릴 때는 운전석 쪽으로 향하여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하면서 내립니다.

우리 충청도 사람은 쑥스러워서 이 고맙다는 인사가 잘 안 나옵니다.
기사님에게 감사의 인사는 안전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운전하는 기사님 중에는 타는 승객마다 「어서 오세요」라는 인사하는
기사님을 보았는데 기분이 좋았습니다.

요즈음 한낮 시내버스를 타보면 승객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타는 사람마다 카드를 대면,
「감사합니다」, 「청소년입니다」, 「함께해요」보다 대부분
「행복 충남입니다」 소리가 납니다.
고령자들이 대부분이라는 뜻입니다.

타고 내리는 행동이 느린 승객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하도록 배려하는 버스 기사님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고령 승객이 차에 오르면 자리에 안전하게 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출발하는 기사님의 배려가 고맙습니다.
 
시내버스가 승객 위주로 편해집니다.
내릴 승강장에서 정확히 내릴 수 있게 정지 신호 누름단추가 승객 가까이에
설치되어 있어야 편리합니다.
오늘 탄 시내버스는 내리는 승객이 누르기 쉽도록
벨이 승객 좌석 가까이에 달려서 좋은 착상이라 생각되었습니다.

▲ 편리한 시내버스 빨간 정지 신호 장치

버스를 타면 반사적으로 빈자리를 찾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자리에 짐을 놓거나
통로 쪽에 앉은 사람을 보는데
자리를 찾는 사람에게 자리를 내어 주는 미덕이 필요합니다.
빈자리가 있어도 서서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보다 더 몸이 불편한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 시내버스에서 서서 가는 승객 모습

시내버스를 타면 항상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버스가 운행 중일 때는 좌석 간 이동을 삼가고
손잡이를 꼭 잡아야 하고
눈?비 올 때는 버스 바닥 미끄럼을 주의할 것이며
버스 요금은 현금보다 교통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 시내버스 승객의 주의 사항

한 가지 덧붙인다면, 시내버스 정류장 버스 전용 차선에
불법 주정차하는 자동차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승객이 버스 승하차하기에 불편하고 사고 위험이 따릅니다.

▲ 시내버스가 서는 곳의 주정차는 삼갑시다.

모두가 안전한 「행복 충남」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잔잔한 미소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공주 시내버스 터미널 >

- 소재 : 충남 공주시 산성동 17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