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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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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청양 고운식물원의 가을꽃 이야기

청양 고운식물원의 가을꽃 이야기 가을이 깊어가는 9월 말, 꽃길을 걸어며 가을꽃을 담고 싶어 충남 청양군에 위치한 고운식물원을 찾았다. 고운식물원(www.kohwun.or.kr)은 칠갑산 산자락에 조성한 자연 생태환경이 그대로 살아 숨 쉬는 식물원이다. 이곳에서의 장점은 천천히 탐방로를 걸어며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다양한 야생식물과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식물원에는 지금 다알리아 정원이 제일 인기인 듯하다. 정원에는 다양한 색깔, 모양의 꽃들이 만개해 벌과 나비를 유혹하고 있었다. 오늘은 저와 함께 고운식물원의 다알리아 정원과 그 주변에 핀 꽃을 중심으로 가을꽃 이야기를 알아볼까요. 다알리아(Dahlia)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6~10월경에 가지 끝에 1개씩 ..

댓글 도민리포터 2021. 10. 14.

16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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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흔들릴 때마다 업장이 소멸된다는 다리를 건넜습니다.

흔들릴 때마다 업장이 소멸된다는 다리를 건넜습니다. 청양군의 명물 천장호 출렁다리 ‘콩밭 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한 번쯤 들어봤을 이 노래가 ‘콩밭 매는 아낙네상’ 앞에서 절로 나온다. 물론 속으로 혼자. 제목이 ‘칠갑산’인 이 노래는 남자 가수의 구성진 목소리가 듣는 이로 하여금 심금을 울린다. 애달픈 가사와 달리 칠갑산 주변 풍광은 더 없이 아름답다. 천장호 공원, 벤치가 있는 뒤로 피리 부는 소년이 붉은 고추위에 걸터앉아 있다. 모형으로 설치된 청양의 또 다른 명물 고추가 강력한 이미지로 남는다. 출렁다리가 보이는 곳까지 왔을 때, 저 다리를 건널까 말까 머뭇거렸다. 다른 사람들은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걷는 다리. 나도 아무렇지 않게 걸어볼까 했지만 아무래도 겁이 났다. 평소 ..

댓글 도민리포터 2021. 9. 16.

09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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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산과 물이 조화로운 칠갑저수지를 즐기는 법

산과 물이 조화로운 칠갑저수지를 즐기는 법 칠갑전망대와 수변산책로 산과 물의 어울림을 보여주는 청양의 이곳은 어디일까요? 천정호만큼 유명하지는 않지만 칠갑산자연휴양림이나 천문대스타파크, 자연사목재박물관, 출렁다리 등의 청양 명소를 가고자 한다면 대부분 이 길목을 지나치게 되어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칠갑저수지 "칠갑전망대"입니다. 칠갑전망대는 청양로컬푸드직매장인 "농부마켓"과 레스토랑인 "농부밥상" 주차장의 끝 쪽에 있으며, 주차 후 이어진 수변산책로를 따라 조용히 걷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전망대 주변은 공원같아보이기도 하는데 인적이 많지 않고 한적하게 걷기 좋아 밥 먹고 잠시 쉬다가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 높지 않은 전망대는 칠갑저수지를 둘러보기에 충분합니다. 지금은 내부로 들어가볼 ..

26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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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울창한 숲길 따라 산책하며 걸을 수 있는 칠갑산 산장로

울창한 숲길 따라 산책하며 걸을 수 있는 칠갑산 산장로 탁 트인 정상 뷰 보고 난 후 칠갑산 천문대도 들러보자!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크고 작은 봉우리가 겹겹이 쌓여 울창한 숲을 이루는 칠갑산은 9개의 등산로가 있어 골라서 오르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등산 초보자라면 칠갑광장에서 시작하는 산장로를 추천드립니다. 한티고개길을 따라 차로 오르다 보면 칠갑광장 휴게소 겸 식당이 나오고, 화장실과 흙먼지털이기 등 편의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칠갑광장 한편에는 조선 말기 문인이자 의병장이었던 면암 최익현 선생의 동상과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청양을 대표하는 칠갑산에 동상과 시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차로 22분 정도 떨어진 곳에 선생이 살았던 고택에 위패를 모시..

댓글 도민리포터 2021. 7. 26.

03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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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푸른 칠갑산 속 산수국, 고운식물원

푸른 칠갑산 속 산수국, 고운식물원 여름 수국 전시가 한창 청양 고운식물원은 매년 방문할 만큼 좋아하는 충남의 대표 명소입니다. 그렇다고 올 때마다 스펙타클한 변화가 있는 곳은 아닙니다. 항상 비슷하죠. 다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혼자 걸으며 사색도 하며 천천히 고운식물원을 즐겼다는 점에서 다른 방문이었습니다. 친근한 식물원 입구 아저씨는 왜 혼자 왔냐며 묻네요. 사실 오늘 고운 식물원에 올 계획이 없었습니다. 그냥 충동적으로 지나가는 길에 오고 싶어 온 것이지요. 하지만 멋진 수국의 계절임을 잊고 있었습니다. 마침 수국 전시가 있다며 상냥히 안내해주십니다. 온통 푸른 고운 식물원은 주말 막바지라 사람들이 많이 빠져 조용하기도 하고 그래서 새소리가 더욱 평화롭게만 느껴졌습니다. 가족들과 걷던 길을 혼자 걷다..

13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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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나랑 별보러 가지 않을래 칠갑산천문대 스타파크에서는 별이 쏟아진다

1박 2일의 촬영지및 드라마 "터치"의 촬영지 사전관람 예약을 해야 관람이 가능한 곳. 리나라에는 지역 곳곳에 천문대가 있습니다. 제가 사는 충남에도 역시 천문대가 있습니다. 작년에는 서산에 있는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을 방문했었는데요. 높은 산에 있는 것이 아님에도 별을 제대로 구경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그 기억을 되살려 이번에도 날이 좋았던 어느 날 갑자기 별을 보러 가고 싶어 졌습니다. 별이라는 것이 항상 하늘에 있어도 밤이 된다고 해서 무조건 보이는 것도 아니고, 도심에서는 더더욱 보기 어려운 것이기에 이렇게 날이 좋을 때 무작정 천문대에 가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사전 관람 예약을 해야 합니다. 칠갑산천문대 스타파크 홈페이지가 있어서 당일 예약은 16시까지 가능합니다. 한 달 전에 예약할 수 ..

댓글 도민리포터 2021. 6. 13.

22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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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삶이란 무엇일까, 질문하게 합니다.

삶이란 무엇일까, 질문하게 합니다. 청양군 칠갑산 장승공원 장승하면 마을의 안녕과 사람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마을 초입이나 언덕에 세워진 나무장승이 떠오른다. 사람 얼굴모양에 보통 한 쌍으로 이뤄진 장승은 익살스럽게 혹은 무서운 표정으로 허리를 구부려 사람들을 내려다보기도 한다. 학창 시절 내가 살던 바로 옆 동네 이름이 ‘장승백이’였다. 지금처럼 아파트가 보편화되기 이전인 50여 년 전, 장승백이를 지나다닐 때만 해도 장승을 본 기억이 없다. 아주 옛날에는 동네에 장승이 많았겠지만 주로 나무로 만들었으니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지 않았을까 싶다. 그러면서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던 그 이름이 버스정거장 이름도 됐을 거라고 막연히 생각했다. 청양군 칠갑산 장승공원에 들어서니 너른 주차장이 한눈에 시원하다...

댓글 도민리포터 2021. 5. 22.

15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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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1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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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1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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