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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벚꽃이 제일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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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2022. 5. 19.

동네벚꽃이 제일 예뻐!

당진겹벚꽃명소 남산공원

 


벚꽃엔딩이라며 아쉬워 하는 마음도 잠시. 더욱 화려하게 피어나는 겹벚꽃은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충남의 겹벚꽃 명소는 여러곳이 있는데요. 당진 시내의 읍내동에 위치한 남산공원은 4월 말이면 큼직한 겹벚꽃나무들이 핑크빛으러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읍내동은 당진에서 시내인데요. 약간의 언덕만 올라가면 이렇게 멋진풍경을 볼 수 있는 남산건강공원은 시민들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곳입니다 .

점심시간즈음에 도착을 하니 식사 하고 슬슬 걷기 위해 나온 직장인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다들 "와 정말 예쁘다~화려하다!"라면서 감탄을 하며 꽃구경을 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바쁜 하루 잠깐이라도 가까운 곳에서 현실과 동떨어진 듯 한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것은 일상에 큰 힘이 되곤 합니다. 
당진남산건강공원은 입구부터 양 옆으로 줄지어 핀 겹벚꽃이 화려합니다.

공원입구에서 바로 왼쪽으로 사잇길이 나있는데요. 이곳이 새로생긴 포토스팟입니다.
사방이 유리로 된 작은 미술관이 지어졌는데요. 미술관 앞으로 겹벚꽃이 터널을 만들어줘서 정말 그림같이 예쁜 프레임을 담아볼 수 있었습니다. 
미술관은 유리너머로 관람을 하는데요. 아기자기한 아이들의 그림이 그려져있어 동심이 가득 충천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그림과 겹벚꽃의 핑크빛 풍경이 참 잘어울립니다. 

공원 위쪽으로 언덕을 조금 더 올라가면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과 놀이시설이 갖춰진 놀이터가 나옵니다. 
근처 초등학교에서 놀이를 나왔는지,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또 체력단련장이라고 불리는 공간도 있는데요. 놀이터 바로 옆공간입니다.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그늘 아래 벤치와 정자도 있습니다. 역시 큼직한 겹벚꽃이 피어나니 일상의 풍경도 더 아름다워지는 순간입니다. 

체력단련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공원 한쪽에는 야외운동시설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기구들이 많이 있어 어르신들도 동네마실 나오셔서 조금씩 운동을 하기에 참 좋아보였습니다. 

전망대처럼 보이는 멋진 정자도 있었습니다. 어머니들이 오랜만에 소풍 나오셔서 수다떨고 맛있는 간식도 드시는 모습이었는데, 하하호호 하는 그 웃음소리가 정말 정겹고 반갑게 들렸습니다.

충남겹벚꽃명소 중 하나인 당진 남산건강공원은 크지 않지만 시내에서 가깝고, 무엇보다도 겹벚꽃나무들이 고목이라 꽃가지들이 정말 풍성하고 아름답습니다. 

근처 직장인들, 주민들의 소중한 공간이기 때문에 겹벚꽃을 보러 방문하신다면 공원예절을 잘 지켜야겠습니다. 4월 겹벚꽃의 화려한풍경으로 일상으로의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작은리따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당진 남산건강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