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마을 통신/우편 이야기

    우정사업본부 2013. 8. 9. 17:00

    2013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작은 우표, 커다란 세상"

     

    우표와 편지가 만나는 멋진 문화세상, 즐거운 우표축제 대한민국 우표전시회가 열렸습니다

     

     

     

    2013. 08. 08. 목요일부터 8. 12. 월요일까지

    "작은 우표, 커다란 세상"이란 주제로

    2013 대한민국 우표전시회가 이곳 COEX A홀에서 열립니다.

     

    1954년 <우표전람회>를 시작으로 이번이 55회째인 우리나라 최대의 우표전시회인데

    작년에도 아쉽게 놓쳐 이번엔 개막일에 맞춰 얼른 만나러 갔어요^^

     

     


     

     

    개막일 일찍부터 우표전시회 관람하러 오신 분들 뵈니

    저도 얼른 전시장 여행 떠나고 싶어져 발걸음 절로 움직입니다.

     

     


     

     

     일단 입구 들어서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조형물부터 만나 봅니다.

    조형물 속에는 태블릿PC가 있는데 자세히 다가가보니

    우표들이 전시되어 있더라고요.

    이렇게 디지털 우표를 만나니 신선하고 새롭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전시회 관람 위해 정보 얻으려 안내데스크로 이동~

    우선 카다로그부터 받아들었는데

    안내해주시는 분이 책자를 펼쳐보이시며 신나는 우표세상이란

    우표문화 릴레이 이벤트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해당 페이지에 나와 있는 3단계의 퀴즈를 맞추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각 단계를 통과할때마다 기념도장을 '쿵' 받으시면 된답니다.

     

    기념품도 받고 지식도 쌓을 수 있는 유익한 이벤트이니 우표전시회 찾으신다면

    꼭 참여해보세요:)

     

    참, 그리고 안내데스크에서 3단계까지 도장을 받으신 후 기념품 받으셨다면 여기서 끝이 아니라

    필라코리아 이벤트도 이어서 참여할 수 있으니 이 부분도 꼭 기억해두세요.

    이와 관련된 내용은 조금 있다 아래에서 설명 이어갈께요^^

     



     

     

    이벤트 참여로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셨다면 이제 여유롭게 전시장 둘러보겠습니다.

    세계의 우편차도 구경하고

     



     

     

    우표로 보는 세계역사 궁금해져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오우~ 정말 정성스럽게 준비하신게 한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작은 우표 속에 담긴 한 국가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 사회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최초로 우표가 탄생된 1840년 이후부터 오늘날까지 작은 네모 속에 담긴 흥미롭고 풍성한

    인류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우표가 이야기하는 세상을 한참동안 만나보았습니다.

     

     



     

     

    1840년~1939년까지 / 1840년~2013까지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탄생한 우표부터 숭례문 복구 우표까지

    하나하나 보고 있노라면 이것이 정말 작은 우표, 커다란 세상이구나 싶습니다.

    외국인, 학생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곳이였어요.

    세계역사의 주요 사건들을 우표에 담았기에 우표를 보며 세계역사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어

    방학 중인 학생들도 꼭 참여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1884년 우리나라의 근대우편제도가 시작된 이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국우정 130여년의 발자취를 찾아 가는
    한국우정의 발자취.

     

    한국우편의 변천사를 만날 수 있답니다.

     

     



     

     

    오랜 시간동안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소통의 창구로써

    국민과 함께한 한국우정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예요.

    시대별로 변화하는 변천과정을 나타낸 유리상자 안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유심히 집중해서 우표를 마주하고 계시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셔서

    저도 따라 우표작품 전시관 안으로 들어갔어요.

     

     



     

     

    우표작품전시관은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출품작 가운데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수상작 등 총 118작품 425여 틀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청소년 부문은 대한민국우표 전시회 최초로 모든 출품작이 디지털화되어

    전용전시관을 통해 관람할 수 있어요.

     



     

     

    딸아이가 고등학생이다보니 청소년 부문 수상작들도 관심 갖고 보았는데

    우표 수집을 통한 창의적인 우취 활동도 참 좋아보여

     딸에게도 적극 장려할 생각입니다.

     

     



     

     

    귀한 우표 수집품들을 보며 말씀해주시는 전문가 분의 설명도 경청하며 작품들을 마주하니

    우표가 예술작품으로 다가옵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작품들이 대통령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가장 수집하기 어려운 대한제국 시기를 비롯해 잠용엽서와 봉함엽서, 항공우표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 우표인 5문과 10문우표의 사용필 2종과

    미발행우표 3종을 진품으로 직접 볼 수 있다니..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가시면 꼭 챙겨보셔야 할 우표입니다.

