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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핫플, 논산 온빛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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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2021. 11. 17.

 

SNS핫플, 논산 온빛자연휴양림

자연 그대로의 휴양림


여행하기 좋은 가을입니다.  산과들 어느곳을 가더라도 울긋불긋 단풍 구경을 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우리지역 충남에도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수 있는 곳이 매우 많습니다. 대표적인곳이 계룡산 갑사, 천안독립기념관, 그리고 아산곡교천, 청라은행나무마을 등 많은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 많아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외 우리지역에서 최근 인생 샷을 담을수 있는 포존으로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SNS에서 매우 핫한 곳으로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사진명소로 소문나 많은분들이 찾고 있는 논산의 '온빛자연휴양림'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 곳은 몇년전부부터 종종 알려지고 있는 곳인데 이국적인 풍경의 서양화 같은 분위기를 내는 핫한 사진명소로 유명하며 깊은 산속 양지바른 곳에 예쁜 모습을 담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수 있는 곳으로 방문객들에게 설렘을 주는 포토존으로 추억을 담을수 있는 멋진 공간입니다.

이곳은 아직 온전한 휴양림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야생그대로의 산림욕장정도가 딱 맞을듯한 규모입니다. 한적한 길을 따라 들어가면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간에 울창한 숲이 펼쳐저 있고, 사진처럼 비포장의 자연적인 모습과 개발되지 않은 자연모습이 오히려 가을을 듬뿍 담은 모습이었습니다.
처음에 입구에 들어가면 이곳이 휴양림이 맞아?라는 의문이 생길정도로 보통의 휴양림처럼 매표소, 관리사무소, 안내해주시는분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직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입구에 조그맣게 마련된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장에서 천천히 숲길을 걸어가다보면  SNS핫플 포토존이 모습을 들어냅니다.

유명한 포토존에는 아침 일찍 찾아갔는데도 이미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계셨습니다. 자리가 좁아 자리를 선점하신분들이 나오셔야 그 다음에 들어갈수 있는 아주 작은 규모입니다. 사진동호회에서 출사를 나올정도로 이제는 사진작가들과 인플루언서들에게는 필수코스가 되버린것 같습니다.

소류지에 반영되는 유럽풍의 나무 집과 메타세콰이어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주고 있어 저도 모르게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대부분 이곳을 찾아 오는 분들이 이 곳 사진 한장 보고 찾아오게 될텐데 잔잔한 물에 비치는 풍경은 왜 이곳이 SNS에서 핫한곳인지를 알게해주었습니다.

메인 포토존을 지나 안쪽으로 한바퀴를 돌아볼수 있도록 코스가 되어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게 되는데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올라가며 가을을 충분히 느끼며 힐링이 되었습니다.
온빛자연휴양림은 매우 작은 규모의 휴양림이라 전체 한바퀴를 도는 시간이 30분이 채 걸리지 않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그러나 휴양림인만큼 느긋하게 숲속공기 마시며 주위를 둘러보면서 느긋하고 여유있게 돌아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휴양림 제일 깊은곳에 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메타세콰이어와 쉼터의 모습도 아름다웠습니다. 참고로 온빛자연휴양림은 편의시설과 화장실이 없습니다. 그래서 휴양림에서 유일한 편의시설(?), 휴식처라고 할수 있는 곳이 맨 위쪽에 있는 쉼터 한 곳뿐입니다. 진짜 자연그대로의 천연휴양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아름드리 메타세콰이어가 계곡을 따라 울창한 숲을 이루고 편의시설이 전무한 오롯이 자연숲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숲 공간은 손때가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라 더욱 친근감이 있는 힐링 숲이었습니다. 좁고 긴 계곡을 따라 제법 오래된 아름드리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하늘을 찌를 듯 솟구쳐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인생 샷을 담으며 즐길 수 있는 장소 입니다.

어디가 숲이고 어디가 길인지 모를정도의 자연그대로의 휴양림 모습에 조금은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한바퀴 둘러보는 동안 어느새 이곳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아직 한적하고 인적이 드문 곳이라 나무아래 삼림욕은 물론 휴식을 즐기며 번잡한 도심을 벗어나 마음속 깊이 전해지는 숲속향기를 맡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무료로 누릴수 있는 행복공간입니다.

손때가 묻지 않은 청정지역 깊은 숲속을 타고 불어오는 가을바람을 맞으며 자연그대로의 울창한 숲을 거닐다 보니 그동안 코로나로 답답한 마음이 달아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코끝으로 전해지는 향긋한 풀내음에 저절로 힐링은 물론 기분까지 평온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온빛자연휴양림은 가을을 오롯이 담고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오롯이 늦가을의 정취를 담고 있는 숲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인적 없는 한적한 산책로를 뒤덮고 있는 가을낙엽으로 가득한 풍경 속에서 조용히 거닐 수 있는 온빛자연휴양림에 들어와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속에 올해 가을을 듬뿍 담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논산 온빛자연휴양림은 가볍게 즐기러 갔다가 마음넉넉하게 가을을 담아오는 곳인것 같으며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자연이 고스란이 살아 숨 쉬는 듯한 울창한 숲과 자연그대로의 숲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느껴볼수 있는 좋은 힐링공간이기도 합니다.

[휴양림 정보]
 - 주소 : 충남 논산시 벌곡면 황룡재로 494
 - 주차장, 입장료 : 무료
 - 편의시설 : 없음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임데라스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논산 온빛자연휴양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