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행복충만 '충청남도'

23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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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선비의 정신을 깊히 느낄수 있는 예산 추사고택

선비의 정신을 깊히 느낄수 있는 예산 추사고택 청명하여 여행하기 좋은날씨에 예산에 있는 추사고택에 다녀왔습니다. 추사고택은 김정희 선생이 태어난 곳으로 1976년 1월8일에 유형문화재 제43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추사 김정희는 조선후기를 대표하는 선비로서 추사를 수식하는 단어는 참 많습니다. 예술가지아 문장가이자 시인인 문인이며 우리나라 고증학의 시초로서 경학, 사학, 금석학, 지리 등에 매우 특출 났었다고 합니다. 추사고택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넓은 잔디밭인데 이곳에는 김정희와 첫째부인 한산 이씨, 둘째부인 예안 이씨 세 분이 함께 묻힌 합장묘가 있습니다. 유배지에서 돌아온 김정희는 아버지 무덤이 있는 경기도 과천에서 학문과 예술에 몰두하다가 71세에 생을 마치게 되었는데 죽기 ..

댓글 도민리포터 2021. 10. 23.

10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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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사계고택의 고풍스러움과 사계 김장생

사계고택의 고풍스러움과 사계 김장생 사계고택에서 만나는 김장생의 자취 계룡시를 돌아보면서 제일 먼저 떠 오른 곳이 사계 김장생의 고택이었다. 이곳 계룡시 여행지로 광산 김씨의 흔적이 많이 있다. 사계고택은 사계 김장생 선생이 55세 되던 1602년에 건립되어 정부인 순천 김씨와 살았던 집이다. 고택은 안채와 사랑채, 별채, 곳간채, 광채, 문간채, 행랑채 등이 있다. 이 중에 사랑채인 은농재는 처음에는 초가지붕 형태였는데 지금은 기와로 지붕을 올렸다. 정면 4칸과 측면 2칸의 평면으로 구성되어있고 배치도 당대 양반가의 일반적인 방법을 따랐다. 그 후에 사계 선생의 8째 아들인 규의 자손들이 대대로 살아온 집이다. 대문에는 현대 서예가 여초 김용현이 쓴 ‘沙溪古宅(사계고택)’이란 현판이 걸려있다. 조선 중..

댓글 도민리포터 2021. 10. 10.

15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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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충남의 배롱나무꽃 명소, 논산 명재고택

충남의 배롱나무꽃 명소, 논산 명재고택 논산 명재고택은 여름이 가장 화려하다. 7월 말이면 고택 곳곳에서 배롱나무꽃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뜨거운 여름을 더욱 붉게 물들이며 석 달 열흘 동안이나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배롱나무꽃과 고택이 운치 있게 어우러진 논산의 명재고택을 찾았다. 숙종 때 소론 학자인 윤증 선생의 가옥으로 그의 호를 따서 '명재고택'이라고 불린다. 대문도 울타리도 없는 넓은 마당에 양옆으로 활짝 핀 배롱나무가 고택의 운치를 더해준다. 이만 때쯤이면 꽃을 피운 배롱나무를 담기 위해 전국의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고택에 들어서면 사랑채 앞마당의 배롱나무가 가장 먼저 눈에 뛴다. 수줍은 듯, 농염한 듯 진분홍으로 피는 배롱나무꽃은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마음을 송두리째 뺏길 정도로 아찔하다..

댓글 도민리포터 2021. 8. 15.

