앟비야의 자전거 탄 풍경 걸어다닌 풍경

라이딩 28,302.5km(2022 0630)걷기 3,596.8km

05 2022년 07월

05

걸어다닌 풍경/북한도봉불암수락산 [수락산] 거문돌계곡 - 천문폭포에서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요

수락산 사기막고개까지 갔다오는 소풍길에 점찍어 놓았던 계곡, 최근 장맛비로 물이 불어 맑고 시원한 물소리가 경쾌한 거문돌계곡-천문폭포에서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보내세요, 계곡에 들어섰습니다, 철구조물 다리를 건너 계곡 따라, 조심 조심 바위를 밞고 올라가면서, 어느새 뒤따라 오던 무더위는 어디론가 도망가고, 맑고 경쾌한 물소리, 시원한 계곡바람이 후레쉬 쿨~하죠. 우선 시원한 물소리 영상으로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 보내시죠 계속 계곡 따라 올라가기에 부담스러운 큰 바위돌을 벗어나, 소풍길로 올라가 물소리 들으며 나뭇가지 사이로 계곡을 내려다 보며 가다가, 바로 요기, 소풍길 안내 말뚝에서 다시 계곡으로 내려가면 천문폭포입니다. 하늘아레 통천문을 통해 쏟아지는 폭포라해서 천문폭포라는 이름이 붙었죠, 폭포를 타..

03 2022년 07월

03

걸어다닌 풍경/남양주 구리 하남 [하남 검단산] 푸른하늘 흰구름 두둥실 뜬 검단산 - 키 큰 전나무숲길 따라 시원한 계곡물소리

자전거길을 달리다 고개들어 쳐다본 순간, 하늘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진로변경! 검담산을 오를 때마다 날씨가 안좋아 전망이 아쉬웠는데, 오늘이 찬스! 검단산에 올라 푸른하늘 흰구름에 더 가까이 올라보자! 내려다보는 풍경은 또 얼마나 아름다울까! 최단코스인 현충탑에서 오르기로 하고 현충탑으로 달려갑니다. 아름다운 키 큰 전나무 숲길, 임도처럼 넓은 등산로, 완만한 오르막길이 시작되어, 전나무길은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듯, 똑 같은 풍경이 펼쳐지네요, 숲에 가려 안보이는 계곡에는 장맛비로 물이 불어 물소리가 경쾌합니다, 간간히 메미들의 합창. 맑고 시원한 계곡 물소리를 모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다시 이어지는 전나무 길, 길가엔 산수국이 곱게 피었습니다. 길은 너덜길, 자갈, 돌길이지만 걷기 불편하지 않아..

28 2022년 06월

28

걸어다닌 풍경/숲속 길 서울시 테마산책길 전망좋은 아차산 숲길(생태공원-아차산성-해맞이광장-아차산1보루-5보루-3보루-4보루)

장마철, 오후 늦게 비 온다는 예보가 있어 멀리 가지 못하고 가까운 아차산으로 자전거 없이, 가볍게 출발하였습니다. 숲속길이면서 바윗돌 능선으로 이어지는 이 코스는 해맞이광장부터 4보루까지를 '전망이 좋은 아차산 숲길'로 서울시 테마산책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럴만큼, 걷기 좋은 숲속 산책길로 선정돼 꼽힌 것이죠. 능선 따라 좌우로 펼쳐지는 탁 트인 경관은 유유히 흐르는 한강을 내려다 보는 아름다운 풍경, 오늘은 날이 흐려 안개 낀듯 회색풍경이 아늑하네요. 산행 중에 비가 내리면 오랫만에 촉촉한 우중산행이었을텐데, 몇방울 흩뿌리다 말았습니다. 오늘 잔뜩 찌푸린 일요일 오후, 아차산 숲길 능선길 따라 4보루까지 걸어갔다 온 산행거리는 6.7km, 작년 3월, 우중에 걸었던 코스죠, 구리둘레길1코스이기도 ..

26 2022년 06월

26

걸어다닌 풍경/과천 성남 광주 [경기광주] 오포읍 문형산(文衡山) 대제학(大提學)이 머물렀다는 걷기좋은 숲속길

경강선, 경기광주역에서 하차, 1번 출구 나와, 경안천 자전거길을 호젓이 달리다, 오포대교에서 우측으로 자전거길을 벗어나 양촌길-오포로를 따라 달립니다. 오포농협(본점) 사거리에 문형산 등산안내석이 반갑게 맞아해주고 있죠. 하산길, 새들은 보이지 않고, 우거진 나무들에 숨어 우는 산새 소리 광주역에서 성림교회 입구, 문형산 들머리까지 자전거 라이딩 왕복 거리는 12.2km(feat. 도마스펠리체 700-25c), 성림교회 입구에서 두리봉 지나 문형산 정상까지 걸어 올라갔다온 거리는 6.8km, 걷기 좋은 숲속 흙길, 하지만 만만찮은 오르막 오솔길, 산악자전거(MTB) 인기 코스일텐데, 오늘 자전거는 산길에서 못만났습니다. 사진은 미러리스 소니a6000(selp1650)(+sel55210)입니다.

