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egg 2016. 4. 6. 20:36

 

 

 

 

 

 

 

 

 

 

 

 

 

 

 

 

 

노란 개나리로 저고리 만들어 입고

 

분홍 진달래로 화전 만들고 

 

하얀 목련으로 이쁜 접시 만들어

 

빨간 동백과 함께 봄 한상을 차려낸

 

 

 

 

 

368

그곳은 봄이 아직 아니왔다고 했더니
봄의 무도회가 열였네요
그곳인가요, 아님 다른 지역인가요
노란 개나리로 저고리 만들고
진달래 꽃잎으로 화전 부쳐 목련꽃잎에 담아
무도회장에 봄잔치를 벌여볼까요
한가닥 하시네요, 글로다가 ㅎㅎ
서울 벚꽃도 이번주가 최고 같아요
내일 비가 온다는데 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ㅎ
시부모님 산소가 있는 포천입니다....한식날 다녀 왔지요.
어머님 가신지 벌써 2년이네요..저에게 참 모질게도 하셨는데 가끔은 그리워지기도 합니다...ㅎㅎ
늘 이맘때 산소에 가다보면 만나는 봄꽃들...어머님이 꽃을 매우 좋아 하셨지요...꽃 한 가득 놓아 드리고 왔어요.

제 글이 한가닥 했나요?...ㅋㅋㅋ
어젯밤부터 주룩주룩 비가 많이 오네요..가뭄 완전 해갈이 되겠어요.
염전히 오는 비라 꽃이 지진 않을 것 같아요...^^
미운정도 정이라 그리운가봅니다
한가닥 하구말구요
포천에도 봄이 왔군요
우리가 생각하기는 봄이 더딜 줄 알았는데요
그래도 효도하는 며느리입니다 ^^
그런가봐요 미운 정도 정이라더니...
가끔 꿈속에 나타 나십니다...한번은 너무 생생해서 깨어 나자마자 엉엉 통곡을 한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어머님이 꿈에 보인 날은 운이 좋더라구요...제가 밉진 않으셨나봐요...ㅎㅎ
아침운동하다 보면 어떤 꽃들이 피어있는지 아는데 올해는 개나리 목련 벚꽃이 한꺼번에 피었더라고요.
진달래는 왜 못보았는지 모르겠어요.

어제 여의도에 벚꽃을 보러 갔는데 낮인데도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정신이 쏙 빠졌어요.
마포대교만 건너면 되는 곳이라 갔지만 멀리서 갔다면 좀 짜증날 만큼 정신이 없었어요.
게다가 야외무대서 노래하고 라디오 프로도 나왔고..

에그님의 정갈한 봄 한상을 받으니 정신이 맑아집니다.^^
정말 꽃들이 한꺼번에 다 피었어요.
진달래도 기온이 올라간 하루 사이에 온 산을 뒤덮고 있구요.
한참 전에 여의도 벚꽃 구경 한번 해봤어요...사람 구경이 더 재밌더라구요...ㅎㅎ
진해 벚꽃잔치에도 가 봤지만...창경궁 벚꽃이 젤 인상에 남는 것 같아요.
학교 때 성당 친구들하고 갔었는데 환상적이었던 벚꽃들이 지금도 생생해요...^^

ㅎㅎㅎ
정갈한 봄 한상 잘 드셨어요?...감사해요 민트맘님~~~^^

안그래도 엊그제 동창회에서 그 이야기를 했답니다.
창경궁, 그 옛날의 창경원에서의 밤 벚꽃놀이와 벚꽃미팅 말이지요.
그때는 그런 미팅이 참 많았었어요.ㅋㅋㅋ

봄 한상에 배가 그득해서 더이상 꽃구경은 안 해도 될듯해요.^^
맞아요 밤 벚꽃놀이...
그때는 놀이 문화가 별로 없었던 때이고...
벚꽃 아래에서 불빛에 비친 은은한 꽃을 올려다 보면서 세상에 이런 아름다움은 없을 것 같은 착각에도 빠졌었지요.
민트맘님과 함께 나눈 추억들이 아름다운 아침입니다...감사~감사~~해여~^^

어이쿠 그럼 디저트 준비해야 하나요?...ㅎㅎㅎ
요즈음
나서며 꽃길이 쫘악 꽃길 다녀오셨군요
어젯밤 비에 많이 떨어졌겠어요.
그렇지만 가뭄 해소엔 그지 없는 약비가 내렸지요.
성묘길이 전부 꽃길이었답니다...^^
사진들도 멋있지만 글이 아주 예술입니다....ㅎㅎ

이제는 봄도 절정에 다다른듯 화사합니다.
이 비 그치면 신록의 푸르름이 더하고...
노란 개나리도 목련도...안녕을 하겠지요...^^*
아이구 칭찬...ㅎㅎ
Feel님께서도 늘 정감있는 말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두빛 가지들이 많이 싱싱해졌어요.
가뭄이 오래갈 줄 알았더니 생각지도 못한 단비가 내려 주었어요.
인간이 아무리 애를 태워도 자연은 그 나름의 법칙으로 흘러 가는 듯 합니다.

