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음날씨 ♡

피아212 2016. 8. 27. 06:50

 

 

♣..여름이 끝날 무렵..♣

 

또 다른 계절이 시작 되면 먼저 바람이 붑니다
계절의 덧 문을 닫을 때도 바람이 먼저 불지요

매미도 지쳐 잠든 어둠이내린 여름 밤
정자 나무 밑에 앉아 바람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곧 가을이 온다는 소식..
바람은 마음에도 숨어 들어
길섭 코스모스를 피우고
달빛 아래 그리움 한아름 놓고 갑니다

 

머지 않아 빛 고운 가을이 오면
향기 깊은 차 한잔 우려 놓고
숲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
그리움과 마주하려 합니다

 

쓸쓸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받아 주십시오
그리움으로 멍이 들면
낙엽 편지 한장 띄우겠습니다.

 

- 김용화

 

 

 

코스모스 ..

 

 

글/ 피아212

 

뜨거운 태양 빛을 잠재우고

가을의 문턱에서 얼굴 내미는
한 무리의 코스모스.

 

 

하고 싶은 말 많지만
불어오는 갈바람도 만만찮아
살짝 내밀어 본 손
황급히 뒤로 감추어요..

 

 

그리운 마음 어쩌지 못해
그렇게 흔들리는 건가요?
보고싶어 애를 태워
그렇게 야위어 가는가요?

 

 

영동고속도로를 달려
그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오랜 시간의 기다림 끝에
마주하는 해후가
헛되이 흐르지 않도록..

 

 

몸도 마음도 곱게 단장하고
영혼까지도 석양빛에 물들여,
당신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태어날께요..

 

 

사랑해 주세요,
이 가을이 다 가도록..
언제까지나 기다릴거예요,
당신이 돌아 오실 때까지...

 

 

피아212 ♪♥
♬ 고향역/나훈아

코스모스 피어 있는 정든 고향역
이뿐이 곱분이 모두 나와 반겨 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 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마루 넘어서 갈 때
흰 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가을의 연주모음/(보이지 않는 사랑) 外 

 

1. Invisible Love(보이지 않는 사랑)

2. A Comme Amour

3. Mariage D'amour

4. Con Te Partiro
5. 숲속의 오솔길

6. Ballade Pour Adeline
7. Lyphard Melody(별밤의 피아니스트)
8. Les Fleurs Sauvages
9. Wild Flower(야생화)

10. 별밤의 세레나데(Starlight_Serenade)


11. 아나스타샤 ost once Upon A December
12. Love Is All Around
13. Little Drummer Boy

14. Sevennire Denfance (어린시절의추억)

15. Les Demars Jours D'anastasia Kamsky

16. How deep is your Love

17. Pour Elise(엘리제를위하여 ,베토벤)


언제 찾아와도 가슴 떨리게 하는 아름다운 공간.. 오랜만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