21 2022년 06월

21

걸어다닌 풍경/서울둘레길 관악산둘레길 관악구간-걷기좋은 산자락숲속길(남태령-관음사-낙성대-서울대입구)

서울둘레길과 겹치겠지 했는데 이렇게 완벽하게 겹칠 줄은 몰랐습니다. 남태령에서 출발했지만 사당역에서 관음사 올라가는 길부터는 그냥 끝까지 서울둘레길(5-1코스)이네요. 이미 걸었던 분들은 추억이나 기억을 되살리는 산길이 되겠습니다. 추억이란 참 이상해서 작은 바윗돌 하나라도 기억에 생생한 구간이 있는가 하면 전혀 처음인듯 한 블랙아웃 구간도 있으니 한번 걸었던 길을 다시 걷는 재미는 마음 먹기에 달린 것 아니겠어요. 건강을 위해서 걷는다 라면 어느 길이든 묵묵히 걷는게 답입니다. 산길에서 귀여운 새 한마리, 예쁜 나비 한마리 만나면 더없이 상큼한데 오늘 그런 행운은 없었습니다. 오늘 관악산둘레길 남태령에서 서울대입구까지 걸은 거리는 전철이용하면서 덤으로 걸은 거리(2km)까지 합산 8.8km입니다. 한강..

19 2022년 06월

19

걸어다닌 풍경/북한도봉불암수락산 [수락산] 어? 도솔봉

수락산에 도정봉이 있잖아요, 지난번에 올라갔다 왔지만 그 이름에 대한 궁금증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오히려 같은 지맥에, 정상인 주봉 왼쪽에 도정봉, 오른쪽에 도솔봉이 있어 사람 이름으로치면 돌림자인데, 형제 같은데, 라는 생각에 도정봉, 도솔봉에 숨은 사연, 뭔가 이야기가 있을 법 해서 오늘은 도솔봉을 찾아갑니다. 당고개공원에서 산행 출발, 귀임봉 갈림길까지 1 키로 정도는 가파른 오르막 계단길, 무수한 돌계단을 밟고 힘들게 올라가지만 이후 우틀, 수락산 정상 쪽으로 능선 따라 올라가면서, 수락산 가는 능선길이 이렇게 편한 코스가 있었나 싶은, 마지막 500여 미터 전방까지는 걷기 편한 흙길, 완만한 오르막, 설렁설렁 올라갑니다. 물론 중간중간 철계단을 오르기도 하죠. 녹음이 우거진데다 하늘이 꾸무럭..

15 2022년 06월

15

걸어다닌 풍경/발길머무는 그곳 [올림픽공원] 유채꽃 양귀비꽃 진 들꽃마루풍경 - 흰나비 날고 박새 참새 노는 일요일 오후

들꽃마루에 흐드러지게 피었던 노란 유채꽃, 붉은 양귀비꽃, 어느새 다 진 꽃밭은, 이제 화려하진 않지만 그 자리에 감성의 녹색물결이 일렁이고 있어 싱그럽죠, 결코 쓸쓸하지 않습니다. 꽃이 떨어진 꽃대마다 씨방이 맺혀 알알이 영글어 가고 있어 내년에 그 씨를 뿌려 다시 화려한 꽃밭을 기약하기 때문이죠. 녹색물결 속 군데군데 핀 늦깍이 꽃송이를 찾아 꿀샘을 더듬는 배추흰나비들이 바쁘네요. 박새는 몰래 나와 어리벙하다 먹이를 하나 물은 듯하죠. 참새들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듯 사람틈에 이리저리 날며 재롱을 피고 있었습니다. 올림픽공원을 산책한 거리는 3.4km, 올림픽공원 들꽃마루까지 자전거 라이딩 왕복 거리는 14.6km(feat. 모토벨로tx8프로), 사진은 미러리스 소니a6000(sel70350g)입..

