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행복충만 충청남도

서산 여미갤러리의 작은 전시전 참 빛을 찾아서

댓글 0

도민리포터

2021. 9. 14.

서산 여미갤러리의 작은 전시전 참 빛을 찾아서

 


성경은 다양한 언어로 표현이 되었는데 히브리어 성경, 그리스어 성경, 라틴어 성경을 거쳐서 영어 성경에 이르렀다.
홀로코스트는 구약성경에서 번제(燔祭)를 의미하지만 영어성경으로 번역되면서 ‘홀로코스트(holocaust)’는 1948년 이스라엘 공화국의 탄생을 선포하는 자리에서 발표된 외신 기자들을 위한 선언문에서 유럽 유대인의 학살을 지칭하는 개념으로 사용되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은 전차를 동원한 전격전을 펼쳐서 서유럽을 순식간에 장악했다. 이때 폴란드에 있었던 300만 명이 넘는 유대인들의 처리를 격리를 통한 유대인의 고사(枯死)를 목표로 하였다. 

여미갤러리에서는 최신만 개인전으로 참 빛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었다. 차도 마시면서 갤러리의 전시전을 감상할 수 있다.
빛과 어둠, 참과 거짓, 진리와 비진리가 혼재되어 있는 세상에서 고뇌하는 작품전으로 기반은 예수에 대한 관점이다.
이곳에서는 오래된 성경과 홀로코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접해볼 수 있다. 

친위대(SS) 내의 보안대(SD)와 보안경찰(Sipo)을 주축으로 구성된 3천 명 가량의 살인 특무부대는 정규군, 전투경찰, 현지 부역 집단의 도움을 받아 후방 지역에 산재해 있던 유대인들을 조직적으로 대면(對面) 학살하였는데 이때 많이 죽일수록 노고를 인정받았다. 

이곳의 사진작품에는 빛과 어둠이 혼재되어 있다. 살아가다 보면 어둠이 있으니 빛이 있고 거짓이 난무할 때 진실이 더 빛이 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철학이라는 자체는 지혜를 사랑한다는 뜻이다.
이로 인해 상상적 과흥분성을 타고난 개인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현실을 더욱 강렬하고 다채롭게 인식하게  된다.
항상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개방적인 것에 스스로 견디기 힘들 때가 있다. 

이곳에는 유대인들의 가정에서 있었다는 토라가 있는데 토라에는 모세에 의하여 쓰인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곳에 있는 토라 사진은 천오백 년 전에 히브리어로 쓰인 원본으로 한국에서는 가장 가죽 성경 중 하나라고 한다. 

이 토라가 붉은 암소 예순다섯 마리의 가죽을 이어서 쓴 파라아두마라고 한다.
이스라엘 아로의 후손 중에 한 분이 지금까지 천 년을 넘게 소유하고 있다가 기증한 것이라고 한다.

빛과 어둠 속에 희미하게 보이는 것들이 있다.
우리에게는 홀로코스트가 익숙하지만 유대인들은 유대인에 대한 박해라는 뜻에서 히브리어로 재앙을 뜻하는 '쇼아(Shoah)'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600만 명 가까이 죽은 것은 나치 독일의 범죄적 행위는 유럽의 전통적인 유대인 사회를 거의 대부분 파괴했다.
홀로코스트가 어둠이라면 빛은 유대인이 집결하여 이스라엘을 건국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지민이의 식객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서산 여미갤러리 >

- 소재 : 충남 서산 운산면 여미리 139-7

- 문의 : 041-667-7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