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그대로

egg 2016. 5. 19. 07:59

 

 

 

 

 

 

 

 

 

 

 

 

 

 

 

줄기를 자르면

애기 똥같은 노란 액체가 나온다고

그래서 애기 똥풀

 

뒷산에 엄청 퍼져

엄마 나 여기 있어요

 

뒷집 할머니

 애기 똥풀 거두라고

왜요

 

뱀 나오니까 얼른 치우라시네

 

할머니 얘네들도 생명인데요

 

아, 글쎄

뱀 나온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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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뱀 나오나봅니다...그쵸???ㅎㅎ

노오란 애기꽃들..
참 이쁘게 담으셨네요...^^*
요즘 뱀이 나오는 시기인가 봅니다.
저희 집 마당에도 율무기라고 작은 뱀이 보이긴 하는데 고양이들이 가만 두질 않아요.
싸우면 고양이가 이기더라구요...ㅎㅎ
무서워서 사진 찍을 생각은 엄두도 안한답니다...ㅋㅋ
고운님!
안녕하세요?
의학이 발달해서일까요?
100 세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101 세 이신 백양흠님은
식생활 관리를 이렇게 하셨다고 합니다.

아침에는 과일
점심엔 밥
저녁엔 라면으로
그렇다면 울 불로그 벗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인류의 최고의 소망은
"부귀"와 "장수"라고 할 수 있지요.
그 꿈을 이루는 답이 성경에 있습니다.
"주" 안에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오른 손에는 "장수"가 있고
왼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하셨으니...
즉 자신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세로 부모님을 공경할 때
복을받는다고 하십니다.
애써 올리신 작품 감사히 잘감상해봅니다.

늘샘 / 초희드림
저 고운 꽃의 이름이
왜 애기똥풀일까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이제야 그 의문이 풀렸네요? ^^
내일 아침에 줄기 잘라서 확인을 해야봐겠어요....
제가 이러고도 글을 올릴 생각을 하다니 기자 정신이 실종이 되었습니다...ㅎㅎ
근데 꽃 모양도 갓난아기 것처럼 노란게 이쁘지 않나요?...ㅎㅎ
애기똥풀을 자르면 노란 물이 나온다고 해서,,
언젠가는 한 번 줄기를 잘라봤더니,, 정말 노란 물이 나오더군요..
애기똥도 그렇게 곱잖아요~ㅎ
그래서인지,, 참 ,,친근하게 느껴지는데,,
주위에 뱀이 나오는 모양입니다..^^
역쉬 물빛님 체험 정신은 엄지 척입니다...ㅎㅎ
애기똥풀 이름도 참 잘 지었어요...
수풀을 이루고 있으니 뱀이 숨어 있기 딱인가봐요.
할머니 성화가 늘어졌지만...
우리집 뒷산에 너무나 많이 피어 있는 걸 어쩌라구요...ㅎㅎ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ㅎㅎ
그래서 이름이 그렇군요~

그나저나 윗 댓글 보니,,
고양이들이 뱀을 가만두지 않으면 어떻게 하죠? >.<
어? 수민이 일학년 교과서에도 나왔을텐데요?
조카 짱이 초등일학년때 읽었던 기억도 있어요...ㅎㅎ

큰 뱀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작은 뱀은 고양이가 이기더라구요.
뱀은 머리를 꼿꼿이 쳐들고 고양이는 앞발로 파파팍~펀치를 날리고...
결국 뱀이 쓰러지더군요...무서워서 사진은 못찍어요...ㅎㅎㅎ
아! 지금 충주에 사시고
이전에 파주에 잠시 사셨었군요.

파주...
참 아름다운 마을이더군요.