12 2022년 06월

12

걸어다닌 풍경/북한도봉불암수락산 [도봉산] 오봉 다섯(5)봉우리는 자연이 빚어낸 정교한 걸작품

아침에 보니, 푸른 하늘에 흰구름이 두둥실, 멋진 하늘이 탁 트이는 날에 올라가 아름다운 풍경을 봐야지 하고 찜해두었던 오봉, 오늘 날씨가 딱이네요, 기다렸던 다섯(5)봉우리를 찾아 갑니다. 자연이 빚어낸 정교한 걸작품을 희미한 곰탕 하늘 아래 바라보기는 너무 아쉽잖아요. 달리면서 바라보는 하늘엔 그런데 구름이 점점 희미해져 흐려지고 있어 조금씩 번지는 실망감, 아쉬움에 페달링이 점점 무거워집니다. 도착했을 때 그런대로 하늘이 더 나빠지진 않겠지 라는 기대감을 마음속에 심어주고 중랑천을 달려온 자전거는 도봉탐방센타 앞 가로등에 매어 놓고 산행 출발하였습니다. 광륜사까지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고 싶지만 차량통행은 허용 해주면서 자전거는 막아놓는 건 이해가 잘 안되죠. 오늘 오봉에까지 올라갔다 온 거리는 11..

08 2022년 06월

08

걸어다닌 풍경/과천 성남 광주 관악산둘레길 과천구간 - 걷기좋은 바위능선 송림길(향교-용마골-삼남길-남태령망루)

6월6일, 경건한 마음으로 조기를 내다 걸고, 상큼한 오후, 한강변을 달립니다. 밤새 내린 단비로 하늘은 맑고 바람은 싱그러운데, 하늘엔 하얀 구름이 멋진 그림을 마구 그려놓았네요. 얼마만에 보는 아름다운 풍경인지 가벼운 페달링에, 모두들 풍경속으로 경쾌하게 빨려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관악산둘레길, 과천향교에서 남태령옛길 표지석까지 걸어 왕복한 거리는 7km, 한강-양재천(26)을 달려 과천향교 앞까지 달린 자전거 라이딩 왕복거리는 44.8km(feat. 모토벨로tx8프로), 사진은 미러리스 소니a6000(sel1018)입니다.

06 2022년 06월

06

걸어다닌 풍경/남양주 구리 하남 [하남] 위례강변길 낙하마당 풀밭풍경

낙하마당? 자전거 타고 지나다니면서 슬쩍 보고 드론 연습장인가보다 했는데 오늘은 낙하마당이라고 쓰인 이정표가 눈길에 잡혔습니다. 패러글라이딩 착륙장인가, 착륙장으로 보이는 빨간 바람주머니는 없던데, 궁금하면 들어가 봐야죠. 진입로 턱이 높아 타고 오를 수는 없고 내려서 자전거 살짝 들어주어 올라섰습니다. 이런 턱에 무심코 예각으로 걸리면 타고 넘지 못하고, 꽈당 넘어지기 십상이죠. 조심해야 할 갓길 턱입니다. 들어서자마자, 군부대에서 세워놓은 안내문이 눈에 띄입니다, 군용 시설이 있는가 보네..읽어보니 특수전사령부 훈련장으로서 헬기 고공 강하 및 착지 훈련하는 곳으로 골프연습, 드론, UAV, RC카 등을 자제해 달라는 안내문입니다. UAV는 무인비행체죠. 그런데 누군가는 지금 광속으로 드론도 날리고 있..

05 2022년 06월

05

걸어다닌 풍경/북한도봉불암수락산 수락산을 조망하는 명당 봉우리 귀임봉(당고개공원-귀임봉-귀임봉능선-수락산보루-서울둘레길-당고개공원)

불암산에 불암산을 닮은 작은 봉우리가 있죠, 애기봉입니다. 수락산엔 남쪽으로 내려와 있는 마지막 막내 작은 봉우리인 귀임봉이 수락산을 닮아 수락산의 애기봉이라 하고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죠. 귀임봉에 오르면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을 다 조망할 수 있어 귀임봉이 바로 명당 전망대죠. 그래서 아껴두었다가 날이 좋은 날, 푸른 하늘에 흰구름이 두둥실 뜬 날 올라야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에 탄성이 나올텐데, 오늘은 날을 잘못 잡은 모양입니다. 곰탕하늘이네요. 오늘 걸은 코스는, 당고개역 앞 당고개공원에서 출발 귀임봉에 올라 조망을 즐긴 후, 귀임봉능선을 타고 내려와 수락산보루를 거쳐 출발점으로 원위치하는 코스였는데, 역방향으로 돌아 귀임봉 바위능선을 타고 올라가는 코스가 더 나을 것 같네요. 멋진 바..

