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이재명 후보는 역대급 함량 미달 후보..결국 후보를 교체할 수밖에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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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세상

2021. 11. 14.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향해 "특검은 회피할 수 있어도 국민 심판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역대급 함량 미달 후보로 결국 후보를 교체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저격했다.

 

김 원내대표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국민들의 인식수준을 우습게 여기는 함량 미달 이재명 후보! 특검은 회피할 수 있어도 국민 심판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의 거짓말이 또 드러났다"며"국민과 야당이 얼마나 만만해 보이면 얼굴 색 하나 안 변하고 거짓말을 내뱉을 수 있는지, 그 얼굴 두께가 참 대단하다"고 비꼬았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페이스북 캡쳐



이어"지난 2013년 성남시의회가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민간이 추진하는 개발사업은 위험하다는 취지의 의견을 냈지만, 이재명 후보가 시장으로 재직 중이던 성남시가 이에 반대 의견을 낸 공문에 이 후보가 결재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이 후보의 거짓말이 들통난 것"이라며"그동안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사업은 당시 새누리당이 다수이던 성남시의회가 민간개발을 주도해 어쩔 수 없이 민관합동 개발로 진행해 왔다며 야당 탓을 계속해 왔었는데, 알고보니 이재명 후보가 공공개발을 막은 장본인이었다"고 게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재명 후보의 거짓말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라며"지난 달 국토위 국감장에서 "(초과 이익 환수 조항에 대해) 당시에는 보고받은 바 없고 이번에 언론 보도로 알게 됐다"고 했다가, 야당의원과 언론의 집요한 질문이 계속되자 초과 이익 환수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은 게 아니라 아예 '몰랐다'며 말을 바꿨다"고 지적하면서"또 이 후보가 들었다며 유동규 전 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이 "압수수색 당시에 자살한다고 약을 먹었다고 한다"고 답변하여, 묻지도 않은 질문에 대한 발언을 스스로 했는데, "누가 말해 줬느냐"고 야당 의원이 묻자 "기억이 안 난다"고 했지만, 알고보니 이 후보가 자신의 최측근이라 인정한 정진상 비서실 부실장과 유동규가 통화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된 바도 있다"고 꼬집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페이스북 캡쳐



그러면서"이쯤 되면 '세 치 혀로 국민을 우롱한다'는 표현이 이재명 후보를 두고 하는 말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 자신에게 유리하게 수시로 말을 바꾸고, 자신이 했던 말을 눈 깜빡하지 않고 뒤집는 인물이 대통령 하겠다고 하는데, 민주당엔 사람이 그렇게 없습니까?"라고 반문하면서" 이재명 후보 주변엔 온통 국민 상식과 동떨어진 구린내 진동하는 돈 냄새가 가득하다"며"이 후보는 그저 땅투기 사기꾼들과 조폭을 활용해 정치적 조직 세력을 확장한 전과 4범의 범죄전력자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이런 역대급 함량 미달 후보를 자당의 대통령 후보로 뽑아놓은 민주당과 청와대의 속내가 참 복잡할 것 같다"면서"아마도 결국 후보를 교체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봅니다"라고 내다봤다.

 

이어"국면 전환용이든 국민 간보기용이든 다 좋습니다. 특검 도입 의사를 밝힌 만큼 줄다리기 그만하고 당장 특검합시다"라며"윤석열 후보와의 쌍특검을 원한다면 협상 테이블에 마주앉아 논의합시다"라고 제안하면서" 민주당과 이 후보측에서 제안해놓고 왜 야당과의 회동을 피하십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여야회동을 손꼽아 기다리며 국회에 내내 머물러있었던 저더러 갑자기 충청도에 갔다고 가짜뉴스로 국민들 헷갈리게 하지 마시고, 오늘이라도 당장 만나 특검법을 처리합시다"라며"특검을 회피할 순 있어도 국민의 심판은 피할 수 없습니다.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입니다"라고 압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