다른 분의 블로그에 남기신
댓글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녜~충주 시골로 들어온지 6년차이구요...그 전에 울집대장 작업장이 파주에 있었어요.
서울에서 너무 머니까 지금은 돌아가신 어머님 모시고 파주로 들어 갔었지요.
파주 정말 좋았어요...
헤이리 마을도 있고 임진각도 가깝고 강화가는 길도 가깝고...
정말 그러고보니 몇년 안 살았지만 추억이 가득한 곳이 되었네요...ㅎㅎ
꽃을 보면서 어디가 애기똥이랑 닮았나 고민했더니 그게 아니었군요.
같은 변이라도 애기건 어찌 그리 다른지요.ㅎㅎ

그런데 이 이쁜 이름의 풀때문에 뱀이 꼬인다니 정말일까요...
애기똥풀 때문에 뱀이 꼬이는 것이 아니라...
숲을 이룰만큼 많이 피어 있으니 그 사이로 뱀이 있어도 모른다는 뜻이지요...ㅎㅎ

아침에 줄기를 잘라 보았어요...
정말 신생아때 아가들 거랑 똑같았어요...신기했어요...ㅎㅎㅎ
이런 바보탱이, 그런 뜻이었군요.ㅎㅎㅎ
민트맘님~바부탱이 아니여유~~

뒷집 할머니 어제 목욕시켜 드렸어요.
햇볕이 따뜻한 양지녘에 앉아 목욕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보일러실 쪽에서 보면 뒤쪽이 다 보이거든요.
에그머니나 때수건 들고 얼른 뛰어 갔지요...커다란 솥에 장작으로 물을 끓이면서 그 옆에 서니 따뜻은 하더라구요.
보일러 기름 아까워 밖에서 그러고 계시니...
온 몸의 때 다 밀어 드리고 헹궈 드리고...아이고 내 허리야 헉헉~~ㅎㅎㅎ
이렇게라도 비위를 맞춰 드려야...잔소리 안하실 것 같아서...ㅋㅋ
그런데 고양이는 엄청 이뻐라 하시니 그밖에 더 바랄 나위는 없지요...ㅎㅎㅎ
할머님이그래도 고양이는 이뻐라하신다니 정말 다행이지만
목욕까지 시켜드리다니 정말 다정한 분이세요. 에그님!
그러시니 온 마을 어른들과 잘 지내시는군요..^^
파주에 있을 때하고는 천지차이라 정말 감사한 마음 가득이랍니다.

민트맘님께서도 그 광경을 보셨으면 얼른 달려 갔을걸요?...ㅎㅎ
나도 이 꽃 좋아합니다.
꽃이름이 이쁘잖아요.ㅎ
이 꽃을 보면 우리 아이들이 아기일적에 젖빠는 모습이 신비했던 것처럼
처음 변을 봤을때 똥의 개념인 더럽다는 생각도 안들고
그저 신기하고 또 신기하기만 하고 그랬던 순간이 떠오르거든요.
이 꽃 앞에 주저앉아 자세히 들여다 보며 줄기 꺽어 본 적이 있어요.
정말 노란액체가 몽글 솟아나는데 신기하더라구요.
우리 선조들 꽃이름을 어찌 그리 잘지어났는지..
또 방가지똥,큰방가지똥의 이름을 가진 우리나라 토종 풀꽃도 있답니다.ㅎ
꽃 이름이 완전 우리 토종 이름이라서 정감이 가기는 하지요?...ㅎ
저두 아침에 줄기를 잘라 보았어요...
에그머니나 손에 묻은 것이 애기똥 묻은 것처럼 어쩜 그리 똑같은지요...ㅎㅎ
정말이지 우리 조상님들 이름하나는 일품으로 지어 놓았어요.
방가지똥 검색해 보니까 엉겅퀴랑 비슷하더군요..꽃 색깔만 노랗고...
그나저나 로즈님 꽃이름 엄청 많이 알고 계시네요...
이렇게 공부를 하고도 돌아서면 잊어 버리니 참 대책이 없사옵니다...ㅋㅋ
좋은 아침입니다!
egg님~~~^^
그 노란 물에 독성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도 먹지 않는거고요,
그러니 노란물 확인하고 손에 묻으면 좋지 않겠지요.
뒷산에도 무리를 지어 피어서 너무 예쁩니다.
번식을 잘 하는 것 같아요.
씨가 보이는데 떨어져서 번식을 하는가봅니다....^^*

아, 그렇군요 아침에 확인을 해보고 손 얼른 씻었어요...ㅎㅎ
예쁜 것들은 자기를 지키려고 독성을 가지고 있나 봅니다.
지금 한창 무리지어 뽐내고 있는데 혹시 고양이가 먹지는 않겠지요?..오나가나 고양이 걱정을 합니다...ㅎㅎ
집 뒷산에 이맘때 쯤이면 참 많이도 피어 나요.

