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행복충만 '충청남도'

04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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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천흥사 절터였던 천흥지 제방에 금계국꽃 만개

천흥사 절터였던 천흥지 제방에 금계국꽃 만개 천안의 천흥사지는 성거산 자락에 있던 사찰로 현재는 폐사된 사찰입니다. 절터는 마을로 바뀌었고, 1959년 천흥저수지가 만들어지면서 많은 부분이 유실되었습니다. 유물을 보면 고려시대 이전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보물급 문화재가 많은 것으로 보아 아주 큰 절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도 마을에는 천흥사지 5층석탑과 당간지주가 남아 있어 천흥사 절터였음을 알수 있습니다. 천흥지에서 출발하여 성거산을 다녀올 수 있는 연계 산행도 좋습니다. 5월 이맘때면 천흥지에는 노란 금계국 꽃이 만개하여 천흥지 제방을 노랗게 물들였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물가와 산책로 양지바른 쪽에는 노랗게 피었으나 경사진 곳은 꽃 몽우리가 맺어 이번주면 활짝 피겠더군요. ..

04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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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아침의 미학으로 피어오르는 금강의 천변풍경

아침의 미학으로 피어오르는 금강의 천변풍경 낙동강이 경상도요 섬진강이 전라도를 상징한다면, 401km 길이의 금강은 오롯이 충청도의 중심을 품고 흐른다. 금강을 중심으로 충청도 사람들의 삶과 역사와 문화가 태동되고 연면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과거엔 공주와 부여를 흐르며 찬란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꽃피웠고, 현재는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시 그리고 많은 충청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삶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관계를 맺으며 서해로 흘러든다. 강의 성정이 부드럽고 아름다워 비단강이라고도 불리는 금강. 특히나 내가 사는 부여 백마강에 이르면 아침의 천변풍경은 스멀스멀 꿈틀대는 물안개로 인하여 별천지처럼 신비하면서도 아름다운 미학으로 피어오른다. 천 리를 유유히 흘러 부여 백마강에 이르면 하구언(바닷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