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두피비누 숲정원 2008. 11. 4. 07:25

 

큰 여식 결혼한지가 엊거제 같은 데

왼손주 첫돌을 지난 8월

 

태어난 모습이지만 오늘은 일주일

녀석이 제번 엄마를 편안하게 해주는 효녀가 되어

덕분에 할머니인 나도 조금은 편안하게 지내게 해주는 구먼

 

8월에 첫돌을 맞은 외손주는 얼마나 어른 서러운지

할머니를 할미할미 하면서 엄마를 힘들지 않게 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 스러워

이렇게 자랑을 한답니다

아예 이모들도 동생을 만지지 못하게 하며

동생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모습이......

이녀석 무엇을 아는 지

볼에 뽀뽀를 해주면 표정이 편안해 지는 모습이 .....

요즈음 내가 하는 일도 잠시 중단하고

손주 손녀 보는 제미에 푹 빠져 있답니다

난 아직 내 맘은 이팔 청춘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