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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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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여름이 저물어가는 호젓한 신원사 풍경

여름이 저물어가는 호젓한 신원사 풍경 지난 8월 29일(일), 밤부터 내린 비가 오전까지 내렸습니다. 오후 들어 비가 개자 며칠 동안 계속된 비로 집에만 있던 딸 아이가 밖에 나가자고 아우성을 칩니다. 코로나19 시국에 외출 한 번 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철부지들이 알 턱이 없지요. 거리두기를 하면서 조용하게 잠깐 콧바람을 쐴 수 있는 곳으로 공주 신원사(新元寺)를 떠올렸습니다. 산사는 불자가 아니어도 언제나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어서 오후 2시를 넘긴 시간에 잠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당도해서인지 매표소에서는 어른 입장료 3000원만 받으시며, "주말인데 방문객이 많나요?"라는 질문에 "코로나 때문에 예전만 못하죠." 요즘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답을 해주셨어요. 새 단장한 일주문을 지나..

댓글 도민리포터 2021. 9. 11.

28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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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능소화 꽃 만발한 천년고찰 신원사

능소화 꽃 만발한 천년고찰 신원사 어느덧 담장마다 능소화가 한창인 계절입니다. 요즘 어딜 가나 여름의 대표 꽃인 능소화를 흔히 볼 수 있는데요, 계룡산 신원사에 주홍빛 능소화가 만개했다는 소식이 들려와 방문해 보았습니다. 신원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아늑한 사찰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매표소를 지나자, 계룡산 신원사라고 쓰여 있는 일주문이 한눈에 들어오는데요, 신원사는 대한 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로 충남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녹음 짙은 풍경 속에 형형색색 여름꽃들이 고개를 내밀며 드문드문 오가는 탐방객들을 반겨 주었습니다. 신원사는 계룡산 4대 사찰 중 남쪽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계룡산은 신라 시대 오악 중의 서악으로 명성을 떨쳤으며, 계룡산의 기가 모인 연천봉의 맥..

댓글 도민리포터 2021. 7. 28.

19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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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연등으로 가득한 계룡산 신원사

연등으로 가득한 계룡산 신원사 계룡산 신원사 - 불기 2565년 부처님의 공덕이 온 세상에 화려하게 세상을 수놓던 철쭉이 질 무렵이면 하얀 아카시아꽃이 달콤한 향기를 내뿜습니다. 신록이 익어가는 계룡산 신원사에는 봄철 한때를 수놓았던 봄꽃만큼이나 화려한 연등이 마당 가득 내걸렸습니다. 연등의 향기를 마음으로 느끼면서 손을 모아 석탑을 향래 합장을 해 봅니다. 계룡산 신원사 버스정류장은 새롭게 단장이 되었습니다. 예전의 투박한 시설보다 훨씬 심플하고 세련된 분위기인데요. 계룡산의 3대 사찰인 갑사와 신원사와 동학사를 연결해 주는 신갑동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버스 정류장 옆에는 마을 할머니들이 직접 뜯은 산나물을 가지고 나와 판매하곤 했는데요. 올해는 보이지 않네요. 손님들도 뚝 끊어진 한가한 시간에 한산..

댓글 도민리포터 2021. 5. 19.

06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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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공주의 봄꽃 풍경을 담다.

공주의 봄꽃 풍경을 담다. 공주 여기저기 랜선 봄꽃나들이 올봄은 예년보다 더 일찍 찾아왔다지만 코로나19로 일상이 정지된지 1년여, 지난해에 이어 우리의 바깥활동을 막으며 웬만한 봄꽃 축제는 죄다 취소됐다. 봄은 봄인데도, 봄을 만끽하지 못하고 있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다. 이렇게 코로나19는 꽃구경은 차치하고 계절의 변화조차 느낄 겨를이 없이 우리의 봄날을 두 번씩이나 앗아갔다. 코로나19로 화려한 벚꽃 구경과 봄꽃 향기도 제대로 느껴보지 못하신 분들께 공주지역의 봄꽃이 아름다운 곳들을 담아 전해 드리니 랜선 꽃나들이로 봄풍경을 만끽해 보세요. ■ 신원사 매화 대웅전 지붕과 조화를 이룬 신원사의 매화는 한폭의 동향화 같다. ■ 갑사의 목련화 갑사를 온통 하얗게 물든 순백의 목련화 ■ 마곡사의 벚꽃..

08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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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공주 계룡산 신원사 꽃무릇 잔치

공주 계룡산 신원사 꽃무릇 잔치 울타리 아래에 군락을 지어 피어 있는 꽃무릇 계룡산 신원사 일주문 앞에서 코로나로 고생하시는 의료진에게 '감사해요, 최고예요!' 엄지척 릴레이를 이어 보았습니다. 고종 황제와 명성왕후의 천도재 현수막이 걸려 있는 신원사 매표소를 지나 짧은 산책로를 걸어 올라갑니다. 새롭게 일주문이 들어서 있어서 좀 놀랐는데요, 처음 찾았을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건물이 들어서서 이제는 규모도 상당해졌고 볼거리도 많아졌습니다. 즐비했던 음식점은 거의 다 사라지고 조용해진 진입로가 끝날 즈음 개울물 흐르는 소리가 들리고, 사천왕문 앞에 다다랐습니다. 긴 돌계단을 올라가자 건물 주위로 붉은색 꽃무릇이 활짝 피어 있네요. 예전엔 없었는데 요즘 가을꽃으로 꽃무릇이 대세인가 봅니다. ..

댓글 도민리포터 2020. 10. 8.

18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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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계룡산 3대 사찰 공주 신원사의 고즈넉함과 싱그러움 넘치는 여름

계룡산 3대 사찰 공주 신원사의 고즈넉함과 싱그러움 넘치는 여름 사계절 사진 찍기 좋은 명소 신원사는 충청남도 공주시 양화리 계룡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인 아늑한 사찰입니다. 계룡산 동서남북에 위치한 4대 사찰 중 남쪽 사찰에 해당하는 절로 계룡산의 주봉인 천황봉을 배경으로 천황봉과 연천봉 사이 계곡 옆의 최승지(最勝地)에 신원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신원사는 651년(백제 의자왕 11년) 열반종의 개산조 보덕(普德) 화상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데 보덕화상은 원래 신라의 승려로 평양의 영탑사(靈塔寺)를 지었고 연복사(演福寺)에도 주석한 고승이었으나 당시 보장왕이 중국에서 도교를 숭상하는 정책을 시행하자 반발하여 백제로 와서 전라도 완산주에 경복사(景福寺)를 짓고..

댓글 도민리포터 2020. 8. 18.

15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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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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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1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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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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