13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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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아산맹씨행단 한옥여행 1일 나들이코스

아산맹씨행단 한옥여행 1일 나들이코스 600여 년 된 고택과 한옥카페에서 힐링하기 작은 돌다리를 건너 320년 된 회화나무를 지나 아산 맹씨행단 (맹사성고택)에 도착했다. 충남 아산에는 약 500년 된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아산외암마을'과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살림집 '맹씨행단'이 위치하여 고택 여행을 떠나보기 좋은 작은 도시다. 조선 초 명정승 고불 맹사성 (1360 ~ 1438)이 살다 간 이 고택은 원래 고려 말 명장인 최영 (1316 ~ 1388) 장군의 집이었다. 어린 맹사성의 총명함을 알아본 장군이 그를 손녀사위로 삼고 집까지 물려준 것이다. '황금 보기를 돌 같이 하라'는 최영 장군의 말마따나 청백리의 상징이 된 고불 맹사성. 청백리란? 조선시대 이상적인 관료상인 '청백한 관리..

댓글 도민리포터 2021. 7. 13.

12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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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논산 고택 탐방, 명재고택

논산 고택 탐방, 명재고택 느티나무와 장독대가 아름다운 곳, 논산 명재고택 한여름이 되니 녹음은 마구 진녹색으로 부풀어 오릅니다. 7월의 꽃 능소화도 담 모퉁이에 피고, 배롱나무도 이른 꽃잎을 자랑합니다. 논산에서 이맘 때 나들이하기 좋은 곳. 논산에서 고택 관람을 할 수 있는 곳. 노성면의 명재고택을 찾았습니다. 명재고택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양반 주택이라고 합니다. 자연 풍광이 뛰어나 사계절 탐방객의 발길이 멈추지 않는 곳인데요. 이 집에서 사셨던 명재 윤증 선생은 벼슬을 하지 않고 평생 성리학을 공부하여 선비들의 흠모의 대상이 되었고 '백의정승'이라 불렸다고 합니다. 낮에는 땀이 맺힐만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소나무 향이 느껴집니다. 사랑채를 돌아 초가집을 지나 언덕을 오..

댓글 도민리포터 2021. 7. 12.

12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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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사계 김장생 선생(沙溪 金長生 先生)이야기

사계 김장생 선생(沙溪 金長生 先生)이야기 사계고택(沙溪古宅 충청남도 기념물 제190호 : 2013.11.11지정. 충남 계룡시 두마면 사계로 122-4) 사계 김장생 선생(沙溪 金長生 先生)이야기 사계(沙溪)는 조선중기의 문신이자 유학자인 김장생(沙溪 金長生, 1548~1631, 본관은 광산) 선생의 호이다. 김장생 선생은 스승을 율곡 이이의 사상과 학문의 정수를 이어받아 예학의 최고봉을 이룬 한국예학의 으뜸 인물로서 제자로는 17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학자이자 정치가인 송시열과 김집, 송준길 등이 있다. 대문에는 현대 서예가인 여초 김응현(如初 金膺顯)이 쓴 ‘사계고택’이란 현판이 걸려있다. 은농재(沙溪古宅)는 사계 김장생 선생이 55세되던 1602년(선조35)에 건립하였으며, 사계 선생과 정부인인 순..

댓글 도민리포터 2021. 5. 12.

07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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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태안군, 가영현의 명품고택이 말하는 것들

태안군, 가영현의 명품고택이 말하는 것들 역사의 생명을 잇닿게 하는 식물들의 땅, 그리고 농사를 짓는 사람들 곡우(穀雨)가 지나 입하(立夏)가 가까워지니 땅은 부풀어 오르고, 나무들은 겨울 동안 감추어둔 자신의 모양새를 갖추어 가고 있다. 곡우(穀雨)란 24절 기 중 여섯 번째 날로 청명(淸明)과 입하(立夏) 사이에 있는 절기이며 태양의 황경이 30°인 날이다. 곡우에서 입하로 흐르는 시간 속에는 봄과 여름이 함께 어우러져서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심하니 감기를 조심해야 한다. 곡우의 의미는 봄비(雨)가 내려서 곡식(穀)을 기름지게 하고, 입하(立夏)는 활짝 핀 꽃을 즐기고 완숙한 차를 마시며 여름을 맞이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봄바람에 부풀어 오른 땅은, 곡우에 내린 빗속의 자양분으로 흙을 깨우고 땅..

18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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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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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1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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