     



     

     

    우표로 만나는 세계의 위인들 한국편에서는
    최대의 영토를 확장한 고구려 왕 광개토대왕,  훈민정음을 창제하신 세종대왕, 조선시대 여류 예술가 신사임당등
    한국 역사를 빛낸 위대한 인물들도 만나봅니다.

     

     

     



     

     

    전시장에는 현장에서 직접 사진을 찍어 우표를 만들어 주고 있었는데요..

    '나만의 우표'랍니다.

    나만의 우표를 제작하려고 준비하는 어린아이의 표정에서

    처음으로 가져보게 될 나만의 우표를 향한 호기심이 가득 전해집니다.

    전시회장에서 직접 만들어보는 특별한 우표도 오랜동안 기념이 될꺼예요.

     



     

     

    현장에서 실제로 우편업무를 보는 우체국도 자리하고 있는 점도 인상적이였어요.

    우편물 접수도 전시장 안에서 바로 이뤄지고 있었는데

    등기도 보내시고, 엽서도 보내시는 분들도 계시고

    우표도 구입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 지금부터는 아까 위에서 말씀드렸던 우표문화 릴레이 이벤트 2탄 이야기 이어갑니다.

     

    2014년, 내년 8월에 한국우정 13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세계우표전시회 <필라코리아 2014>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시대에 인류에 대한

    사랑과 평화, 화합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화합할 수 있는 문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고 해요.

     

    새로운 우표를 찾아 여행하는 것이 꿈인 피코(왼쪽)와 세상에서 가장 예쁜 우표를 찾는 하모(오른쪽),

    필라코리아 2014 마스코트도 참 귀엽습니다.

     

     


     

     

     

    우표문화 릴레이 이벤트 4,5,6단계는 이곳 필라코리아 이벤트로 이어지는데

    꼭 이어서 참여하지 않고 별도로 참여 가능하다는 점 알려드리면서

    저는 필라코리아 느린우체통 이벤트 참여합니다.

     

    준비된 엽서에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느린우체통에 넣으면 2014년 7월에 배달해주는 이벤트로

    이 역시나 우표전시회 찾은 기념으로 오랜동안 추억하게 될 것 같아요.

     

    필라코리아 이벤트 참여하시고 기념우표도 받아보세요^^

     

     



     

     

    기념통신일부인 스템프 찍으시는 분들 정말 열정이 대단하시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전시장에서 구입한 우표에 기념통신일부인 처음으로 꾸욱~ 찍어봤습니다.

     

     

    전시회 기간동안 진행되는 이벤트 소식도 알려드려야겠죠?^^

     

     


     

     

     

    全기간동안 매일 우표디자이너 사인회가 진행되는데

    전 운좋게 이번 우표취미주간 기념우표를 디자인하신 박은경 우표디자이너를 뵐 수 있어

    얼른 사진 요청드렸답니다.

    친절하게 엽서에도 정성껏 사인을 해주신 박은경 우표디자이너께 감사드리며

    우표디자이너 꿈꾸는 딸아이에게 전해주니 엄청 좋아하네요!ㅎㅎ

     

     


     

     

     

     

    손자와 함께 우표 수집을 취미로 하고 계신다는 어르신도 우표디자이너 보시고는

    아이마냥 반갑다 하시며 사인 요청하시는 모습보니

    훈훈한 미소가 가득 번집니다.

     



     

     

    우표디자이너 사인회 외에도 편지쓰기 강좌, 우표문화 강좌, 우표문화 예술체험등

    우표체험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우표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참여의 시간도 즐겨보시면 좋겠습니다.

     



     

     

    강좌에 필요한 재료도 직접 나눠주시니

    아이들과 함께 꼭 참여해보세요^^

     


     

     

    잠시 쉬었다 우표판매부 쪽으로 이동~

    대한민국우표앨범, 한국우편엽서도감부터 다양한 우표들까지..

    이곳에는 우표와 관련된 무수히 많은 신기한 것들이 가득 있더라고요.

     



     

     

    1975년에 발행된 10원, 20원 우표들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간 듯 정말 신기했어요.

     



     

     

    뽀로로 옆에 보이는 교과서~ 기억나시는 분들 손 한번 들어보세요^^

    저도 저 교과서로 공부했던터라

    생각지도 못하게 우표전시회에서 옛 책 만나고는 혼자서 어찌나 반갑다고 콩닥콩닥 거렸던지요ㅋㅋ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찾았다 유년시절의 아름다운 향수

    가득 선물 받은 기분이였어요.

     



     

     

    간직하고픈 우표들도 구입하며 이렇게 즐거운 우표전시회 관람을 마무리 합니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세상과 사람을, 사람 사이 관계를 맺게 하는 소통의 힘을 지닌 우표

     

     

    이번 기회에 2013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찾으셔서

    우표가 전하는 이야기 함께 나눠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