참, 제주에 내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공짜 뱅기 타신 걸로 위로 받으시길요...ㅎㅎㅎ
공짜 바이킹...롤러코스트...그런 완전 스릴있는 놀이도 덤으로..ㅋㅋ
아, 맞다 맞다...ㅎㅎㅎ
공짜 바이킹 롤러코스트가 너무 무서워서 반전이지만요...ㅋㅋ
멋있다~
에그님 멋있어요~~
그 풍부한 감성 더 가꾸어 보아요.
등단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양손 엄지 척 올립니다~!!
로즈님 암튼 비행기 태우시는데는 으뜸이십니다...ㅎㅎㅎ
이왕이면 낙하산도 준비해 주시고 가시지 그러셨어요...ㅋ~
진달래로 화전 만들어 먹음 좋을텐데...
생각을 하다가...그냥 써내려 간 글이 이리 칭찬을 받을 줄이야...신난당~~
감사해요 로즈님~~~^^
맞아요.
그 감성...아무나 따라 할 수 없습니다.
봄은 꽃이 있어서 향연이라고 하지요.
봄꽃 잔치라고 해야 하나요?
이제 머지 않아 져야 하는 운명의 꽃들.
원없이 실컷 봅니다.
올해는 정말 이방 저방 다니면서 꽃 구경 원없이 한 듯 싶어요...ㅎㅎ
어제 밤부터 내린 비로 오늘은 정말 상쾌한 하루를 보냈지요.
성묘가는 길 조금 더워서 그랬는지 꽃들이 활짝 활짝 피어 있는데 정말 이뻤어요.
아롱마님~ 봄꽃 잔치에 와 주셔서 감사해요~~^^
봄, 한상차려내신게 너무 멋스럽습니다.
하얀 목련꽃접시에 진달래화전이라니 생각만하도 기가막히게 아름답습니다.
사진만 올리기 밋밋해서...
블로그마다 봄꽃 사진이 너무 많이 올라와 있어서...
뭐라도 써 봐야지 싶어서...
그랬는제 의외로 좋아들 하시니 제가 넘 신났습니다...ㅎㅎ
감사해요 제비꽃님~~~^^
시 올리신건가요(?) (^^);;
글이 정말 예술입니다..(쵝오)
오랜만에 텍스티콘을 쓰니 유치찬란하네요 (ㅋ)(ㅋ)
(하하)
시라고 하기엔 쬠...(ㅎㅎ)
그래두 다들 좋아라(~)하시고 칭찬 주시니 에고 몸둘바를...(ㅋ)(ㅋ)(ㅋ)

텍스티콘 오랜만에 보니 좋기만 한데요(?)...(ㅎㅎ)
덕분에 산에 안가고 이 경치를 다 볼수 있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ㅎ
쪼~~옥~~!
에고 춘천엔 더 많은 꽃들이 피었을텐데...
디지몬님 넉살엔 제가 못당하겠어요...ㅎㅎ
개나리 색감이 가장 예쁠때 담으셨군요
어쩜 시도 환상적이네요
저도 진달래만보면 화전생각이 나거든요 ㅎㅎ
오늘 에그님 생일이신가요? ㅎ
아롱마님 블방에 갔다가 답글에 적혀있길래 다시왔어요
저도 생일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맘때쯤 시부모님 산소에 가면 늘 보게 되는 꽃들입니다.
자손들이 심어 놓은 꽃들을 보면서 좋아라 하시겠지요...ㅎㅎ
진달래 화전 한번도 해 본적도 없으면서 글에는 잘 써먹는단 말이죠...ㅋㅋ

에고 아롱마님 답글에 다 보여졌군요...ㅎㅎ
감사해요 은별님~~
담주에 울집대장 생일이 또 다가오니 제 생일은 간소하게...그래서 맨날 손해 보는 느낌...ㅋㅋㅋ
엥? 에그님 생일이었어요?
저도 축하 드려요~~♥
💐?
음력 삼월삼짓날...강남갔던 제비가 돌아 오는 날임다...ㅎㅎ
디지몬님 축하 감사드려요~~^^
곱습니다, egg님~~^^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요?
"도라지꽃은 보랏빛, 언니가 좋아하는 꽃~~
나리꽃은 다홍빛, 내가 좋아하는 꽃~~
언니는 보랏빛 저고리~~~ 나는 다홍치마~~♬
나들이 옷 갈아입고 외할머니 댁에 갔으면~~♩

이런 노래가 있는거에요?...아님 평산님이 지으신 시에요?
마지막 구절은 많이 들은 것도 같은데...
아, 솜사탕 노래에서 본 가사로군요...
'엄마 손잡고 나들이 갈때 먹어본 솜사탕...나들이란 단어에 그만...ㅎㅎ
평산님 노래 잘 들었어요~~~^^
울동네에선 볼 수 없는 동백꽃, 개나리와 진달래만 봐도
아련한 향수가 느껴집니다.

성묘길이 이 화사한 꽃 덕분에 걸음이 가벼웠을것 같아요.
이맘때 성묘길은 꽃구경과 함께 늘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 오게 되는군요.
개나리 진달래는 우리나라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마음의 정서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