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건강

上善若水 2008. 7. 22. 08:10

장기투자의 허구성

 

1991년에 1천만원 아들이름으로 투자한 주식이 2008년에 20억이 되었단다. 장기투자가 승리한 모범례란다. 적은 돈을 넣어두고 기다리기만 하면 위험없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논리인데...

 

그런데... 물가대비로 봤을 때, 1991년의 1천만원은 결코 푼돈이 아니었음은 차치하고라도... 1991년에 2008년까지 살아남을 회사를 어떻게 알아냈지? 20년 후까지 살아남을 회사 나한테 알려줘... 

 

뭐든 빨리 해치워야만 한다고 세뇌교육을 받으면서 자라왔던 사람들에게 장기투자는 공허할 뿐이다.

 

차라리 때가되면 전자산의 75%를 몰빵하는 과감함이 투자에는 필요하다고 얘기하는 워런버핏의 말에 방점하나 콕이다. 가면 갈수록 몰빵하는 자세가 답일 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굳어지고 있는 것은 왜일까?

 

--上善若水, 2008-07-22.

 

 

 

 

..1997년을 어떻게... 잘 넘겼었나 보네요..-_-;
그러게요, 말입니다. 장기투자를 해려면, 폭락을 피할 방법이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