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행복충만 '충청남도'

05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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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가로림만 웅도(熊島) 이야기

가로림만 웅도(熊島) 이야기 “마을사람들은 여우가 도망친 섬을 매섬이라 불렀다” 하루에 두 번 바다가 열려야 출입을 허락하는 섬 웅도(熊島). 웅도리는 본래 서산군 지곡면 관할이었다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대산면에 편입되었다.1991년 12월 행정 구역 개편 때 대산면이 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서산군 대산읍 웅도리가 되었다. 1995년 서산군과 서산시의 통합에 따라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가 되었다. 간조에 1시간 못 미친 시간. 잿빛 갯벌이 넓게 펼쳐지고 이슬비가 안개처럼 퍼진다. 섬과 뭍 사이를 연결한 작은 유두교가 어서 오라 손짓한다. 바다 물결이 사라진 갯벌은 눈이 부셨고, 바다 위 물안개는 몽환적이다. 그렇게 웅도는 나를 품에 안아줬다. # 매섬 가는 길 큰골에 매가 많이 서식했다는 매섬으..

댓글 도민리포터 2021. 12. 5.

01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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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서산 개심사의 늦가을 국화꽃과 전시가 가득!

서산 개심사의 늦가을 국화꽃과 전시가 가득! 서산 개심사는 상왕산과 하나된 목조건축물로 된 절 입니다. 개심사로 향하는 길은 소들이 뛰어노는 초원과 평온하게 반짝이는 저수지가 있습니다. 가는 길도 아름다워 마음을 평온하게 정돈해 주는데, 개심사에 도착을 하면 그 마음은 설레임으로 바뀝니다. 전국의 벚꽃명소로도 뽑히는 이 곳이기에, 항상 봄에만 방문을 했었는데, 이번에 다양한 전시도 열리고 국화꽃으로 단장을 했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늦가을 서산 개심사의 모습은 화려하고 아담했습니다. 국화꽃과 전시등으로 인해 산 아래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하고, 방문시에는 방문등록 전화나 명부작성, 손소독, 열체크가 필수입니다. 요즘 날씨가 변화무쌍한데요. 제가 방문한 날은 고맙게도 새파란 하늘이 계속되어 개심사의 아름다운..

댓글 도민리포터 2021. 12. 1.

29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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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가을비 내리는 날의 해미읍성속의 마을속의 풍경들

가을비 내리는 날의 해미읍성속의 마을속의 풍경들 11월에 위드 코로나가 진행될 것이라고 알았으면 올해의 해미읍성 축제를 11월에 진행했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서울 및 수도권에 가보면 알겠지만 굳이 말 안 해도 대중교통에서 거리를 둘 수 없다는 것을 충분히 느껴볼 수 있다. 지방의 도시들이나 여행지는 확실하게 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코로나19에 비교적 위험성이 덜하다는 것이다. 아쉽기는 하지만 가끔씩 들려보는 것으로 대신해본다. 서산에 공항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된 모양이었다. 해미읍성에 오니 그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생각해보니 충청남도에는 작은 공항이라도 한 곳도 없다. 다른 지역은 규모가 작고 이용 빈도가 적더라도 공항이 한 곳 이상은 있다. 서산 공항은 서산시 고북·해미면 일원 공..

댓글 도민리포터 2021. 11. 29.

28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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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황금들녘을 물들이는 서산목장의 노을

황금들녘을 물들이는 서산목장의 노을 서산목장에서 바라보는 황금들녘과 가을을 빛내주는 노을 노을이 아름다운 계절이 왔습니다. 봄,여름도 아름답긴 하지만 역시 노을빛은 가을이 최고인 듯합니다. 더군다나 황금들녘을 붉게 물들이며 떨어지는 노을은 최고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서해바다 못지않게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 서산목장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예전에 김종필 목장이라고도 불렸던 곳으로 봄이면 벚꽃 터널로 전국적인 명소였지만 지금은 코로나와 광우병으로 자주 통제가 되면서 들어갈 수 없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참고로 제가 이곳의 노을을 담은 시기는 작년 10.10일입니다. 봄이면 환상적인 벚꽃을 보여주는 곳 답게 목장길따라 자리한 아름드리 벚나무들이 노을빛을 받아 아름다운 그림자를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제가..

댓글 도민리포터 2021. 10. 28.

15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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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간월도에서 바라보는 풍경

간월도에서 바라보는 풍경 길이 열려야 들어갈 수 있는 간월암 서산쪽으로 여행을 가다보면 자주 지나다니게 되는 곳이 있는데 바로 간월도에요. 간월도는 충남 서산시 부석면에 속한 섬으로 천수만에 위치한 작은 섬이었으나 1984년에 진행한 간척사업으로 현재는 바다가 아닌 육지로 변한 곳으로 간월도에는 길이 열려야 들어갈 수 있는 간월암이 있습니다. 간월도를 몇 번이고 지나다녔지만 물때가 맞지 않아 간월암까지 들어가지 못했고 이번에도 간월암을 둘러볼 수 있을까 하고 다녀왔지만 이번에도 간월암은 다녀올 수 없었어요. 하지만 주변 풍경이 너무 좋아 잠시 힐링하며 산책을 했어요. 간월도 간월암 앞에 가면 이렇게 길이 막히는 시간, 길이 열리는 시간이 표시되어 있어요. 한시간 만 더 일찍 갔더라면 간월암을 둘러볼 수 ..

댓글 도민리포터 2021. 10. 15.