평산님 오늘 엄청 더웠지요..
아침엔 서늘한 것이 더할 나위없이 좋았는데...
일교차가 큰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구요...^^
애기똥풀의 유래가 여기에 있었습니다
뱀이 애기똥을 좋아하나요
줄기를 잘라 애기똥 냄새를 맡아보았나요
우리고향에도 뱀굴이 있어 징그러웠는데요
걔네들도 건드르면 집단 시위를 했어요 ㅎㅎ
재미있게 쓰셨네요, 글은 한번 웃어주는 글이 제일 좋아요 ㅎ
우리 조상님들 이름 하나는 정말 예쁘지 지었지요?...ㅎㅎ
냄새 맡아 보았는데 아무 냄새도 안나더라구요.
아마 집 뒷산 어느쪽에든 뱀굴이 있음직도 해요...그래서 무서워 잘 안 올라가게 됩니다.
고양이들만 신나서 뛰어 놀지요...ㅎㅎ
별님께서 웃어 주셨으니 성공~~ㅋㅋㅋ
잘자란 풀숲에는 뱀이 있겠지요 ㅎ
꽃이
옷 색깔이 너무 선명하지요
초록과 노란색의 어울리는 봄날입니다^^
제초제 잘 안쓰게 되서 낫으로 베어 내야 하는데 그러다 뱀 만나면 정말 어떻게 해요?...ㅎㅎ
할머니 잔소리가 저희 집 뒷산까지 간섭을 하시니 참 난감하기도 합니다.
시골살이 몇년을 지내니 저도 꾀가 늘어서 다른 일로 비위를 맞춰드리고 산답니다...ㅎㅎ
죽도선생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기똥풀 ,꽃도 예쁘고 이름도 정다워서 그리기도 했어요.
에그님
어차피 그 아까운꽃을 베어버려야한다면 염색을 해 보세요.
1)우선 잘 안 입는 연한색의실크옷이나 스카프가 있는지 찾아보세요(흰색이 제일 좋겠지요)
. 면이나 딴 직물은 물이 잘 들지 않아요
2) 물 들일 옷이나 스카프를 미지근한 물에 넣어 잘 주물러 주세요
주름이 지도록 너무 꽉꽉 만지지 마시구요.풀기나 더러움이 있는걸 깨끗이 하기위한거니까요.
3)애기똥풀의 흙을 잘 털어내세요.물에 씻어내도 됩니다.
4)큰통에 물을 끓입니다
5)큰통에 물을 끟이다 베어놓은 애기똥풀을 넣고 한시간 넘게 끓여 체에 받쳐놓으세요.
6)작은그릇에 명반(백반 약국에서 아주싸게팔아요)을 먼저 잘 녹여 받쳐놓은 염액에 풀어놓으세요.
7)그 다음 물들일 실크천을 넣고 잘 주무르세요(고무장갑끼고 집게로 뒤적거리세요.화상조심!)
8)한 30분 뒤적이세요.얼룩 안 생기도록요
9)맑은물에 잘 씻어 주름 안가도록 줄에 널어 말립니다
10)마른다음 같은과정 반복하면 더 진하게 든다던데요
에그님 달개비꽃도 아주 이쁜황금색이 나와요
충주선 어디서 파는지 몰라도 서울1호선 동대문근처 광장시장에 가면물들일 실크스카프 많이 팔아요
아이고 바람님 긴 글 쓰시느라 애쓰셨어요.
그런데 말이죠 제가 스카프 이런거 잘 안하게 되요.
몸에 뭘 휘두른다는 게 제 취향에 안 맞는것 같더라구요.
단순하게 아주 심플한...제 옷차림이에요.
선물받은 스카프가 몇장씩이나 서랍 속에 몇년을 그대로 있어요.
뜯지만 않았으면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어도 되는데 말이죠...ㅎㅎ

블친님들 바람님 댓글 보고 배우셨음 좋겠어요.
바람님 패션을 보면 모자나 스카프가 아주 잘 어울려서 멋쟁이가 따로 없지 싶어요.

