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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와 힐링 글귀가 있는 백암 윤용균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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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2021. 9. 22.

한국화와 힐링 글귀가 있는 백암 윤용균 개인전

천안 한뼘 미술관 무료 전시로 문화생활 즐기자

 


코로나로 인해 지역 내 문화생활 하기가 참 힘들어진 요즘입니다.
하지만 천안지역의 신방 도서관에서는 달마다 꾸준히 미술관 전시를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틈틈히 이곳에서 커피향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니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

천안시 신방도서관 한뼘 미술관은 카페와 함께 운영 중인데요.
카페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미술 관람만 하실 수 있답니다.
이번 달 9월부터 시작한 전시는 '백암 윤용균 개인전'입니다.
단국대 동양화과를 졸업 후 한국미술협회,문인화협회,충남한국화협회등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계신 지역 내 작가분이십니다.

♠한뼘 미술관 백암 윤용균 전시전

.일시: 2021.9.1~9.30
.시간: 평일 오전10~오후8시,주말 오전10시~오후6시 (2,4째 월요일 휴관)
.장소: 신방도서관 내 한뼘 미술관 (천안시 동남구 통정4로 7)

입구에 들어서면 방명록을 작성하고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방역수칙은 도서관 입구에서 미리 다 체크하고 들어가시면 된답니다.

△봄날

한국화의 종류는 수묵화와 수묵담채화 그리고 채색화 이렇게 3가지 종류로 나뉘는데요.
이번 전시를 둘러보니 묵색을 그린 후 엷게 채색하여 표현하는 수묵 담채화 기법을 많이 쓴 작품들이 가득합니다.
제일 먼저 눈에 뜨인 이 작품은 우아한 자태로 앉아 있는 고양이 그림입니다.
나비와 함께 참 잘 어울리는 작품이예요.

△마음(왼),인생이란(오)

오른쪽 작품의 제목은 '인생이란'작품인데요.
요즘 인생에 대해 아주 많이 생각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목과 함께 작품이 마음에 와 닿아 이 작품 앞에 한참을 서성이기도 했답니다.

△행복

즐거운 모습의 하회탈 그림은 어떤 작품으로 만나도 입꼬리가 올라가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행복이란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는 말!
이 또한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이렇듯 작품마다 좋은 글귀들을 같이 담아 그림도 감상하고 글도 가슴에 담으며 찬찬히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서관 내 위치하고 있어서인지 미술관 내는 참으로 고요한 풍경입니다.
옆으로 자리한 카페 손님들도 모두들 공부를 하거나 독서를 하는 분위기여서인 것 같습니다.
작품감상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더라구요.

△달 따러 가네

연잎에서 개구리가 퐁당~
하는 그림 속 장면과 시가 참 잘 어울리는 작품입니다.

△석촌음

한국화는 역시 묵이 주는 느낌에 따라 작품이 조금씩 달라보이는 것 같습니다.
윤곽선이 없이 먹의 농담이나 채색으로 형태를 표현한다거나 먹으로 윤곽을 그린 후 농담이나 채색을 표현하는 등 묵선만으로도 작품이 조금씩 달라보이는 것 같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작품속 글귀들이 가슴에 참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지나는 길 있으시면 갤러리 작품 전시도 둘러보고 마음 속 좋은 글귀 하나씩 담아 힐링하는 시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센스풀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천안 신방도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