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경주지진 발생, 국민안전처는 문자 보낼 혈세로 고객대응센터 설치가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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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상

2016. 9. 16.

12일 오후 7시 44분께 경북 경주시 남서쪽 8㎞ 지점에서 규모 5.3 지진이 발생했다. 두 번의 강진이 경남 창원지역에서도 대부분 시민들이 진동을 느꼈다.

 


이 시각 기자는 국민안전처와 기상대에 전화를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국민안전처는 이날 오후 7시 53분 대량의 문자를 국민들께 전송했다. 그러나 창원지역구에 시민들 대다수가 문자조차 받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안전처가 문자를 보내더라도 사고 발생지역에 가까운 지역구에 있는 국민들에게 보내는 것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우선이 아닌가? 묻고 싶다.

 

문자 보내는 비용으로 기상대와 국민안전처 고객센터 직원을 두고 국민을 안전 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 안기한 경남우리신문 발행인

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 불감증을 해결하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인 기관인 국민안전처는 사고가 터져야만 가동되는 뒷 북 행정의 민낯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자국의 해양수호를 지켜야하는 해경을 현 정부는 해체 시켰다. 국민안전처 소속의 해경은 아무런 의미 없이 인명구조와 민원해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수사권도 없는 비참한 해경의 현주소다. 어느 해양국가도 해경의 권한을 축소하는 나라는 없다. 특히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는 해경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서 있어야 해양을 지키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 그리고 해양 재산권을 뺏기지 않을 것이다. 말로만 국민안전처다.

 

지진이 발생되도 해일이 닥쳐도 대피소 없는 우리나라 현 주소다.특히 태풍매미로 페허가 된 마산지역은 또 다시 바다를 매립해 해양신도시를 건설 중에 있다. 태풍매미로 아픈 교훈을 얻었지만 그 결과물은 방제언덕이라는 대안이 전부다. 무엇을 의미하는가? 전문가 없는 전문인들이 모여 고작 생각하고 설치한 다는 것이 매립이고 방제언덕이다.

 

물길이 있 듯 바닷물도 자기 영역을 알고 있다. 태풍매미는 마산 매립지역을 토대로 초토화 시켰다.결국 물 길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기본수준면이 있고 최고 수준면도 있다. 바다를 매립하며 그 매립구역 만큼 최고 수준면도 오르게 된다.소낙비의 집중호우에도 물에 잠기는 해안로는 이제 안전은 없다.나라가 이 모양이니 지자체는 얼마나 심각한 수준이겠는가?

 

국민안전처 공직자들이 책상행정에서 벗어나 현장방문 행정을 우선이 되어야 한다. 그 이유는 현장을 알아야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개선방향을 제안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국민안전처 문자 보낼 혈세로 고객대응센터 설치가 우선이다.이에 필자는 대한민국이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는 그 날까지 작지만 큰 힘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