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

극락조 2014. 10. 28. 04:43

 

 

 구양서원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거촌리

 

 

거촌리 쌍벽당에서 가까운 곳에 변안렬 선생을 배향하는

 구양서원이 자리하고 있어 그곳으로 가보기로 하였다.

 

 

구양서원 표시석

 

 

 구양서원 안내문

 

구양서원은 대은(大隱) 변안렬(邊安烈)을 주벽으로 모시고

 선생의 칠세손(七世孫) 백산(栢山) 변경회(邊慶會)와 십일대손(十一代孫)

봉은(鳳殷) 변극태(邊克泰)을 배향(配享)하여 매년 춘추(春秋)로 제향(祭享)을 올리는 곳이다.

 

 

구양서원 외삼문

 

1914년(갑인년)에 후손들이 세덕사를 건립하고 백산(栢山)과 봉은(鳳殷)을 제향하고

1924년(갑자년)에 후손 면와(勉窩: 諱 台均)의 주관으로 묘우(廟宇), 강당(講堂),

서재(西齋) 등을  세우고 사림의 공의에 의하여 구양리사(龜陽里社)로 승격되었다.

1984년(갑자년)에 후손 교우(敎雨)가 사재를 출연하여 강당을 중수하고 그 규모를 확장하여

묘우, 전사청, 동제. 서재, 장서각, 내삼문, 문루, 주사, 기타 부속건물 등을 신축하였다.

 

 

구양서원  진덕문

 

 

구양서원 동재

 

 

구양서원 강당

 

대은(大隱) 변안렬(邊安烈, 1334~1390)의 자는 충가(忠可) 호는 대은(大隱)이다.

 본래 중국 심양 사람으로, 원나라 말기에 병란으로 당시 심양에 가있던

공민왕(恭愍王)을 따라 고려에 들어와 원주(原州)를 본관으로 받았다.

1351년 전사시에 장원하고 1361년(공민왕 10) 안우를 따라 홍건적을 패주시켜 2등공신으로

판소부감사(判小府監事)로 승진하였다. 그리고 이듬해 개성을 수복하고 1등공신이 되었다.

1389년(창왕 1) 대호군 김저(金佇) 등이 이성계의 세력을 저지하고 우왕의 복위를 모의했던 일이 발각되어

이림, 우현보, 이색 등과 연루되면서 한양에 유배되었다가 뒤에 사형되었다.

가슴팍 구멍뚫어 동아줄로 마주 꿰어/ 앞뒤로 끌고 당겨 감켜지고 쏠릴망정/

임 향한 그 굳은 뜻을 내 뉘라고 굽히랴. 불굴가(不屈歌)의  시가로 밝혀져

그의 고려 왕조에 대한 충성심을 엿볼 수 있다.

 

 

 백산(栢山) 변경회(邊慶會, 1549~1639)의 자는 군우(君遇), 호는 백산(栢山)이다.

1549년(명종 기유년)에 출생, 효우(孝友)가 지극하였고 탁월한 지절(志節)이 있어 임진왜란을 당하여

의병대장에 추천(推薦)되었으며, 가산(家産)을 전매(全賣)하여 군량(軍糧)을 공급하였고

 평정(平定)에도 큰공을 세워 공신록에 등재되고 벼슬이 통정대부 부호군(通政大夫 副護軍)에 이르렀다.

 

봉은(鳳殷) 변극태(邊克泰)의 자는 여화(汝和), 호는 봉은(鳳殷)으로 백산의 현손(玄孫)이다.

1654년(효종 갑오년)에 출생, 천출(天出)의 태효(太孝)로써 18세 때 강도가

침입하여 부친(通德郞)을 칼로 가해코져 함으로써 즉시 몸을 던져 막다가 수십개소

 창상(創傷)을  입고 사경(死境)에 이르렀으나 부친의 꿈에 신인의 용뇌(龍腦) 투약(投藥)

 계시(啓示)로 소생(蘇生)하여 종신토록 부모에 대한 효경(孝敬)을 다하였다.

 

 

문이 잠겨서 담밖에서 안을 들여다 보았다.

 

 

5월의 호국인물로 선정됐다는 플랜카드가 걸려있다.

 

 

입구에 대은 선생 문화재 행사 및

 서원 방문 기념 묘역수 이전 식수  비석이 세워져 있다.

 

 

 

 

 

 

 

 

 

 

 

수고하신 정보에 (즐)감 합니다 (짱)
10월의 마지막 화요일 보람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_^(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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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봉화에도 유서깊은 서원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사랑에는 두가지 근본적인 소임이 있습니다
하나는 베푸는 것이고
다른하나는 용서하는 것입니다
10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 날씨가
깊어가는 가을만큼 푸르고 좋습니다
오늘하루만큼 베푸고 용서하는 하루가 되세요
10월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남은 날들도 보람있게 채워가시길요.