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건강

上善若水 2014. 10. 13. 03:32

모든 SNS는 사용자의 시간을 최대한 많이 할애받으려고 노력한다. 끊임없이 침범해 들어온다. 끊임없이 생각나게 만든다. 결과적으로 사람을 폐인까지 만들어내고야 만다. 그게 SNS의 특성이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면 급기야는 제한조치가 이뤄진다. 중독성있는 모든 것들과 비슷한 특성이 있는 것이다. 중독성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 SNS의 꿈이자 목표일 것이다.


여태껏 보아온 SNS 중에서 중독성이 가장 강한 것이 페이스북이다. 나의 삶을 초토화 시키고 있다.


이제 끊어야 할 것 같다. 충분히 자제력이 생기고, 가끔씩 필요할 때 잠깐 보는 수준으로 빈도를 낮춰야 하겠다. 사실 페이스북을 끊으려는 시도가 몇번 있었지만, 매번 실패했다. 페이스북이란 놈이 생각보다 강한 놈이었다.


많은 방법이 있을 수 있겠으나... 뭐 끊는데 방법이 따로 있겠나...? 그냥 끊으면 끊는 것이지... 별다른 방법이 없지 않는 한, 종이/연필을 쓰고, 스마트폰도 되도록이면 멀리하는 방식을 쓰는 게 좋겠다.


알림을 모두 끄는 것이 우선이다. 일차적인 목표는 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