02 2022년 06월

02

걸어다닌 풍경/남양주 구리 하남 [하남] 미사경정공원-꽃잎 여미는 정염의 붉은 꽃 꽃양귀비

6월 화려했던 봄은 밀려나 멀어지고, 그 자리에 이른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더 짙어진 녹음과 함께 진한 초록세상의 문이 열렸죠. 미사리 경정공원, 꽃밭에 양귀비꽃이 한창입니다. 정염의 꽃, 붉은 꽃양귀비, 해맑은 투명 물빛에 촉촉한, 진한 장미빛 꽃잎, 일렁이는 여린 꽃잎을 바람에 속삭이듯 살짝 살짝 여미는 요염한 자태, 참 아름답습니다. 후문으로 입장해 곧장 가면, 축구장 옆으로 산책길 따라 양귀비 꽃밭입니다. 절정은 사나흘 지난 듯 해요, 햇볕 뜨거운 오후, 고운 날게 활짝 펴고 잠자리 한마리 나뭇잎에 앉아 졸고 있습니다, 왜건 비슷한 사륜자전거, 인기네요, 6인승에 한가족이 타고, 엄마 아빠는 열심히 페달을 밟고, 아이들 웃고 좋아하는 해맑은 모습이 행복입니다. 1시간 대여료 25,000원. ..

31 2022년 05월

31

걸어다닌 풍경/남양주 구리 하남 [남양주내각리] 천겸산, 검색에도 뜨지않는 숨겨진 산길, 헬기장까지

순조의 후궁 인빈 김씨를 모신 순강원 옆에 봉영사 절이 있죠, 바로 천점산(泉岾山) 봉영사입니다. 뒷산에 천년의 감로수인 약수물이 솟아나 샘재라 불러왔던 것이 천현(泉峴), 천점(泉岾)으로, 다시 천견(天見), 천겸(天岒), 천겸(泉岒)으로 산이름이 바뀌며 혼용되어 온 것이 아닐까 추정되고 있다고 하네요. 산 정상부는 군시설 보호구역이라는 이유와 광릉수목원 시험림이라는 이유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어서 등산로는 검색에도 아예 뜨질 않습니다. 그러나 정상부 아래 헬기장까지는 자유로이 통행이 가능한데도 길안내 이정표나 화살표조차도 없어 들머리가 어딘지 알기 어려웠죠, 그렇다보니 인근 주민이나 아니면 아는 사람만 알고 찾아 올라가는 숨겨진 듯 일반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궁금하기도 하고 미답지에 대한 호기..

29 2022년 05월

29

걸어다닌 풍경/과천 성남 광주 관악산둘레길(과천야생화자연학습장-간촌약수터-관악산삼림욕장)

과천 야생화학습장에 5월에 핀 들꽃들을 만나보시죠. 이 계절에 지금 절정인, 넓은 꽃밭에 활짝 핀 작약이 탐스럽습니다, 그 중에 제일 많은 순결의 하얀 작약이 눈에 띄네요. 오후의 햇살에 강렬하게 반사되고 있었습니다. 절정이 좀 지난 듯 하지만, 아직도 앙증맞은 매발톱의 분홍, 보라꽃이 눈길을 끌고 있는 꽃밭에 두(2)팀이 도란도란, 야생화 학습을 받으면서 꽃사진 잘 찍는 팁까지 곁들여 호기심 속에 모두들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둘레길 산행 시작 전에 들꽃부터 찾아 둘러봅니다. 학습장이다보니 흐드러지게 핀 드넓은 꽃밭은 아니지만 요기 조기 옹기종기 조금씩 모여 피어 있어 저마다 돋보이고, 그래서 이뻐보이고, 한자리에서 여러 종류의 꽃을 둘러볼 수 있어 좋죠. 쉼터 앞 이정표에 자전거 매어놓고 둘레길 산행 ..

24 2022년 05월

24

걸어다닌 풍경/발길머무는 그곳 서울숲 나비정원, 5월의 한강풍경, 윈드서핑,

서울숲에도 나비정원이 있죠, 불암산 나비정원 못잖은 규모입니다.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인 듯, 선생님 인솔하에 찾아온 유치원 어린이들이 줄을 지어 입장하고 있네요, 혼잡을 피하기 위해 입구, 출구를 분리해 관람선 동선 흐름이 막히지 않도록 배려해 놓았습니다. 엄마 아빠 손잡고 함께 찾아온 아가 손님들도 많은데요, 여기 저기로 나비들이 날아다니니 아이들 좋아라 신나서 소리지르고 크게 떠드는 말소리가 해맑기 그지없습니다. 너무 좋아하네요. 입구 유리창에 서울숲에 사는 나비의 도감을 붙여놓았군요. 산제비나비, 호랑나비, 긴꼬리제비나비, 제비나비, 사향제비나비, 남방오색나비, 남방노랑나비, 큰줄흰나비, 배추흰나비, 노랑나비, 모두 열(10)종의 나비가 살고 있다고 되어 있는데, 어디들 숨어 있는지 네(4)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