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에대한 보고서,이제는보는시대

    이그림 2011. 12. 2. 00:47

     

     

     

     

     

     

    하얀눈속에 핀 까마중 열매..

     

     

     

     

     눈속에 싱싱한 초록잎의 까마중이 열릴리가 없지요. 하얀 설탕으로 효소 담금하고 있는 중입니다.

    까마중전초를 흰설탕과 켜켜이 붓고 보니 블랙& 화이트로 마치 눈속에 파묻혀 고개를 내민 열매 같군요.

     

    까마중은 우리나라의 숲이나 길가 논가에 자라는 풀이죠. 저도 어렸을적에 까망열매를 따먹곤 했습니다.

    시골에는 흔한 풀로 공해가 심한 도심에서는 채취하는건 금물입니다.

     

    밭이나 농작물의 피해를 주는 풀이지만 귀하게 씌여질 수 있다면 채취하고 뒷 갈무리를 잘 하는게 좋겠습니다.

    모든 약초가 따지면 풀이지요. 한포기의 풀도 귀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말하는 잡초라 무엇일까요?

    까마중도 분명히 풀인데 풀 중에 잡초라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쓸오없는 풀'이란 사전적 의미지만 세상엔 쓸모없는 풀은 없습니다.

    계속되는 연구과제지만 풀이 약초요 약초가 곧 풀입니다.

     

    귀한 약초로 거듭나는 까마중 효소를 소개합니다.

     부산에 계신 분이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란 까마중전초를 보내준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모든 음식의 식재료로 쓰이고,

    위암에 좋은 효소

     

    까마중 효소 담그기

     

     

     

    보석처럼 빛나는 까마중 열매

     

     

     

    까마중은 가지과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항암작용이 매우 뛰어나서 암치료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위암이나 간암, 백혈병, 관절염 등 기타 여러종류의 암에 사용하는 약초입니다.

     

      

     박스에 꼭꼭 눌러 보내준 약초는 늦은 밤에 도착해서 내일 손질해야겠다 하고

    안을 열어 봤더니 후끈한 열기가 하룻밤을 묵으면 시들해질거 같아 밤에 부랴부랴 씻어 주었습니다.

     

    전초란- 약초에 있어서 열매나 줄기, 뿌리까지 사용하는 말로 까마중은 뿌리를 해지지 않기 위해 줄기와 열매가 대부분입니다.

    하나의 줄기에서 가지가 옆으로 많이 뻗는 이 식물은 인간에게 선물로 내려준 풀중에 귀한 풀입니다.

     

     

     

     

    효소 담금하기

     

     

     까마중 전초5kg, 설탕70%

    1. 작두로 잘게 자른 줄기와 열매를 깨끗이 여러번 씻어서 소쿠리에 건져 주세요.

     

     

    2. 바구니를 다 동원해서 물기빠지도록 산처럼 쌓아두었습니다.

     

    깨끗이 씻은 까마중은 물이 빠지도록 두고 하룻밤을 보냅니다.

    수분을 없애는 이유도 있지만 발효가 잘 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3. 다음날 물기가 빠진 까마중전초를 큰통에 설탕과 함께 켜켜이 놓고 설탕이 녹도록 잘 저어 줍니다.

    까마중은 설탕이 금방 녹는데 이걸 항아리나 빈병에 넣어 1차 숙성에 들어 가던지 이 상태로 숙성해 줍니다.

     

    처음엔 풋내가 강하게 나지만 하루하루 지나면서 은근한 향이 나는 듯 하면서 좋은 냄새가 가득합니다.

    더운날일 경우엔 안의 열기가 있으므로 한번 뒤집어 주는게 좋습니다.

     

     

    4, 다음날 보면 이렇게 거품을 뽀글뽀글 내품으며 발효가 활성화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5. 12리터 병에 까마중을 옮겨 담고 실온 23도에 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이렇게 목까지 뽀글뽀글~~

    아악!!

     

    효재는 용기에 70%정도 채워야 되는데 90%정도 채워넣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이렇게..;;;;

    부랴부랴 다른 병에 덜어 담고 가슴을 쓸어 내리고 토닥여주었습니다.

     

     

    6. 보름이 넘은 상태로 열매는 갈색으로 변해가고 액즙이 상당히 나왔습니다.