05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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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서산의 항구와 길을 만나볼 수 있는 아라매길 8km

서산의 항구와 길을 만나볼 수 있는 아라매길 8km 서산에서도 안쪽으로 들어와 있으면서 마치 반도와 같은 모습을 가진 곳으로 호리와 덕송리가 있습니다. 사는 사람들은 많지는 않지만 2시간 정도를 돌아볼 수 있는 서산 아라메길의 한 구간이기도 합니다. 밀국과 뻘낙지로 유명하기도 한 이곳은 가볍게 걸어볼 수 있으면서 길의 경사구간이 많지 않아서 좋은 곳입니다. 항구와 길이 있고 조금만 나가도 바다를 볼 수 있는 구간입니다. 이곳에서 시작을 하게 되는데 구도항에서 출발하면 옆에는 대하를 양식하는 곳이 보이며 횟집들이 자리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조금 더 안쪽으로 가면 펜션과 함께 주먹배전망대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썰물이 되어서 뻘이 겉으로 드러나 있습니다. 이곳 역시 가로림만입니다. 가로림만 해양 정원은 세..

댓글 도민리포터 2021. 10. 5.

21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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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노을길에서 만나는 방포해변과 안면해수욕장

노을길에서 만나는 방포해변과 안면해수욕장 자연이 알려주는 절제된 아름다움 바다 앞에서 두 팔을 벌려 내 가슴 속으로 바다를 껴안을 수 있다면 그래서 성난 파도를 품고 찰랑거리는 소리로 세상과 이야기하고 싶다. 7월과 8월을 지나 9월을 맞으며 퇴색하고 있는 여름은 코로나19의 여운 속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더믹 시대를 위로하는 따뜻한 언어들이 절정으로 치닫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위로 받고 싶은 가을이다. 슬픔에 젖은 소리들이 중환자가 누워있는 병실에서 새어 나오고, 위태로운 생명을 붙들고 안타깝게 지켜보는 가족들의 상념은 이별의 과녁으로 향하는 화살처럼 선택의 여지가 없다. 어찌할 수 없는 세상살이의 아픔들을 바다 속으로 꾸역꾸역 밀어 넣을 수 있다면 그래서 그 바다를 포..

댓글 도민리포터 2021. 9. 21.

15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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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이루지 못한 물길, 굴포운하를 가다

이루지 못한 물길, 굴포운하를 가다 서산과 태안 사이를 걷다 굴포운하는 서산시 팔봉면과 태안군 태안읍을 가르는 경계 지점에 완공될뻔한 운하다. 고려 인종때부터 조선 현종때까지 500여년 이상 조금씩 태안반도를 우회하는 경로를 단축하고, 물살이 세고 사고가 빈번했던 곳을 피해 안전한 운송을 위해 굴착하였으나, 투입되는 비용과 시간, 인력에 비해 진척이 없자 흐지부지 된 운하 중 하나다. 운하 공사는 오래 전 중단됐고, 일부 구간은 농지로 개편해 농사를 짓는 구간도 있기는 하지만 2021년 현재까지 운하라고 볼 수 있는 구간이 아직까지 남아있다. 그곳이 바로 태안읍 인평리와 팔봉면 진장리의 경계지점이 되는 구간이다. 서해로 인평2리 정류장에서 내려, 마을길을 따라 인평3리 쪽으로 걸었다. 흥인천을 건너 과수..

댓글 도민리포터 2021. 9. 15.

14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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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서산 여미갤러리의 작은 전시전 참 빛을 찾아서

서산 여미갤러리의 작은 전시전 참 빛을 찾아서 성경은 다양한 언어로 표현이 되었는데 히브리어 성경, 그리스어 성경, 라틴어 성경을 거쳐서 영어 성경에 이르렀다. 홀로코스트는 구약성경에서 번제(燔祭)를 의미하지만 영어성경으로 번역되면서 ‘홀로코스트(holocaust)’는 1948년 이스라엘 공화국의 탄생을 선포하는 자리에서 발표된 외신 기자들을 위한 선언문에서 유럽 유대인의 학살을 지칭하는 개념으로 사용되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은 전차를 동원한 전격전을 펼쳐서 서유럽을 순식간에 장악했다. 이때 폴란드에 있었던 300만 명이 넘는 유대인들의 처리를 격리를 통한 유대인의 고사(枯死)를 목표로 하였다. 여미갤러리에서는 최신만 개인전으로 참 빛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었다. 차도 마시면서 갤러리의 전..

댓글 도민리포터 2021. 9. 14.

10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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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가족과 함께 떠나는 캠핑이야기!

가족과 함께 떠나는 캠핑이야기! 팔봉 갯벌 체험 캠핑장을 소개합니다. 코로나는 나아지지않고, 식당도 제대로 갈 수 없는 요즘, 저희 가족은 사람이 드문 캠핑지를 찾아 떠났습니다. 최근에 캠핑에 빠진 저희 가족들은 사람이 드물고,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찾아 방문하고 있는데요. 소개 할 캠핑지는, 저희집과 멀지않은 " 팔봉 갯벌 체험 캠핑장 " 입니다. 위치는 서산시 팔봉면 범머리길 402 입니다. 사이트는 30개 정도로 많지만, 요즘은 한자리씩 건너뛰어 사이트를 치기 때문에, 또 여기는 항상 사이트가 남아있는 편이더라구요. 전 사이트는 파쇄석입니다. 캠핑지를 다녀보니, 흙보다는 벌레도 적고, 타프를 치기에도 파쇄석이 좋더라구요. 사이트 배정은 선착순입니다. 관리하는 사무실 앞에, 즉 입구에 보..

댓글 도민리포터 2021.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