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詩 ·사람꽃

피아212 2019. 9. 8. 04:33

[ 여정(旅程)  / 이연형 ]

 

 

 

 웅이♪

 

 

고향 가는 길...

 


글/피아212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집으로 가는
길.

가다서다
한없는 지루함을 견디며
가는 길, 길..

그 곳에
설 자리가 없는 사람,

절망의 끝에서
절망을 밟고
다시 걷는 길.

길은
말이 없다
그저 견딜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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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오지 않는 사람 .....

 

가고 오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더 기다려 줍시다.

 

더 많이 사랑했다고
부끄러워 할 것은 없습니다.

더 오래 사랑한 일은
더군다나 수치일 수 없습니다.

 

요행이 그 능력 우리에게 있어
행할 수 있거든 부디 먼저 사랑하고
많이 사랑하고
더 나중까지 지켜주는 이 됩시다.

 

- 김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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