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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알래스카 크루즈 2012 Day 8-2, 시애틀에서 샌디에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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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알래스카크루즈

2014. 3. 28.

우리를 태운 버스가 시애틀터코마국제공항 (Seattle-Tacoma International Airport)에 도착했습니다. 버스정류장에는  디즈니 크루즈 라인 직원들이 미리 나와서 승객들의 짐을 옮겨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크루즈쉽 안에서 어제 짐을 부쳤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버스에서 하차합니다.

 

 

시애틀터코마국제공항 안으로 들어갑니다. 저 안으로 들러가면 Gina Marie Lindsey Arrivals Hall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직접 짐을 가지고 내리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Gina Marie Lindsey Arrivals Hall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천장에는 두개의 독특한 비행기 두대가 걸려 있습니다. Gina Marie Lindsey는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 공항관리공사 상임이사하고 하네요...

 

 

루탄보이저(Rutan Voyager)호라는 1986년 항공사상 최초로 무착륙 세계일주 비행에 성공한 항공기 목업이 천장에 매달려 있습니다. 

 

 

이 비행기는 버트 루탄(Burt Rutan)이 무착륙 세계일주 비행을 위해 제작한 특이한 형태를 한 쌍발 프로펠러입니다. 모두 복합재를 사용한 이 비행기는 길고 큰 주날개를 3개의 동체로 지탱하고 있으며, 가운데 동체의 앞과 뒤에 엔진을 장착하고 그 중앙에 조종실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1984년 6월 22일 첫 비행을 한 후 몇 차례의 시험비행을 거친 후, 1986년 12월 14일 동생 딕과 여자 조종사 지나 에이거가 탑승한 보이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에드워드 공군기지를 이륙해서 적도를 따라 서쪽으로 도는 코스로 4만 2212킬로미터의 거리를 216시간 3분 만에 비행하여 12월 23일 에드워드 공군기지에 도착하였다고 합니다. 원래 기체는 워싱턴에 있는 스미스소니언박물관에 있다고 합니다.

 

 

 Alexander Eaglerock Combo-Wing는 1차 세계대전 후에 전쟁용이 아닌 시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복엽기로 1928년에 만들어졌습니다. 

 

 

90마력의 커티스 엔진으로 시속 160킬로미터까지 날 수 있었던 이 비행기는 600킬로미터 정도를 날라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초기 복엽기의 모습을 잘 나타내주는 한공이 모형입니다. 미국의 공항에서는 이런 실물 크기의 비행기 모형을 공중에 매달아 전시하는 것을 종종 봅니다. 샌디에고 공항에고 린드버그의 비행기의 실물 모형이 공항 청사 꼭대기에 매달려 있습니다.

 

 

이 역사적인 비행기는 시애틀의 항공박물관(The Museum of Flight)의 소유물입니다.

 

 

이 공안은 한쪽이 모두 유리벽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휴식공간과 디즈니 크루즈 라인 회사의 데스크가 있습니다.

 

 

우리 다음으로 디즈니 원더를 타고 디즈니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을 할 여행객들이 우선 이곳에서 등록을 하게 됩니다.

 

 

저렇게 예약증을 보여주고 짐을 맡기면 디즈니 크루즈 라인 직원들이 짐을 객실문 앞까지 보내줍니다.

 

 

우리도 디즈니 원더에 탑승할 때 저런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디즈니 쿠루즈 라인 데스크 뒤로 테이블에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쉬고 있습니다.

 

 

대부분 디즈니 쿠루즈와 같은 시애틀에서 떠나는 알래스카 크루즈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입니다.

 

 

메인 이층으로 올라와보니 자동 체크인 기계들이 보입니다. 수화물을 따로 보내지 않고 직접 들고 비행기 안으로 탑승할 때는 사실 이 기계를 이용하는 것도 편리합니다. 

 

 

메인 터미널의 2층은 긴 복도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항공권을 티켓팅하고 검색대를 통과한 후에 탑승동이 연결되어 있는 중앙 터미널로 이동하게 됩니다.

 

 

Dish D'Lish라는 음식점입니다. 시애틀 공항에 만 있다고 하네요...

 

 

미국내 공항에서 정말 많이 보이는 점포... 스타벅스...시애틀은 스타벅스가 시작한 곳이기도 합니다...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여 메인 터미널에서 중앙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시애틀 공항의 탑승동 중앙너티널은 생각보다 아주 잘 꾸며져 있습니다.

 

 

쉴수 있는 공간들도 많고 음식점들도 많이 보입니다. 

 

 

 

인상적인 기념품 가게....

 

 

장식용이지만 양철로 만든 강아지 두마리...