    이렇게 100일을 두면 되지만 발효가 빠를 수도 있으니 수시로 보고 체크하면서 보살피는 맘으로 눈여겨 봐줍니다.

     

     

    20일 쯤 지나면 안정적으로 있으면서 발효는 계속 진행됩니다. 왼쪽 2개 까마중 전초. (오른쪽은 번행초임.)

    가끔 나무주걱으로 저어주고 발효가 서서히 진행되도록 해줍니다.

     

    색다른 까마중 샐러드 보러가기->http://blog.daum.net/egrim/604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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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마중열매 한주먹으로 즐기기..

     

     

     

     

    효소를 담으면서 열매 한주먹 모아서 작은 병에 따로 열매만 담금했어요.

     

     

     

    열매와 설탕을 켜켜이 넣고 콜크마개로 뚜껑을 닫고 하루 정도 지나면 액이 나옵니다.

    작은 병은 큰 병보다 더디게 설탕이 녹으면서 발효가 시작되기 때문에 서두르면 안됩니다.

     설탕이 잘 녹도록 나무젓가락으로 바닥을 살살 저어 줍니다.

     

    이렇게 뽀글거리는게 여간 귀여운게 아닙니다. 즐기기 위해서 열매가 터지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나중엔 열매가 터지지만 그때엔 큰 통에 보내서 합방을 시키던지 이 상태로 두던지 하려고요.

     

    까망열매의 씨와 열매의 액즙이 빠져 발효중인 병

    병도 앙증맞거니와 뽀글거리 모습이 보는 즐거움이 상당합니다.

     

     

     

    맛있는 효소 팁과 마시는 방법

     

    * 가장 맛있는 효소를 만들기 위해선 이들 효재가 발효하기 좋은 상태를 만들어 주는게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온도는 23도 내외입니다.

    너무 빠르게 뽀글 거리면서 발효가 되면 재료의 나쁜 성분이 빠져 나와 좋지 않을 수 있고

    발효가 너무 빠르면 맛있고 좋은 성분이 충분히 우러나오지 못합니다.

     

    * 효소는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발효후 2차 숙성으로 들어간 후 6개월이상 1년~ 3년 정도의 기다림이 필요 합니다.

     

    * 주방에 효소를 항상 곁에 두고 사용합니다.

    초고추장을 만들 때나 나물 무칠 때, 고기재울 때 효소를 넣어 요리를 하면 깊은 맛이 납니다.

     

    * 우리의 진친몸에 활력을 주기 위해 효소를 마시려면 하루에 한번 정도로,

    질병을 개선하혀고 마시는 경우는 매 식사전이나 취침전에 마시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을 합니다.

     

    * 평소엔 적은양을 담금하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 넉넉하게 만들어 두는게 좋습니다.

    ( 전 많은 양을 담금할 땐 20kg~ 50kg 담금합니다.)

     

     

    이그림블로그-> 인생은 달콤쌉싸롬한 초콜릿같애 http://blog.daum.net/egrim

     

    생리 활성 영양소인 (피토케미컬phytochemical식물성 화학 물질)들이

    녹아 있는 효소는 건강에 유익한 음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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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마중전초, 첨 들어보는 단어예요..
    울나라 말인데도 모르다니....

    전 머루인줄 알았네요..
    근데 효소를 계속 마시게 되면 당분 섭취가 과다해지지 않을지.....

    음식에 넣는 효소는 요리마다 넣은 효소가 다른가요..
    요리와 효소의 궁합도 있을 것 같은데......^^*
    효재의 성분이 충분히 발효 숙성시켜 먹어야겠죠.
    오랜 숙성기간이 지나면 당분이 과당으로 변해서 괜찮다고 합니다.
    요리마도 조금씩 다르게 합니다. 그러나 두루두루 넣어요. 색도 있고 ..
    매실은 모든 음식에 다 넣잖아요. 우리가 만들어 먹는 그 매실도 효소거든요.
    어릴적 많이 따 먹었던 들풀이 까마중이란 열매였군요.
    손으로 톡톡 터트리고 놀았었는데
    고고로 손꼽놀이도 하고 어린시절 생각도 나고 요즘 화초집가면 있기도해요.
    효소도 만들어 먹는군요. 와아, ^^
    예쁘고 멋진 12월 되세요.
    소꼽놀이도 하고..
    시골엔 많죠. 화초집에도 있어? 이게?
    후(훗)(~) 좋은 정보 고마워요. (^^)
    시골집 부근에 까마중이 한가득해요.
    효소 한 번 담아봐야겠어요.(~)
    부자로군요 곽경미님.. 우(훗)(~)(~)
    남는거 있음 저 좀 주세요(~)
    처음글 읽으면서 속았다는거 아시죠~~ㅋ
    ㅋㅋ..
    까마중전초...

