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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타이완(대만)여행 (Day 2 - 1) 아침식사후 타이페이 중앙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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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여행/대만

2014. 1. 28.

여행 이틀째, 아침에 정말 일찍 기상을... 오늘을 기차를 타고 타이완 중부동쪽의 타이루거협곡을 관광하는 날입니다. 호텔에서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하기 때문에 서둘러야 합니다. 호텔 창문에서 주변을 보니 암흑입니다.

 

 

호텔 로비로 내려와 보니 식당으로 가는 안내문이 벽에 붙어 있습니다. 이런 아낸문을 그림으로 보기 쉽게 만들어 놓으면 좋았을 것을...

 

 

식당으로 가는 빠른 길이 있지만 너무 일찍 서두른 나머지 안내하는 호텔 직원이 없어서 본관로비로 들어갔습니다. 본관 로비에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호텔뷔페식당 입구입니다. 상당히 말끔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새벽 6시라서 그런지 넓은 식당에 손님이 거의 없습니다.

 

 

가볍게 아침식사를 합니다. 뷔페음식은 한국과 일본과는 좀 다른...타이완식이라고 할까요....죽이 세종류나 준비되어 있고,,,그리고 김치도 제공됩니다.

 

 

빨, 계란, 소시지, 만두, 두부 등 약간식 다른나라와 좀 다릅니다.

 

 

샐러드는 여러종류를 먹을 수 있는데... 우유나 쥬스를 따라 먹을 수 있는 컵은 일본의 것처럼 크기가 좀 작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와보니 호텔 주차장에 투어버스 군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타이완의 투어버스는 대부분 이층버스의 형태입니다. 일층에는 운전석과 짐칸이 있고 이층에 승객석이 있는데 한국의 투어버스에 비교하면 버스 높이가 좀 높습니다. 하지만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비좁고 가파르다는 단점이 있는데...출입문이 앞쪽과 중간에 두 군데 있습니다. 

 

 

객실로 돌아가서 여행을 할 준비를 한 뒤 투어버스를 타러 호텔을 나섭니다. 3박 4일동안 같은 숙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우리를 태운 투어버스는 호텔이 위치한 타오위안에서 타이페이로 고속도로를 따라 이동합니다. 하지만 12월 말의 타이완 날씨는 그리 청명하지는 않습니다. 타이완은 섬나라이기는 하지만 강들이 꽤 많이 보입니다.

 

 

고속도로 요금소입니다. 한국와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타이완의 고속도로는 한국과 비슷하게 좀 넓습니다.

 

 

타이페이 시내로 들어왔습니다. 타이완의 초등학교가 하나보입니다. 그런데 운동장이 없네요...

 

 

지하철 역과 길가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하지만, 타이완, 특히 타이페이에서 대중교통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은 스쿠터입니다.

 

 

타이페이 중앙역의 모습이 보입니다. 원레 타이베이 역은 1891년에 지어졌는데 현재의 저 커다란 건물은 1989년에 개장되었다고 합니다.

 

 

지상 6층, 지하 2층의 건물로, 건물 가운데는 넓은 이벤트 광장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타이페이 중앙역 앞에 서있는 조형물입니다. 증기기차의 부품으로 만든 듯한 전사(?) 인듯...

 

 

철로 만든 여러 예술품들과 오래된 증기기관차도 전시되고 있지만 시간이 없어서 구경하지 못하고 그대로 패스...

 

 

역 앞에는 우리 일행을 비롯한 많은 단체 여행객들이 보입니다. 혹시 이 많은 사람들이 모두 타이루거 협곡으로 가는 사람들???

 

 

역사 안은 우리나라의 역들과 별로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지은 한국의 역사에 비하면 좀 오래된 느낌이... 

 

 

기차를 타기 위해 지하 1층으로 내려갑니다.

 

 

안내판을 보니 고속철도인 HSR, 일반열차인 TRA, 그리고 지하철 플랫폼이 모두 같이 있습니다. 타이완 철도의 역사는 1890년대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타이완의 철도는 섬나라의 지형에 따라 주로 해안가를 따라 발달되어 있습니다.

 

 

 

지하 1층에서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탑승할 차량을 타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탑승할 차량은 10호차입니다. 그래서 8-15호차가 출발하는 플랫폼으로 입장했습니다.

 

 

지하2층인 플랫폼으로 내려가기전 대기공간이 있는데 여기에 화장실, 편의점, 그리고 휴식공간이 있습니다.

 

 

화장실 안내판입니다. 변소(便所)라는 팻말이...

 

 

타이페이 중앙역에고 세블일레븐 편의점이 영업중입니다. 편의점의 나라 타이완이라고 하지만 이제 한국도 타이완 못지 않게 편의점이 많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편의점에서 어묵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종류도 아주 다양합니다. 기차를 기다리면서 출출한 배를 채울수 있는 좋은 아이템입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합니다.

 

 

어포나 육포 등등... 안주류, 과자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타이완의 기차안에서는 음식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왕만두인 따바오도 여러종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한화로 1,000~1,200원 정도 합니다.

 

 

가이드분한테 기차표를 받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기차표를 옛날에 사용하기 했는데...^^

 

 

이제 타이루거 협곡을 구경하기 위해서 기차를 타러 플래폼으로 내려갑니다. 타이완 중동부의 화롄 근처의 신성이라는 곳을 향해 출발합니다.   

 

 

자강호라고 한국의 무궁화호 비슷한 열차인데 플래폼이 지하에 있습니다. 타이페이 중앙역의 기차 플래폼은 모두 지하에 있는 것 같습니다.

 

 

기차 플랫폼이 꼭 한국의 지하철역 같습니다. 그런데 안전을 위한 전동 스크린은 없습니다.

 

 

우리가 탑승할 열차 번호 앞에서 기차 도착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