 

 

중앙터미널의 중안에는 넓은 공간이 있고 이 곳의 한면은 전면 유리창으로 만들어져 공항 활주로의 모습들이 정말 잘 보입니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나무의자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나무와 가로등이 있어 공항 내부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유리창 바로 앞으로 쉴수 있는 공간이 있어 쉬면서 공항 활주로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런 넓은 공간 가운데에 Pacific Market Place라는 곳이 있어 여러 종류의 음식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 해산물 식당은 중앙 터미널 안에 작은 식당을 차렸습니다.

 

 

공항 이용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빈 자리를 찾기가 그리 수월하지는 않습니다.

 

 

가로등을 연상하게 하는 실내 조명의 아이디어가... 

 

 

시애틀 공항이 알래스카에어라인즈의 주요 공항이라서 그런지 알래스카에어라인즈 여객기과 알래스카에어라인즈 자회사인  Horizon Air의 여객기들이 많이 보입니다.

 

 

Horizon Air는 터보프롭 여객기인 Bombardier Q400(DASH-8-400)을 50여대를 운용하는데 국내에서도 제주항공에서 운용한 적이 있는 비행기입니다. 이비행기는 중형 터보프롭 여객기로 성공한 기체인데 초기모델은 30-40인승이었으나 동체를 연장하여 70-80명이 탑승할 수 있는 여객기로 변신했습니다. 그런제 조용하기고 유명한 동 제작사의 이전 모델인 DASH-7보다 좀 시끄러워졌다고 하는 기체입니다. 1,000니터 정동의 활주로에서 이착륙을 할 수 있어서 알래스카의 작은 공항에서 사용하기가 유리합니다. 

 

 

알래스카에어라인즈는 사실 역사가 80년이 넘은 항공사이지만 주로 미국내만 항공편을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130기가 넘는 보잉 737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어라인즈는 여러종류의 보잉737기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항공사는 한국의 대한항공과 연계항공을 운영합니다.

 

 

수직날개에 에스키모의 얼굴이 그려진 특이한 도장 이외에  특별한 도장을 한 Horizon Air의 비행기도 보입니다.

 

 

어린이 들이 좋아할 만한 기념품을 판매하는 것도 있습니다.

 

 

점심을 간단히 때우기 위해 스타벅스 커피로...

 

 

스타벅스 커피와 샌드위치입니다.

 

 

 

 이 공항에서는 무료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해 주네요...

 

 

우리는 비행기를 탑승해야 하는 N게이트는 탑승동이 따로 떨어져 있어 중앙 터미널이나 C 탑승동에서 기차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안내판을 따라 탑승동으로 이동했습니다.

 

 

C 탑승동에는 많은 사람들이  탑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른 미국 공항의 풍경과 그리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N 탑승동으로 이동하기 위해 순환 열차의 플랫폼으로 이동해서 열차에 탑승했습니다...

 

 

열차는 아주 간단한 형식의 차량입니다. N 탑승동은 중앙터미널에서 걸어서는 이동할 수 없고 순환 열차를 타야 합니다.

 

 

드디어 N 탑승동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연간 이용객수 3,500만명의 시애틀 공합입니다...

 

 

좀 오래된 형식의 알래스카 에어라인즈의 보잉 737기도 많이 보입니다.

 

 

미국내 국내노선에는 이 보잉 737기가 가장 적당한 기종인 것 같습니다. 미국내 공항에서 보면 가장 많이 보이는 항공기입니다.  

 

 

우리가 탑승할 알래스카 에어라인즈의 보잉 737-800 비행기입니다. 알래스카 에어라인즈 보유 항공기 중에 가장 많은 항공기입니다.

 

 

탑승시간이 되어 여객기에 탑승을 시작합니다. 미국에서의 마지막 여행이 끝나갑니다.

 

 

그런데 미국인 탑승객들 중에는 항공료를 절약하기 위해 짐을 직접 비행기안으로 가지고 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알래스카 에어라인즈의 보잉 737-800 비행기의 캐빈은 생각보다 널습니다.

 

 

그리고 샌디에고로 돌아 오는 비행기 안에서 그대로 숙면...샌디에고로 돌아와보니 하늘에 구름이 믾이 끼었습니다...

 

 

전날 디즈니 쿠루즈 쉬 안에서 부쳤던 짐이 잘 도착했나 걱정이 앞서서 수화물 수취대로 빨리 이동했습니다...

 

 

수화물 수취대로 가보니 벌써 우리가 탑승한 여객기의 탑승자 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우리늬 짐들이 무사히 우리의 손안으로...

 

 

이제 우리를 아파트까지 픽업을 해줄 차량을 만나러 공항 청사 밖으로 나갑니다.

 

 

구름이 끼었어도 샌디에고의 날씨는 정말 좋습니다. 미국 연수기간동안의 마지막 여행이 여기서 끝나갑니다. 이제 열심히 귀국준비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