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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육대학교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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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2022. 5. 21.

공주교육대학교를 사랑합니다


공주에 교육대학교가 있습니다.
대전시와 세종시에도 없는 우리 충청남도의 유일한 교육대학교입니다.
공주에 있는 자랑스러운 학교입니다.

▲ 정문

초등교사를 양성하는 공주교육대학교는
1938년에 개교한 공주여자사범학교가 전신입니다.
1962년에 2년제 교육대학으로 승격되어
1982년 4년제 대학으로 개편되었고
1993년에 공주교육대학교로 교명을 바꾸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1963년에 공주사범학교가 막을 내리고
2년제 공주교대가 1964년에 첫 졸업생을 낸 이후
우리나라의 수많은 교원을 배출한 우리 충남의 유일한 교육대학교입니다.

▲ 입지관

학교 현황을 보니
교원 143명, 직원 77명 계 220명이 
「교사의 꿈을 키우는 대학, 교육의 이상을 펼치는 대학」을 비전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대학입니다.
 
교훈은 「창조·협동·지성」이며
캠퍼스는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로 27(봉황동)에 있습니다.

▲ 공주교육대학교

오늘 돌아본 학교는
학교 주변에 아름답게 피었던 이른 봄꽃은 졌지만,
지금은 교정 곳곳에 핀 영산홍이 환하고
활짝 핀 등나무꽃도 아주 화려합니다.

▲ 교정의 영산홍

이곳 등나무의 꽃은 지금이 절정입니다.
등나무 그늘은 뙤약볕을 피해 휴식처로 학생들이 많이 찾을 것 같습니다.
등나무의 꽃말은 「환영」이라네요.

▲ 교정의 등나무꽃

과학관 앞의 아일락 정원입니다.
장미 터널과 정원의 수목이 꽃을 피우면 좋은 정원이 될 것 같습니다.
정원 가운데 세계를 품은 묵직한 표정의 곰 상이 보입니다.
곰은 웅진 공주를 상징하며
세계로 나아가려는 진취적이 인간상을 꿈꾸는 듯합니다.

▲ 아일락
▲ 곰 상

중앙도서관 앞에 두 개의 조형물이 보입니다.
 
먼저 제자와 함께 독서하는 사제동행 상입니다.
교육활동에서 선생님은 제자의 모범이 되어야 함은 물론입니다.
시키기보다 모범을 보이고 제자와 함께 행동하는 사제동행의 모습은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책 읽는 제자의 모습입니다.

▲ 사제동행 상

중앙도서관 앞 커다란 은행나무는 공주교대의 교목이기도 하며
학교의 오랜 역사를 지켜온 뜻깊은 나무입니다.
그 은행나무 앞에 세운 사제동행 상은 이 학교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내일의 꿈을 향해 걷는 사제동행 상입니다.
도서관 앞에 제2의 사제동행 상은 계단을 오르는
선생님과 제자의 모습입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앞을 향해 나아가는 사제동행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제자를 앞세우고 뒤에서 일깨우면서 뒤처지는 제자를 보호하는 듯 걷는
멋진 선생님 상이네요.

▲ 사제동행 상

대학 본부는 대학 캠퍼스와 부설초등학교의 중앙에 있습니다.
운동장 서쪽 일락산 아래에 작은 건물입니다.
학생들을 위한 대학의 두뇌에 해당하는 알찬 곳으로 생각됩니다.

 

▲ 대학 본부

대학교 운동장입니다.
깨끗하고 알차게 잘 꾸며진 운동장으로 보기도 좋습니다.
운동장 한편의 나이 든 나무가 인상적입니다.
이름도 모르는 이 고목은 아주 오래된 듯
거의 쓰러질 듯 간신히 지탱하고 서 있는 모습입니다.
학교의 오랜 역사를 다 아는 듯 하지만, 말이 없습니다.

▲ 고목

공주교대 부설초등학교가 운동장 건너 남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공주교대 학생들의 교육실습이 머지않아 이곳에서 실시되겠지요.
교정에는 통일기원국조단군 상이 있습니다.

 

▲ 부설초등학교

대전시에도 교육대학교가 없습니다.
가까운 세종시에도 없는 교육대학교가 우리 충청남도 공주에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물론 공주시에서는 공주교대의 육성 발전을 위해
늘 애쓰고 있는 줄 압니다.
 
공주시에서는
공주시 '지역 상생 민관학 협의체'를 만들어
상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는 신문 보도를 보았습니다.
지난해 12월에 공주시에서는
공주대와 공주교대, 한국영상대가 참여한 가운데
공주시 '지역 상생 민관학 협의체'를 만들었고 상호 협력 협약을 맺었답니다.

▲ 캠퍼스 지도

특히, 공주시에서는
공주시의 자랑 중 하나가 교육도시이므로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환경을 지속해서 확충해야만
진정한 명품 교육도시가 된다는 생각에서
 
창의적인 지역 인재 양성에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해 나가자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우리 지역의 학교, 우리 시민들이 발전시켜야 합니다.

▲ 공주교육대학교

공주는 교육도시입니다.
역사 깊은 초등교육의 산실 공주교육대학교를 아끼고
사랑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합니다. 
 
스승의 날이 다가옵니다.
다 같이 교육을 생각하는 5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잔잔한 미소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공주 교육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