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행복충만 '충청남도'

15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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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이루지 못한 물길, 굴포운하를 가다

이루지 못한 물길, 굴포운하를 가다 서산과 태안 사이를 걷다 굴포운하는 서산시 팔봉면과 태안군 태안읍을 가르는 경계 지점에 완공될뻔한 운하다. 고려 인종때부터 조선 현종때까지 500여년 이상 조금씩 태안반도를 우회하는 경로를 단축하고, 물살이 세고 사고가 빈번했던 곳을 피해 안전한 운송을 위해 굴착하였으나, 투입되는 비용과 시간, 인력에 비해 진척이 없자 흐지부지 된 운하 중 하나다. 운하 공사는 오래 전 중단됐고, 일부 구간은 농지로 개편해 농사를 짓는 구간도 있기는 하지만 2021년 현재까지 운하라고 볼 수 있는 구간이 아직까지 남아있다. 그곳이 바로 태안읍 인평리와 팔봉면 진장리의 경계지점이 되는 구간이다. 서해로 인평2리 정류장에서 내려, 마을길을 따라 인평3리 쪽으로 걸었다. 흥인천을 건너 과수..

댓글 도민리포터 2021. 9. 15.

30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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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백제의 고도 부여 관북리 유적에 조성된 조선시대 동헌

백제의 고도 부여 관북리 유적에 조성된 조선시대 동헌 충남대학교 박물관에서 82년부터 5차에 걸쳐 발굴조사를 실시 백제의 마지막 도성인 부소산성 입구 왼편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남쪽 일대에 부여시대 왕궁지로 2001년 2월에 사적 제428호로 지정된 관북리유적이 자리 잡고 있다. 관북리 유적은 충남대학교 박물관에서 82년부터 5차에 걸쳐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방형석축연지와 토기 구연부에 북사라는 명문 그리고 백제시대 도로유적과 배수시설이 발굴되었다. 관북리 유적지에서 한계단 올라가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96호로 1982년에 지정된 부여동헌건물인 객사 동헌 내동헌 건물이 일렬로 자리잡고 있어서 부여 왕궁지에 자리잡은 조선시대 건물이 눈길을 끈다. 조선 고종 6년(1869)에 지어진 부여객사는 조선시대 중앙에..

댓글 도민리포터 2021.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