    처음들어봐요..

    어떤 열매인걸까...ㅋㅋ

    이그림님 오랜만에 다녀가요...
    고운매님은 모르시는군요.
    전 여렸을적에 먹었었어요.
    열매안에는 깨알같은 씨가 잔뜩하고 달다고 먹었는데
    지금 먹으니까 머가 달다는 건지..
    뭐시 달다는 건지..에서 한참 웃었어요...ㅋㅋ

    그래도 옛날 그 입맛이 더 정확했을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 밤 되세요.. 이그림님....
    이게 그렇게 몸에 좋은거였네요...
    어려선 그냥 까만것만 따먹고 그랬는데....
    엔젤님도..
    모든 식물은 갖고 있는 약초성분이 있어요.
    풀이라고 부르지만 약초임엔 분명합니다.
    까마중은 처음 보네요 ㅎㅎ
    흡사 버찌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
    시골에서 나고 자랐는데도
    까마중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예전에는 먹지 않던 것인 모양이네요.
    대단한 음료 입니다.
    몸이 다시 깨어날것 같은 ^^*
    저 열매가 까마중이군요...
    이그림님!잘 배우고 갑니다.
    ]
    편한밤 되세요. ^^
    아..
    이거 한번 본거같기도 하고
    비슷한 열매를 청도에서 본거같기도한데요..
    포도송이처럼 생겼는데
    몸에 좋은 효능이 있는지 몰랐어요..
    까마중사랑 메니아가 되셨읍니다...
    용케도 이겨울에 남부지방에서 까마중을 조달하셨군요...
    줄기와 열매가 탱글하니 약성이 많아보입니다...축하!~축하!!~
    남쪽지방엔 아직도 있더라구요.
    아직도 민들레도 있고 다 있어요.
    위에 좋은 까마중이군요~
    정말 하얀 눈 속에 핀 열매인 줄 알았어요~
    화이트& 블랙..
    ㅎㅎㅎㅎ,,,,,,,,,,,,,```
    이는 차라리 발명품입니다.
    어찌 이런 것까지 그렇게 박식하더란 말입니까?
    일반인들이 쉽게 생각할 수도 짜내지도 못할 기발한 발상을 하신 그대는 진정 달인입니다...ㅎㅎㅎ

    참 유익한 정보 잘 보고가며 온달 선물을 놓고 갑니다..
    **()**
    추워진 날씨에 감기라도 조심을 놓고,,,,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유종의 美 잘 거두시라고,,,,,,^^
    까마중 효소를 담는분은 언니뿐일듯~
    대단하십니다...
    저 많은걸 구한것도 대단하시고요...
    요런걸 넣어서 음식을 함 엄청 더 맛있을것 같아요
    까마중으로 효소도 담그네요.
    그냥 보기만하고~~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까마중이라 생각을 했네요.
    근데 항암작용이~~
    다시 눈여겨 보면서 걸어야 할것 같습니다(ㅎㅎ) 남은 휴일~~잘 마무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오늘도 고운시간 되시고 미소 잃지 않는 하루 되세요(~)(^^)**
    푸른비행이 자알(~) 구경하고 갑니데이(~)(~)
    9뻑(~)(~)(~)(^^)**
    저도 어릴때 까마중을 따먹으면서 자랐습니다.
    까만것이 입안에서 터지면 달콤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있는 아파트에는 주민이 심어서,
    약으로 달여서 먹는다고 하더군요.
    경상도에는 괴물이라고 했는데요.
    인천에 오니까 까마중이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효소를 만든다는 것은 몰랐습니다.
    이렇게 좋은 정보가 넘치는 블로그를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다음뷰에서는 이그림님 사진을 많이 봤습니다.
    제가 이곳저곳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이그림님 블로그에 어제서야 겨우 발걸음을 했습니다.
    아무튼 반갑고요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도 챙겨가서 공유를 하겠습니다.
    건강속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러브)(러브)(愛)
    멋져요
    잘보고갑니다...
    좋은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