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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1일 런던 히드로 공항 제4 터미널 (London Heathrow Airport Termina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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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영국

2021. 1. 18.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 (Heathrow Airport)은 영국을 대표하는 관문 공항으로 잉글랜드 그레이터 런던 서부의 힐링던 구에 위치해있습니다. 1946년 5월 31일 개항하였으며 영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유럽에서 첫 번째, 세계에서는 3번째로 번잡한 공항입니다. 2, 3, 4, 5 터미널이 영업 중으로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스타얼라이언스는 제2 터미널에, 대한항공을 포함한 스카이팀은 제4 터미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천-히드로 간 정기노선으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영국항공이 각각 매일 한편씩 운항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성수기에는 보잉 747-8과 에어버스 A380-800, 비수기에는 B777-300ER, 영국항공은 보잉 787-8,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버스 A350-900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각 항공사가 모두 최신 기종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 히드로 공항 제4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우리가 타고 온 대한항공의 A380-800 (HL7612)을 공항 유리창을 통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커다란 비행기가 저녁 햇살에 빛나고 있습니다. 적재했던 화물들을 내리는 것이 보입니다.

 

Korean Air Airbus A380-800 (HL7612) at Heathrow Airport, London, October 2019
Korean Air Airbus A380-800 (HL7612) at Heathrow Airport, London, October 2019

 

▼ 히드로 공항 제4 터미널의 도착 후 이동해서 2층의 입국 심사대를 통과해야 합니다.  

 

 

영국 히드로 공항에서의 입국 심사대 통과는 자동입국심사(E-passport gate) 제도를 이용하여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린 후 15분 만에 위탁 수화물 찾는 곳 (Baggage Claim)으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영국 입국 심사가 매우 까다롭고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2019년 5월 13일부터 런던 히드로 공항, 게트윅 공항에서 한국 국민에 대한 자동입국심사가 가능해졌습니다.    

 

※ 영국의 자동입국심사제도 (E-passport gate)는 영국 자국민과 EU 회원국 국민들만 가능했으나 한국을 포함,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싱가포르 국민들이 이용 가능하게 개정되었습니다.  만 18세 이상의 한국 국적의 전자여권 소지자는 사전 등록을 하지 않고도 입국장 내에 위치한 E-passport gate를 이용하여 이민국 직원과 대면 인터뷰 없이 여권 스캔과 안면인식 절차를 거쳐 입국할 수 있으며, 입국서류(landing card) 작성도 필요 없습니다.  만 12세~17세의 경우, 성인 동반 시에만 자동입국 게이트 이용이 가능하며, 사증 발급이 요구되는 입국 목적인 경에는 영국 국민들이 이용하는 내국민 심사 라인을 이용해 이민국 직원과의 대면 인터뷰를 거쳐 입국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


위탁 수화물 찾는 곳 (Baggage Reclaim Hall)에서 약 15분 정도 기다리니 우리 여행용 가방이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빨리 나왔습니다. 이 곳에는 화장실이 한 군데 있습니다.

 

London Heathrow Terminal 4 Baggage Reclaim Hall, October 2019

▼ 위탁 수화물로 보낸 여행용 가방이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위탁 수화물 찾는 곳 (Baggage Reclaim Hall)에서 공항 도착 대합실(Arrivals Ground)로 나오는 입구입니다. 저 입구로 나오기 전에 Worldduttyfree라는 면세점을 통과해야 합니다.  

 

 

공항 도착 대합실에서 우리 여행 패키지 일행이 모두 나올 때까지 WHSmith라는 상점 앞에서 기다립니다. WHSmith는 영국의 간단한 먹을거리와 음료, 잡지, 책들을 파는 서점으로 영국의 큰 기차역에 가면 항상 볼 수 있습니다. 'We Know'라는 여행자 서비스 센터와 'Boots'라는 약국 체인점이 있습니다.

 

 

 런던으로 가는 열차와 히드로 공항 제2,3,5 터미널로 가는 공항 순환 열차 정거장이 지하에 있습니다. 열차역 쪽으로 가다 보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공항 도착 대합실 양쪽 끝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단체 여행팀들이 많은지 여기저기에서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환전소도 코스타 커피 양쪽으로 2군데가 있습니다.

 

 

단체 여행객이 많아서 공항 도착 대합실 면적이 작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단체 여행객들이 다 한국인들입니다.

 

 

출국장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입니다. 히드로 공항 제4 터미널은 출국장인 2층으로 가려면 이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바로 옆의 작은 에스컬레이터를 타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합니다.

 

 

엘리베이터 옆의 자동판매기들입니다. 병 음료수 자판기, 캔 음료수 자판기, 아이스크림 자판기, 유심칩 자판기, 과자 자판기입니다. 특히 유심칩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 상당한 규모의 코스타 커피 (Costa Coffee) 매장이 있습니다. 코스타 커피는 영국의 다국적 커피 회사로 영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스타벅스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커피 가맹점입니다. 현재 영국 내 2,400곳을 비롯해 세계 31개 나라에 1,40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패키지여행팀의 모든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이제 버스를 타러 공항 건물 밖으로 나갑니다.

 

 

▼ 공항 옆에는 단기 주차장이 있는데 그 아래에 주차구역들이 있으며 모두 용도에 따라 구분됩니다. 버스의 경우 시내버스, 장거리 버스, 호텔 버스, 그룹 투어 버스 정류장이 따로 있습니다.       

 

 

▼ 영국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그룹 투어 버스 정류장인 17번 정류장에서 기다립니다. 런던의 이층 버스가 한대 지나갑니다. 

 

 

버스 두대가 동시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는 녹색버스에 승차했습니다. 이 버스는 이번에만 이용하고 내일부터는 장거리 고속버스에 탑승합니다. 이제 공항 근처 호텔로 이동합니다.

 

 

 

 

 

터미널 4

공항터미널 · Nelson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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