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대중 전 대통령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시사회...오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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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세상

2022. 1. 25.

[시사우리신문]지난 2021년 12월 16일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을 기념하여 국제평화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던 김진홍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이 지난 1월 23일 광주 시사회에 이어 어제(24일) 서울 시사회를 개최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은 위선자들, 우키시마호를 제작한 김진홍 감독 작품으로 3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피와 눈물, 죽음과 희생’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만들어 낸 이야기와 역사, 그 고귀한 가치와 정신을 가슴에 담아내고자 만들어진 영화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시사회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장영달 전 국회의원 및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후보의 축하 메시지로 시작되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영화는 행동하는 양심, 민주화 운동의 인권투사, 평화의 아이콘으로 2000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故(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3전 4기 대권 도전사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든 작품으로 군사정권 하에서 납치, 테러, 사형선고, 투옥, 망명, 가택연금 등 온갖 고초를 겪고, 5번의 죽을 고비까지 넘기면서도 군사정권에 끝까지 맞서 한국은 물론 동아시아의 민주화와 인권, 남북화해정책과 용서와 화해를 통한 국민통합 등 탁월한 리더로 기억되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끈기와 열정을 그려낸 인간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최광훈 목사의 나래이션으로 영화 중간중간 권노갑, 김상현 전 국회의원, 유시민 작가, 문성근 배우,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생생한 증언과 그들이 들려주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기억과 인터뷰, 그리고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한마음으로 뭉쳐 행동하는 위대하고 용기 있는 우리 국민들의 영상들은 가슴 먹먹한 감동과 눈물을 선사한다. 

 

기자는 작품을 관람하는 내내 진심으로 국민을 사랑하고 위하며 또 이끌어주는 참 지도자를 향한 진한 그리움을 느끼게 한다. 또, 우리가 사는 이 혼돈의 시대 속에 그 어느 때보다 진정한 리더를 간절히 바라고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영화가 끝나고 만난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의 ㈜영화사메이플러스 서권희 제작이사는 비록 지금 우리가 여러 상황들로 힘들고 지쳐 있지만 이 영화를 보시고 크나 큰 시련과 고 난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성공과 감동을 보여주신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기억하며 희망을 잃지 않고 힘내시길 바란다며 우리 함께 현명하게 잘 극복해서 잃어버린 일상과 웃음을 되찾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1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거듭 당부했다. 기자 또한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이 지쳐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희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