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행복충만 충청남도

21 2021년 09월

21

도민리포터 노을길에서 만나는 방포해변과 안면해수욕장

노을길에서 만나는 방포해변과 안면해수욕장 자연이 알려주는 절제된 아름다움 바다 앞에서 두 팔을 벌려 내 가슴 속으로 바다를 껴안을 수 있다면 그래서 성난 파도를 품고 찰랑거리는 소리로 세상과 이야기하고 싶다. 7월과 8월을 지나 9월을 맞으며 퇴색하고 있는 여름은 코로나19의 여운 속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더믹 시대를 위로하는 따뜻한 언어들이 절정으로 치닫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위로 받고 싶은 가을이다. 슬픔에 젖은 소리들이 중환자가 누워있는 병실에서 새어 나오고, 위태로운 생명을 붙들고 안타깝게 지켜보는 가족들의 상념은 이별의 과녁으로 향하는 화살처럼 선택의 여지가 없다. 어찌할 수 없는 세상살이의 아픔들을 바다 속으로 꾸역꾸역 밀어 넣을 수 있다면 그래서 그 바다를 포..

댓글 도민리포터 2021. 9. 21.

12 2016년 08월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