그리고 저 이런거 잘 못해요...ㅠ.ㅠ....성격이 선머슴 같아서 말이죠...ㅋㅋ
이런 걸 하실 줄 아는 것만 봐도 바람님께서는 천상 여자이십니다...아주 고운 우아한 분이세요.
그래도 이렇게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꾸벅~!!!
저도 설합밑의 스카프가 숨을 못쉰답니다
아깝게 베어버려야 할지도 모른다니 드린 말씀이구요.
여러장 해 놓으시면 선물에 아주 딱이랍니다
저는 염색을 좀 배웠어요.
사실은 베어 버리지 않을거에요.
할머니 비위는 다른 걸로 맞춰 드리면 되고요...ㅎㅎ
저렇게 예쁜 걸...그리고 너무 많아 제초제를 뿌려야 되는 일인데 뒷산에까지 제초제를 뿌릴 일은 없지요...ㅎㅎ
원색의 노란꽃...매혹적이네요.
넘 예뻐요.
저도 이 꽃 잘 알거든요.
노란 액체가 나오는 것을 보고 이름이 붙여졌군요.
줄기를 잘라서 보니까 애기똥하고 똑같은 색이 나오더라구요.
정말 신기했어요...아주 똑같아요...ㅎㅎ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애기똥풀..산에가면 참 많이 볼수 있는 꽃이더군요.
이름이 그래서 사람들이 별로 귀하게 여기지 않는듯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자세히 보면 참 예쁜 꽃으로 생각해요.
그 노란빛이 어찌나 곱던지요.
줄기를 자르면 나오는 그 노란빛도 애기똥..이란 이름이 좀 거시기하지만
자연의 색이 참 예쁘던데요.
그래서 자꾸만 애기똥풀에 카메라를 들이대기도 하지요 ㅎㅎ

근데 애기똥풀이 많으면 뱀이 나오나봐요? 흠......
이맘때 참 많이도 피어 있는 꽃이지요.
산이나 들에 군락을 이루어 피어 있어요.
들꽃이지만 예쁜 노랑에 앙징맞기까지 하여서 카메라를 안들을 수가 없지요...ㅎㅎ

그런데 애기똥풀이 많으면 뱀이 나오는게 아니구요...ㅎㅎ
숲을 이루고 있으니 뱀이 꼬인다는 말이지요.
글을 쓸때 알기 쉽게 썼어야 하는데 오해하기 쉽게 되었어요...죄송해여~~^^
아...그런거였군요.
에구구~~그렇다고 죄송할것까지야...ㅎㅎ
괜찮습니다 *^^*
아니에요 위에 여러분들이 오해를 하셨어요...
다시 고쳐 썼어야 했는데요...에효~
아하~
그래서 이름이 애기 거시기 군요 ^^
덕분에 새로운 걸 배우고 갑니다 ㅎㅎㅎ

할머님 말씀이 재미납니다 ^^

신나는 하루 보내세요~~~*^^*
아, 그냥 애기똥풀이라고 말씀 하셔도 되요.
이쁜 이름이잖아요...ㅎㅎ

가끔씩 뒷집 할머니께서는 전원생활이 익숙치 않은 저에게 참견도 하고 잔소리도 하신답니다...ㅎㅎ
가르쳐 주려는 마음이 있는 줄은 알지만...그게 또 소리를 지르실 때도 있으니 대략 난감이랍니다...ㅋㅋ
노란 자태의 꽃이 이쁘고 앙증맞는데, 이름은 좀...

울 동네에 많이 피느 buttercups 와 많이 닮은 것 같아요.
ㅎㅎㅎ
전 이름도 이쁜데요?
아기똥풀...귀엽잖아요...ㅎㅎ
쟈~이쁜 색이 천연염색 해놓으면
그렇게나 곱다는군요
해마다 쟈들 군락지 찾아다니는 친구가
올 봄에도 같이 가자는 걸, 제가 농담한다꼬
암만 그래도 똥물 들인 천 아녀~?
했다가 배꼽 잡고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색감이 너무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